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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잠을 잘 자고 일어난 둘쨋날

 

오늘은 일찍부터 숙소부터 옮기고

바쁘게 움직여야하는 날입니다

 

 

 

 

 

 

눈이 생각보다 일찍 떠져서

일찍부터 준비하고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카오산월드 덴노지에는 숙박요금에

조식이 포함되어 있어요

 

 

 

 

 

 

토스트랑 커피, 스프정도 있길레

저는 커피와 토스트만 먹었습니다

 

빵은 일반 마트에서 구하는 식빵이고

잼이 좀 괜찮았던것 같네요

 

 

 

 

 

 

그렇게 조식도 든든하게 먹고

체크아웃을 하고 나왔습니다

 

 

 

 

 

 

둘쨋날 숙소는 우메다쪽에 있어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기로 했어요

 

 

 

 

 

 

오야도 하루스가 우메다쪽이긴 한데

실제로는 히가시우메다역 바로 앞이길레

 

다니마치선을 타고 한방에 갔습니다

 

 

 

 

 

 

그리고 둘쨋날을 함께한 주유패스

1일권으로 정말 알차게 잘 썼어요 ㅋㅋ

 

주유패스로 어떤걸 했는지는

여행기를 읽어보시면 나오겠죠??

 

 

 

 

 

 

아침 8시 반부터 움직였더니

완전 출근지옥...현지인들로 가득...

 

 

 

 

 

 

이렇게 사람이 많은 지하철에

혼자 뻘쭘히 캐리어를 끌고 탔어요 ㅋㅋ

 

 

 

 

 

 

그렇게 히가시우메다역 도착 !

 

7정거장인가? 간거 같은데

시간은 오래걸리지 않았습니다

 

 

 

 

 

 

으...다시봐도 끔찍한 출근지옥

 

한국에서도 잘 안겪는걸

일본에서 3일내내 겪었네요 ㅋㅋ

 

 

 

 

 

 

저는 히가시우메다역 2번출구로만

왔다갔다 했습니다

 

더 가까운 출구도 있지만

여기가 에스컬레이터여서 ㅋㅋㅋ

 

 

 

 

 

 

그렇게 2번출구로 올라와

무슨 건물 밖으로 나오면

 

길치는 방황합니다..

 

 

 

 

 

 

하지만 당황하지 마시고

왼쪽으로 꺾어서 가다가

 

가장 처음으로 나오는 왼쪽길로 꺾으세요

 

 

 

 

 

 

그 좁을길을 쭉 걸어가다보면

무슨 시장? 아케이드? 같은 길이 나오는데

 

이 아케이드 거리 안에 있어요

 

 

 

 

 

 

아케이드 거리 안으로 들어와서는

오른쪽으로 꺾어서 쭉 직진

 

 

 

 

 

 

요렇게 가라오케가 보이는 곳까지

쭉쭉 걸어가시면 됩니다

 

 

 

 

 

 

그럼 예약사이트에서 봤었던

익숙한 건물의 모습이 나와요 ㅋㅋ

 

오야도 하루스는 3층이고

듣던대로 에스컬레이터는 오후에만 작동

 

 

 

 

 

 

또 다시 당황하지 않고

건물 왼쪽길로 쭉 들어가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엘레베이터가 열리자마자

바로 보이는 오야도 하루스

 

체크인은 3시부터 가능하고

저는 짐만 맡기려고 왔어요

 

 

 

 

 

제가 말하지 않아도 직원분께서

지금은 짐만 맡길 수 있다고 하십니다 ㅋ

 

그럼 좌물쇠와 키를 주시는데

알아서 락커룸에 캐리어를 고정시키고

이 번호표를 들고가면 되요

 

 

 

 

 

그렇게 숙소 옮기기는 끝났고

바로 일정을 소화하러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1077

 

 

 

오야도 하루스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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