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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공항에서 JR을 타고

바로 도착한 덴노지역

 

 

 

 

 

 

처음으로 바로 덴노지로 왔었는데

 

덴노지는 난바쪽과는 다르게

현지인들이 가득한 곳이였어요

 

 

 

 

 

 

제가 예약한 카오산월드 덴노지는

북쪽출구로 나가서 쭉 걸어가면 되요

 

 

 

 

 

 

북쪽출구로 나온 후 앞쪽으로 건너

다이코쿠 방향으로 쭉 직진 !

 

 

 

 

 

 

그렇게 쭉 걸어가다보면

저 멀리 육교가 보이기 시작하고

 

 

 

 

 

 

그 앞 사거리 왼쪽에 보이는게

카오산 월드 덴노지 !

 

 

 

 

 

 

겉모습은 되게 신식이였는데

사진으로 봤었던 독특한 문양도 있었어요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일본스러움

 

깔끔하게 잘 해놓은 일본 풍

게스트하우스 느낌이 확 났어요

 

 

 

 

 

 

들어가서 왼쪽에 있는 리셉션

 

저보다 먼저 오신분들이 계셔서

기다렸다가 체크인해야 했습니다

 

옆쪽에 걸려있는 유카타는

1일 대여 300엔

 

 

 

 

 

 

그리고 중간족에는 직원만 출입 가능한

캐리어 보관하는 곳이 있더라구요

 

엄청 규모도 크고 그런걸로 봐서

여기 객실이 꽤 많나보다 했네요

 

 

 

 

 

 

저는 404호 5번침대로 배정받았습니다

 

체크인할때 수건은 무료로 대여해주고

프론트에 있는 어매니티는 모두 무료

 

1층에 카운터, 로비, 족욕탕이 있고

2층부터 6층까지는 모두 객실

 

 

 

 

 

 

지나가면서 봤던 공용공간

 

신발을 벗고 올라가는 곳도 있고

이 옆쪽에는 그냥 앉는곳도 있었어요

 

한쪽에는 무료 PC도 있었습니다

 

 

 

 

 

 

한쪽에는 족욕탕도 있었어요

 

실제로 이용하는 사람은 못봤는데

수건도 구비되어 있더라구요

 

 

 

 

 

 

이용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

매일 물을 새로 받는거 같았어요

 

 

 

 

 

 

공용공간 옆쪽엔 무료로 사용가능한

커피포트, 토스터기, 전자레인지

 

 

 

 

 

 

그 옆쪽에는 방이 2개 더 있었는데

 

 

 

 

 

 

하나는 공용 부엌

 

 

 

 

 

 

하나는 공용 세탁실이였습니다

생각보다 넓고 시설도 좋았어요

 

 

 

 

 

 

1층 구경을 모두 마치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제 객실이 있는 4층

 

밖에서 봤을때도 건물이 크다 싶었는데

6층까지가 다 객실이라니..

 

 

 

 

 

문 바로 앞쪽에 있었던 404호

 

분명 호스텔인데 생긴건 꼭

비즈니스 호텔처럼 생겼어요 ㅋㅋ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가면

하나의 방 안에 이것저것 있었습니다

 

바로 앞쪽에 화장실, 샤워실, 세면대가 있었고

 

 

 

 

 

 

모두에게 제공되는 슬리퍼,

신발 및 귀중품을 넣는 락커

 

 

 

 

 

 

더 안쪽으로 들어오면

형형색색의 커튼으로 막혀있는

 

도미토리룸이 나옵니다

 

 

 

 

 

 

저는 5번 침대를 사용했는데

운좋게도 1층 침대였네요 ㅎㅎ

 

 

 

 

 

 

침대는 꽤나 넓고 아늑했습니다

무엇보다 다 깨끗하고 깔끔했어요

 

 

 

 

 

 

조명도 하나 기본으로 달려있고

110v 콘센트는 무려 3개

 

그리고 usb 전용 충전코드도 2개나 있어서

한 번에 여러개를 충전할 수 있었네요

 

 

 

 

 

 

침대 안쪽에는 옷걸이 2개가 있었고

배게와 이불에는 커버가 씌여있었습니다

 

저는 1층침대를 배정받았는데

앞쪽 1층은 침대가 없고

캐리어를 놓는 공간으로 되어있었어요

 

 

 

 

 

 

그리고 문제의 공간...

 

방 안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어서

편하긴 한데...소리가 들려서ㅠ

 

게다가 세면대와 드라이기는

문으로 막혀있지도 않아서 쓰기 민망했어요

 

 

 

 

 

 

샤워실 안쪽에는 세면대가 더 있고

그 안쪽으로 샤워실이 있었습니다

 

 

 

 

 

 

샤워실에는 기본적으로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가 다 있어서

 

진짜 샤워볼만 있으면 끝 ㅋㅋㅋ 굿굿

 

 

 

 

 

 

다시 복도로 나와서 보니

복도 끝쪽에 수건 반납함이 있었고

 

 

 

 

 

 

모든 사람에게 이용 가능한

샤워실과 화장실이 또 있었어요

 

아무래도 방마다 1개씩만 있다보니

급할때 사용하라고 만들어놓은듯 합니다

 

 

 

 

 

 

여자용 화장실과 여자용 샤워실,

남자용 화장실과 남자용 샤워실

 

이렇게 하나씩 총 2군데 있었어요

 

 

 

 

 

 

여기 샤워실에도 드라이기가 있어서

저는 아침에 여기에서 씻고 말렸습니다

 

아침 7시부터 방 안에서 드라이기를

켜는건 좀 그렇잖아요 ㅠㅠ

 

 

 

 

 

 

그리고 이건 다음날 아침 조식

 

1층 공용공간에서 오전 7~9시에

무료 조식을 제공해요

 

 

 

 

 

 

무든 숙박자의 요금에 포함되어있고

간단하게 스프 2종류 (인스턴트)

 

 

 

 

 

 

식빵과 잼3종류가 있었습니다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1층에 있는 커피머신은

어느때나 무료인 듯 했습니다

 

양이 많이 나오는 기계는 아니고

아메맛은 뭐 나쁘지 않아요

 

 

 

 

 

 

그렇게 숙소를 어느 정도 둘러보고

 

저녁도 먹고 하루카스 300 야경도 보기위해

다시 덴노지역으로 향했습니다

 

 

 

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1077

 

 

 

카오산월드 덴노지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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