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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에서 야경도 보고

저녁까지 먹은 후 도착한 JR오타루역

 

 

 

 

 

 

2일차는 이정도선에서 마무리하고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뭔가 삿포로쪽 역은 다

비슷비슷하게 생긴 느낌이에요 ㅋㅋ

 

물론 삿포로역 규모는 제외!

 

 

 

 

 

 

그래도 오늘 들렸었던

미나미오타루역, 요이치역에 비하면

규모가 큰 편이였어요 ㅋㅋ

 

 

 

 

 

 

오타루역(분홍)에서 삿포로역(노랑)까지

오전에 탔을때랑 동일한 640엔

 

일반 열차로 14정거장거리에요

 

 

 

 

 

 

그렇게 640엔 티켓을 하나 사서

삿포로로 돌아가기 위해 출발

 

 

 

 

 

 

저는 이번에도 운 좋게

세미급행열차를 타게 되었어요

 

보니까 30분정도의 텀이 있더라구요

(그 사이에 로컬, 급행이 있음)

 

 

 

 

 

 

6시 36분 열차였는데 30분 넘어서가니

이미 열차가 와서 기다리고 있었던

 

그래서 바로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와 근데 사람이 거의 없어 ㅋㅋ

 

시내쪽으로 가면서 많아지긴 했는데

이렇게 텅텅 비어있는게 신기했네요

 

 

 

 

 

 

그렇게 4~50분정도 달려서

다시 삿포로역 도착 !

 

 

 

 

 

 

삿포로역에 있을땐 잘 몰랐는데

다른 작은역에 들렸다오니

 

삿포로역이 꽤 넓어보이는 느낌 ㅋㅋ

 

 

 

 

 

그리고 사람도 굉장히 많아서

갑자기 살짝 적응이 안되긴 했는데

 

뭐 금방 다시 적응하긴 했습니다

 

 

 

 

 

 

삿포로역에 도착하니 아직

오후 7시 25분밖에 안되었더라구요?

 

근데 삿포로는 4시부터 해가 지기시작해서

7시면 뭐 한밤중이에요 ㅋㅋ

 

 

 

 

 

 

오늘은 여유롭게 일정을 시작했어서

체력이 남아있어 걸어가기로 했어요

 

괜히 3정거장 간다고 200엔 쓰기가

좀 아까운 느낌도 있고

 

 

 

 

 

 

슬슬 걸어가다 다시 만난 오도리공원

TV타워는 야경이 예쁜 것 같아요

 

물론 해가 쨍하고 하늘이 맑을때 직으면

더 예쁘긴 하지만...그 사진을 못건져서 ㅠㅠ

 

 

 

 

 

 

살짝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를 조절해서

나름 깔끔하게 건져낸 사진

 

위에 나온 자동모드의 사진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녁이 되니 다 라이트업이 되고

그 상태로 분수가 작동되니

괜히 감수성 폭발 ㅋㅋ

 

 

 

 

 

 

그래서 그대로 벤치에 앉아

TV타워와 분수를 구경했어요

 

캔맥주라도 한 캔 들고있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10분정도 있었습니다

 

나중에 사진을 정리하면서 알았는데

첫날에 찍었던 야경과 시간이 동일ㅋㅋㅋ

 

 

 

 

 

 

그렇게 나름 야경사진을 찍고

다시 슬슬 걸어서 숙소에 도착했네요

 

숙소에 대욕탕이 있어서 온천하고 자려고

일찍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홋카이도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930

 

 

 

오도리공원 tv타워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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