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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키노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여유있게 도착한 신치토세 국제공항

 

 

 

 

 

 

공항에 도착하고 나니 오전 10시

 

비행기 시간이 12시 10분이였는데

거의 딱 2시간 전에 도착했네요

 

 

 

 

 

 

그리고 듣던대로 공항에 있던 저울

생각보다 적게 나와서 걱정없었네요 ㅎㅎ

 

 

 

 

 

 

그래서 캐리어 무게까지 재보고

바로 줄서서 티켓팅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어르신들이 많아서 놀랐던 진에어

 

 

 

 

한국과는 달리 색이 없었던 비행기표

 

일단 티켓팅까지 다 마쳤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남더라구요

 

 

 

 

 

 

그래서 옆쪽에 있는 국내선방향

스마일로드를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발권할때 캐리어도 맡겨서

몸도 마음도 가벼운 상태

 

 

 

 

 

 

안쪽으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도라에몽 포토 스튜디오

 

게임기도 있고, 스티커사진기도 있는 곳

 

 

 

 

 

 

도라에몽 덕후라면 진짜

삿포로 넘나 좋아할 듯 하더라구요

 

 

 

 

 

 

포토스튜디오 말고도 도라에몽 샵이

여기저기 있었어요 ㅋㅋ진짜

 

무슨 공항에 도라에몽 샵이 이렇게 많아

 

 

 

 

 

 

귀여워서 구경하는 맛은 있었지만

가격이 높아서 가볍게 살 마음은 안들었던..

 

 

 

 

 

 

도라에몽샵 말고도 카페도 있었어요

도라에몽 카페라니 독특해..ㅎㅎ

 

 

 

 

 

 

그리고 어린이들을 위한 도라에몽 키즈존

생각보다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물론 여긴 어른들은 못가겠죠 ㅋㅋ

(어린이의 보호자는 가능)

 

 

 

 

 

 

그리고 도라에몽을 지나오니

이번에는 키티가 나왔습니다

 

한쪽에 쭉 있었던 키티샵은 물론이고

 

 

 

 

 

 

커다란 키티인형이 놓여있는

이색적인 카페도 있었어요

 

 

 

 

 

 

관심이 없어 자세히 보진 않았는데

뭔가 이색 메뉴가 있을것같긴 합니다

 

 

 

 

 

 

그리고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로이스 초콜렛 월드 !

 

 

 

 

 

 

여기로 오면 통유리 안쪽으로

실제로 초콜렛을 만들고 있는 장면을

볼 수 있는 이색공간이 있어요

 

 

 

 

 

 

제가 갔을당시 할로윈데이가 눈앞이라

그 시즌에 맞는 신메뉴들이 있더라구요

 

자동차와 펭귄은 진짜 아이들이 좋아할 듯 !

 

 

 

 

 

 

그 오픈 공장존을 지나가면 나오는

로이스 초콜렛 월드 ㅎㅎ

 

여기가 초콜렛을 파는 샵이죠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북해도 우유로 만든

카스테라 등의 스위츠를 파는 곳도 나와요

 

 

 

 

 

 

여기에서 소프트콘도 판다는데

꽤 맛있다는 얘기를 들었던 것 같기도?

 

저 젖소는 의자이자 포토존 ㅎㅎ

 

 

 

 

 

 

거의 끝쪽까지 걸어가면 줄서있는

북해도 라멘집도 발견할 수 있고

 

 

 

 

 

 

전세계 프렌차이즈 베스킨라빈스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ㅎㅎ (가장끝쪽)

 

그러고보니 아직 일본에서

베라를 가본적이 없네요

 

 

 

 

 

 

제 목적은 바로 스타벅스

베라로 가기 바로 전에 있어요

 

 

 

 

 

 

음료를 구매하기 전 옆쪽을 보니

도시별 텀블러가 있긴 했는데

 

딱히 안끌려서 안샀습니다

(북해도인데 전국제품이 다 있다니..?)

 

 

 

 

 

 

저는 그냥 가장 아랫쪽에 있었던

일본한정 데미타세잔을 샀어요

 

제꺼랑 지인꺼 하나 ㅎㅎ

 

 

 

 

 

 

여기에서 홋카이도 시티카드를 다 쓰고

그만 끝내려고 했었는데

 

마침 할로윈 시티카드가 보여서

그거 충전하고, 그걸로 결제했네요

 

 

 

 

 

 

그래서 여유롭게 결제도 끝내고

시원한 라뗴 한 잔도 쭙쭙

 

 

 

 

 

 

이번 북해도에서 기념으로 남겨온 시티카드

홋카이도 시티카드랑 할로윈 카드

 

원래 북해도 카드를 2개할까 했는데

공항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할로윈카드를

가까스로 GET 했던 여행 ㅎㅎ

 

 

 

 

 

 

그렇게 여유를 좀 부리다가

다시 국제선 출국장으로 돌아와서

 

바로 짐검사하고 출국심사를 마쳤습니다

 

 

 

 

 

 

생각보다 금방 끝내고 들어왔던

비행기 탑승동 ㅎㅎ

 

 

 

 

 

 

저는 바로 66번 탑승동이였는데

들어와서도 거의 1시간이 남더라구요

 

 

 

 

 

 

그래서 면세존을 돌아다니면서

구경을 좀 하기로 했습니다

 

오타루에서 봤던 르타오 프로망쥬도 있었고

 

 

 

 

 

 

로이스도 종류별로 있었어요

근데 전 이런거에 관심이 없는..ㅎ

 

 

 

 

 

 

삿포로쪽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제과점은 이게 아닌가 싶어요

 

이시야 (하얀...뭐지..?)

 

 

 

 

 

 

면세존에는 건담도 있으니

아이들이 떼쓰지 않게 조심하세요

 

 

 

 

 

 

제가 볼일이 있었던 곳은 바로

삿포로 맥주를 파는 면세존 !

 

 

 

 

 

 

여기에 삿포로 클래식, 삿포로 흑맥주.

아사히 북해도한정, 산토리 북해도한정

캔맥주들이 모여 있는곳이 있어요

 

여기에서 맥주를 구매하면 면세도 되고

위탁 수하물이 없어도 가능하니

꼭 구매해가세요 ^^

 

 

 

 

 

 

그렇게 다 사고도 시간이 남아서

좀 여유부리다가 탑승한 비행기

 

아무래도 어른이 많았어서 그런지

좀 질서가 없어서 아쉬웠어요ㅠ

 

 

 

 

 

 

다른 저가 항공사에 비해

비행기가 커서 만족스러운 진에어

 

 

 

 

 

 

뒷자리였는데도 불구하고

앞자리 사람들이 먼저 타는바람에

 

살짝 들어오기 힘들었던 ㅠ

 

 

 

 

 

 

그렇게 자리를 잡은 후

마지막 신치토세공항의 모습을 보고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출발했습니다

 

 

 

 

 

 

일본을 떠나는 비행기 창문 모습

진짜 한국으로 돌아가는구나..

 

삿포로는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ㅠㅠ

 

 

 

 

 

 

진에어여서 나온 간단 기내식

 

진에어는 2시간 반 이상 비행편에는

간단 기내식이 나온다고 들었어요

 

 

 

 

 

 

일본으로 갈 때에는 삼각김밥이더니

한국으로 올 때에는 빵이랑 푸딩..

 

배가 전혀 안찼답니다^^;

 

 

 

 

 

 

그래도 비행기 안에서 음식도 먹고

충분히 자다가 도착한 한국

 

 

 

 

 

 

바로 자동 입출국심사도 마치고

짐도 찾고 입국장을 나섰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안양으로 가는 공항버스

왜때문에 오후 4시에는 안양역 경유가 1대...

 

20분차를 못타서 인천 공항에서

거의 40분을 기다려야했습니다 ㅠㅠ

 

 

 

 

 

 

혼자 할짓없이 40분을 기다리다

오후 5시차를 타고 집으로 향했네요

 

그랬더니 집에 도착하니 오후 6시반 ㅠㅠ

 

 

 

 

 

 

그렇게 즐거웠던 홋카이도 여행

3박4일을 잘 마치고 집에 도착했답니다^^

 

드디어 여행기를 다 썼네요..

 

여행기를 쓰면서 다시 느낀거지만

또 가고싶습니다 삿포로 ㅠㅠ

 

 

 

홋카이도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930

 

 

 

신치토세 국제공항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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