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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노지 돈키호테까지 다 보고

숙소로 가는길에 들린 덴노지역

 

 

 

 

 

 

덴노지역 자체 1층 한켠에

551 호라이 만두집이 있어요

 

포장만 해가는 매장이기도 하고

저녁 9시 반까지만 운영

 

 

 

 

 

 

오랜만에 다시 보는 551 호라이

 

예전에 신사이바시에서 먹었던 이후로

안먹어본지가 꽤 되었네요

 

 

 

 

 

 

종류는 다양하게 있어요

 

야끼교자 만두도 있고, 왕만두,

쇼마이, 새우쇼마이, 당고

 

그리고 찐밥인 551 치마키

 

 

 

 

 

 

먹는곳은 없는데 라멘도 있고

만두를 종류별로 주는 셋트도 있었어요

 

 

 

 

 

 

저는 가볍게 야끼교자

10개짜리 하나만 샀습니다

 

 

 

 

 

 

늦은 밤이되니 사람이 더 많아진

덴노지 거리

 

 

 

 

 

 

그래도 한 번 가봤다고 익숙해서

금세 도착한 숙소

 

카오산월드 덴노지

 

 

 

 

 

 

카오산월드 호스텔 1층에는

공용으로 쓰는 공간이 있어요

 

여기에서는 음식을 먹어도 되고

막 떠들어도 되는 곳

 

 

 

 

 

 

그래서 여기에 만두를 풀고

야식타임을 즐겼습니다 ㅎㅎ

 

 

 

 

 

 

크...이게 야끼교자 10개

요렇게 10개가 340엔으로 저렴해요

 

 

 

 

 

 

551 호라이에서 사온 교자만두와

돈키호테에서 사온 맥주,

 

편의점에서 가볍게 사온 보리차

 

 

 

 

 

 

요렇게 10개 들어있는 만두가

3천5백원정도라니 개꿀이죠 ㅎㅎ

 

이러니 인기가 많을 수 밖에 !

 

 

 

 

 

 

솔직히 사이즈는 작은 편인데

대부분 이자카야에도 이정도로 나와요

 

 

 

 

 

 

만두 안쪽 속도 실하게 있었고

짭짤해서 맥주가 꼭 필요했던 맛

 

대신 같이준 간장은 전혀 안씀 ㅋㅋ

 

 

 

 

 

 

삿포로에서 이런 맥주도 팔았나?

싶어서 집어왔던 맥주

 

맥주라고 안써있는걸로 봐서

발포주인것 같았습니다

 

 

 

 

 

 

짭짤한 만두에 깔끔하고 씁쓸한

삿포로 발포주로 기분 좋은 마무리~

 

이렇게 첫 날은 가볍게 마무리하고

내일 일찍부터 움직일 예정이라

빨리 잠을 청했습니다

 

 

 

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1077

 

 

 

덴노지역 551호라이 만두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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