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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아베노 하루카스 300에만 갈거라

공항에서 바로 이동한 덴노지

 

 

 

 

 

 

JR덴노지역에 도착해서 바로

숙소에 들려 짐만 맡기고 나왔습니다

 

 

 

 

 

 

그리곤 다시 덴노지역으로 돌아와

남쪽 출구 옆쪽에 있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으로 올라갔어요

 

 

 

 

 

 

그럼 아베노 하루카스 건물과

이어진 2층 통로가 나와요

 

 

 

 

 

 

그럼 하루카스 300 전망대로 가는

경로가 크게 적혀있습니다

 

그래서 헷갈릴일은 없었던것 같아요

 

 

 

 

 

 

가는 길에 있었던 포토존

 

근데 너무 길 한복판에 있기도 해서

혼자 사진찍고 있기는 좀 ㅋㅋㅋ

 

 

 

 

 

 

그렇게 통로길을 쭉 걸어가면

하루카스 300이 적힌 건물이 나와요

 

 

 

 

 

 

그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면

 

하루카스 300으로 갈 수 있는

전용 엘레베이터가 나옵니다

 

 

 

 

 

 

엘레베이터에도 크게 적혀있어요

 

아베노 하루카스 300은 16층

같은층에 하루카스 미술관도 있네요

 

 

 

 

 

 

엘레베이터를 타고 난 후

고민없이 16층을 꾹

 

 

 

 

 

 

엘레베이터 뒷쪽도 유리로 되있어서

올라가면서 기대 상승

 

 

 

 

 

그렇게 16층에 도착한 후

길따라서 쭉쭉 걸어갑니다

 

 

 

 

 

 

걸어가다 발견한 하루카스 모형

 

근처에 있진 않지만 오사카를 대표하는

오사카성, 덴포잔 대관람차, 츠텐카쿠

등의 모형도 같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넓어서 당황했는데

다행히도 친절히 적혀있는 하루카스 300

 

하늘색 곰이 반겨주는 표지판

 

 

 

 

 

 

기본 입장료는 대인 1,500엔

소인은 반값인 750엔입니다

 

한국에서 미리 사가면 12,000원이니

꼭 미리 사가시는걸 추천 !

 

 

 

 

 

 

저는 한국에서 미리 구매를 했고

티켓부스에서 바우처를 교환했습니다

 

 

 

 

 

 

모바일 바우처를 제시하고 받은

하루카스 300 입장권

 

전망대가 1만5천원이라니...

얼마나 대단하길레 그런지 기대했네요

 

 

 

 

 

 

그렇게 티켓을 수령한 후

옆쪽에 있는 입구에 QR코드를 찍고 들어가

 

기다렸다가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딱히 안내해주시는 직원은 없으시고

알아서 QR코드를 찍고 들어갑니다

 

 

 

 

 

 

엘레베이터 옆쪽으로 보이는 전망

16층인데도 뭔가 번쩍번쩍

 

 

 

 

 

 

엘레베이터는 어느 정도의 인원만

탈 수 있게 직원분이 통제하셔서

 

아무렇게나 탈 수 있지 않습니다

 

 

 

 

 

 

엘레베이터를 타면 앞쪽 모니터에

윗쪽으로 올라가는 높이가 쭉쭉 올라가요

 

 

 

 

 

엘레베이터를 탄 모습의 동영상 ↑

 

요런식으로 쭉쭉 올라갑니다

60층까지 올라가면 딱 300m

 

 

 

 

 

 

순식간에 60층에 도착한 후

바로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사람들로 가득했던

하루카스 300 전망대

 

 

 

 

 

 

한쪽에는 귀중품 보관함도 있었는데

어떻게 사용하는건지는 모르겠어요

 

 

 

 

 

 

이렇게 통유리로 되어 있고

중간중간마다 기둥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뭔가...풀샷으로

인생샷 건지기는 좀 어려웠던ㅠ

 

 

 

 

 

 

그래도 야경은 아주 멋있었습니다

 

꽤나 넓은 전망이 한 눈에 들어와서

우와~ 하는 감탄이 나왔던

 

 

 

 

 

 

저 옆쪽으로는 조명이 들어온

츠텐카쿠도 빼꼼히 보이네요 ㅎㅎ

 

그나마 가까워서 잘 보이는 듯 합니다

 

 

 

 

 

 

요렇게 사람이 없는 구간을

자리잡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자리가 좀 있다 싶으면 금새

사람들이 몰려들어 사진찍고 자리잡음 ㅠ

 

 

 

 

 

 

야경이 참 멋있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막 꼭 들려야 하는 곳이다?라는

느낌은 별로 안 들었던 것 같습니다

 

 

 

 

 

 

한쪽에는 바닥까지 유리로 되서

아찔한 느낌을 주는 곳도 있었어요

 

방향은 서쪽

 

 

 

 

 

 

요렇게 한칸씩이 투명 유리여서

아래를 바라보면 진짜 으악 ㅋㅋㅋ

 

저같은 고소공포증 보유자들에겐

가까이 가기 힘든 곳이죠

 

 

 

 

 

 

한쪽 모서리에는 사진을 찍어주는

유료 포토스팟도 존재합니다만

 

여길 가는사람은 아예 없더라구요 ㅋㅋ

 

 

 

 

 

 

이건 동쪽 모습이였던것 같습니다

아까완 달리 츠텐카쿠가 오른쪽에 있네요

 

 

 

 

 

 

살짝 기울여서 찍어본 모습

 

 

 

 

 

 

츠텐카쿠만 확대해본 모습

 

 

 

 

 

 

다시 축소해본 모습 ㅋㅋㅋ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츠텐카쿠가 걸리는 야경이

 

그나마 괜찮게 보였던 것 같네요

 

 

 

 

 

 

이쪽은 츠텐카쿠가 걸리지 않아서인지

사람이 적은편이였던 남쪽

 

그래서 저는 주로 이쪽에서 찍었어요

 

 

 

 

 

 

야경을 찍으면 요런 모습입니다

 

반대편에 비해서는 조금 어두운데

사람이 적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ㅋㅋㅋ

 

 

 

 

 

 

하루카스 아랫층에는

멋진 카페도 운영중이였어요

 

 

 

 

 

 

그리고 아베노 하루카스 기념 매달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굳이 필요없다고 관심 안가졌는데

지금보니 하나 갖고싶기도..?ㅋㅋ

 

 

 

 

 

 

그렇게 혼자 사진을 엄청 찍다가

더 늦기전에 쇼핑도 하고 숙소에 가려고

 

아랫층으로 내려가기로 했어요

 

 

 

 

 

 

내려가는 엘레베이터를 타기 위해서는

한 층 아래인 59층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59층에는 기념품샵도 있어요

역시 기념품샵은 나가는길에 ㅎㅎ

 

 

 

 

 

 

요 곰은 하루카스 300 마스코트인지

어딜가나 있더라구요?

 

 

 

 

 

 

59층에서도 전망을 볼 수 있고

사람이 더 적은 편이여서

 

여기에서 사진찍어도 나쁘지 않아요

 

 

 

 

 

 

요렇게 인스타 느낌을 내주는

팜플렛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이미 많이 찍은것 같아서

바로 엘레베이터를 탔습니다

 

내려가는 엘레베이터에는

직원분이 계시지 않아요

 

 

 

 

 

 

그렇게 다시 16층으로 내려와

출구로 나갔습니다

 

재입장은 안된다고 적혀있네요

 

 

 

 

 

 

그렇게 16층에서도 다시 한번

엘레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내려가

 

1층 출구를 찾아서 나갔네요

 

 

 

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1077

 

 

 

아베노 하루카스 300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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