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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박스 제품들 중에서

파스타종류는 다양하게 있었는데

 

빠네는 처음 본 것 같아서 구매해본

푸드어셈블 진한 빠네 크림파스타

 

 

 

 

 

 

다른 곳들과는 다르게 제품 하나씩

보냉백에 들어있는게 독특해요

 

그동안 받아본건 다 플라스틱이였는데

여긴 제품 하나마다 아이스팩도 들어있고

 

 

 

 

 

 

요건 이번달 초에 먹은 제품이에요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7일

 

 

 

 

 

 

보냉백 안에 아이스팩은 물론

빠네용 하드롤 하나도 통째로 들어있고 ㅋㅋ

 

조리 순서에 따라 제품들도 다 나뉘어서

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한쪽은 레시피, 한쪽은 재료들이에요

 

혹시나 한 번에 다 뜯어서 구분이 안간다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판매 페이지에서 자랑하던데

소금을 자율적으로 넣을 수 있도록

일부러 많은 양을 동봉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소금은 왜 굵은소금인거죠..?ㅋㅋ

 

 

 

 

 

 

무튼 조리 시작 !

 

가장 먼저 오래걸리는 물부터 끓입니다

소금은 1팩 다 넣었어요

 

 

 

 

 

 

그리고 물이 끓는 동안에

하드롤을 잘라서 그릇을 만들었어요

 

 

 

 

 

 

윗부분 뚜껑부터 잘라낸 다음

속을 예쁘게 파내면 완성이에요

 

근데 생각보다 속을 파내고 나서보니

파스타가 얼마 안들어가겠더라구요ㅠ

 

그리고 2인분인데 하드롤은 하나라서..

 

 

 

 

 

 

일단 있는대로 해야하니

꾸물거리지 말고 조리 ㅋㅋㅋ

 

마른팬을 살짝 달궈서

중약불에 빵을 노릇하게 구웠습니다

 

 

 

 

 

 

그러면 물이 끓기 시작하니

파스타면을 넣고 삶아줍니다

 

9분 삶으라고 나와있던 것 같네요

 

 

 

 

 

 

파스타 면이 삶아지는 동안

옆에서 소스 준비를 했습니다

 

요게 소스용 B에 들어있는 재료들이에요

 

 

 

 

 

 

먼저 팬에 기름을 두르고

살짝 달궈줍니다

 

 

 

 

 

 

그 다음 양파와 감자를 넣고

살짝 투명해질때까지 볶아줬어요

 

 

 

 

 

 

그 다음엔 베이컨, 양송이버섯,

브로콜리를 넣고 같이 볶아주다가

 

 

 

 

 

 

크림소스와 치즈가루를 넣고

 

한번 끓어오를때까지 끓여주다가

중불로 줄여서 은근하게 끓여줍니다

 

 

 

 

 

 

그러는 동안 면이 다 삶아질거에요

시간배분 잘 하면 금방하는 파스타 ㅎㅎ

 

 

 

 

 

 

면이 준비되면 끓고있는 소스에

면을 넣고 1~2분 더 끓여주면 끝입니다

 

크림파스타나 토마토파스타는 사실

소스만 잘 만들면 맛있죠 ㅎㅎ

 

 

 

 

 

 

하나는 하드롤에 예쁘게 담고

나머지는 그냥 그릇에 담아서

 

2인분 크림 파스타를 완성했습니다

 

 

 

 

 

 

생각보다 얼마 안들어가서

사실 그냥 파스타가 더 많았던 ㅋㅋ

 

물론 맛도 있고 구성도 좋았지만

하드롤이 1개여서 아쉬웠네요

 

 

그래도 다른 쿠킹박스 크림 파스타들보다

맛나서 잘 먹었던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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