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이치반테이(一番亭)' 아메리칸빌리지 회전초밥집
아메리칸빌리지에 회전스시로 하마스시와 쿠라스시가 많이 알려졌는데 1시간 안에 거기까지 갔다 오기가 멀기도 하고 오키나와에서 스시를 못먹어본 것 같아 근처에 있어서 들려본 이치반테이(一番亭) 여긴 많이 알려지진 않아보이는데 체인점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4시반? 그정도에 들렸었는데 너무 고요해서 닫힌줄 ㅋㅋ 용기내어 들어가봤더니 친절하게 맞아주시는 직원분 바에 직원도 없는데 영업중이라길레 일단 맛보자싶어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 넓은 매장에 저 혼자.. 물론 좀 있다가 직원분도 오시고 손님들도 좀 들어오긴 했어요 4시가 식사시간대가 아니긴 하죠 ㅎㅎ 기본으로 자리 중간마다 있는 온수 식수대와 생강, 간장 녹차는 티백으로 놓여 있었고 스시가 그려진 잔도 있었어요 근데 날씨가 더웠던 탓에 따뜻한 녹차를 타진 않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