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 카페] '언제나, 봄날'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수플레 팬케이크

봉담에서 일하는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근처에 유명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같이 들려본 '언제나, 봄날'

 

 

 

 

 

 

봉담쪽에는 카페거리? 같은게

딱 한곳 있더라구요 ㅋㅋ

 

그 중에 가장 인기많다는 카페

친구도 말로만 들어서 궁금했다 하더라구요

 

 

 

 

 

 

겉으로 보기엔 깔끔해보였는데

안쪽으로 들어와보니

 

이곳저곳 식물들이 많았어요

 

 

 

 

 

 

말린 꽃들도 여기저기 걸려있고

조명들도 아기자기하고

 

 

 

 

 

 

끝족에는 요런 테이블도 있었는데

뭔가 독특하더라구요

 

어머니들st과 젊은이들st를 섞어놓은 느낌

 

 

 

 

 

 

인테리어를 신경 많이쓰신것 같은데

뭔가 너무 많아서 당황스럽긴 했어요 ㅋ

 

 

 

 

 

 

만약 꽃알러지가 있으시면

힘드실지도 모르겠네요^^;

 

 

 

 

 

 

메뉴판이 크게 있는게 아니라

요렇게 프린트된게 주문대쪽에 있어서

 

판을 가져와서 읽어야했습니다

가격대가 저렴한 편은 아니였어요

 

 

 

 

 

 

기본적인 커피류부터

스페셜 커피종류도 있었고

 

 

 

 

 

 

생과일주스, 에이드류

(가격대가 좀 높은 편)

 

 

 

 

 

 

허브차, 홍차, 수제 차

 

 

 

 

 

 

스무디, 요거트류

 

 

 

 

 

 

디저트류도 다양하게 있었어요

꿀자몽, 케이크, 수플레 팬케이크, 와플

 

 

 

 

 

 

여기는 수플레 팬케이크가 유명하다고 해서

저희는 수플레 팬케이크를 시키기로 했습니다

 

 

 

 

 

 

케이크는 생크림케이크로

딸기와 애플망고 들어간게 있었어요

 

주문 즉시 플레이팅 해주는 시스템

 

 

 

 

 

 

그리고 주문하면서 봤던

스콘과 아메리칸 쿠키

 

 

 

 

 

 

그 옆쪽으로 물은 셀프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으면

가져다주시는 시스템이였어요

 

수플레 팬케이크는 주문 즉시 만드시는지

휘핑하시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ㅎㅎ

 

 

 

 

 

 

요건 적포도 생과일주스

귀엽게 윗쪽에 포도 3알까지^^

 

적포도 자체가 달달한 편이라

아주아주 달았습니다

 

 

 

 

 

 

그리고 요건 수플레 팬케이크

 

스페셜로 시킨건 아니고

기본으로 시킨건데 양이 ㅎㄷㄷ

 

 

 

 

 

 

딱 봐도 엄청 퐁신퐁신해보이는

두툼했던 수플레 팬케이크 3개

 

 

 

 

 

 

앞쪽으로는 바나나와 딸기가

하나씩 썰려서 같이 나왔습니다

 

 

 

 

 

 

음식과 같이 가져다주신 식기류

 

외관과는 다르게 매장 안쪽은

뭔가 컨셉이 독특하네요 ㅎ

 

깔끔할것 같았는데 뭔가 다 무늬가 있는

 

 

 

 

 

 

수플레 팬케이크는 잘 알고있듯이

엄청 퐁신퐁신하고 부드러웠고

 

부드럽게 포크가 들어가면서

달큰한 향이 홍홍

 

 

 

 

 

 

뭐 당연하지만 계란향이 많이 나는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이였어요 ㅎㅎ

 

음료는 가격대가 높은 편인데

수플레 팬케이크는 만원에

높은 퀄리티와 많은 양을 자랑하는...

 

독특한 카페였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