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2일차에
드디어 오사카 시내 난바로 왔습니다
1일차에 교토에만 있었던 탓에
드디어 시내구경을 하게 되었네요 ㅎ
난바역에 도착한 후
14번출구로 나와서 바로
도톤보리로 향했습니다
어차피 숙소로 가는 길이기도 하고
가장 유명한곳은 보고가자 싶어서 ㅎ
2년만에 다시 마주하게 된
유명한 신사이바시 거리
그리고 가족을 위해 들린 글리코상 !
오 근데 글리코상이 변했더라구요?
예전에는 좀 작고 멀리 있었는데
크기도 커지고 포토존도 가까워졌어요
그렇게 글리코상과 사진을 찍고
바로 숙소쪽으로 향했습니다
닛폰바시역이 더 가까운데
일부러 난바에서 걸어갔어요 ㅋㅋ
근데 생각보다 난바역에서는
거리가 좀 있는 편이더라구요ㅠ
그리고 이쪽길은 처음 걸어봐서
신기했어요 ㅋㅋ 뒷골목느낌
도톤보리 글리코상 다리 옆에서
5~6블럭 걸어가야했던 가네요시 료칸
저 멀리 파란 간판이 보이기 시작하죠 ㅎ
여기가 가네요시 료칸입니다
료칸 입구는 잘 티가 안나는데
같은 1층에 있는 소고기집이 눈에 띄어요
かねよし 가 가네요시고
旅館 이 료칸입니다
그게 합쳐져서 かねよし旅館
(가네요시 료칸)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바로 앞쪽으로 보이는 프론트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였는데
1시에 도착했는데 체크인을 해주셨어요
저희가 배정받은 방은 408호
가네요시 료칸은 다 리버뷰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저희 망은 시티뷰 ㅠ
체크인을 할 때 키와 함께
오사카 여행책자도 같이 주셨어요
딱히 필요없긴 했지만..ㅎ
한국인도 많이 오는 곳이라
한국어로 된 가이드도 주셨습니다
다른건 거의 다 필요 없었는데
외출시 열쇠를 반납해야 한다는 것과
밤 1시부터 새벽 6시까지 폐문한다는 것
그리고 목욕탕 이용 가능시간
요게 가장 중요했네요
그렇게 체크인을 마치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어요
어우 근데 엘레베이터...완전작음 ㅋㅋ
네명이 타도 꽉 차는 크기에요
4층에 도착하니 먼저 반겨주는 자판기
역시 숙소에 자판기가 있는게 좋죠
그리고 물은 무료이자 셀프에요
온수와 냉수 모두 가능했습니다
일반 호텔보다는 넓었던 복도
사실 복도가 큰건 큰 상관이 없죠 ㅋㅋ
저희방은 가장 끝에 있었어요
더 들어가면 계단이 있었습니다
방을 열고 들어가보니
벌써 이불이 다 펴있더라구요 ㅋㅋ
외출 할 때마다 열쇠를 맡기길레
저녁때 펴주나 했는데
방은 신발장도 따로 있었고
그 옆에 화장실도 딸려 있었습니다
이게 참 좋았어요
료칸인데 호텔과 비슷한 느낌
화장실은 현대식이였고
크기도 나름 큰 편이였습니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씻을 때 필요한 제품은 다 있었고
인원수대로 칫솔도 있었습니다
딱 비즈니스 호텔 느낌이죠? ㅎ
욕조도 있긴 했는데 아담한 크기라
차라리 6층 대욕장가는게 낫겠더라구요
방은 나름 큼직한 편이였고
TV,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
필요한건 다 있었습니다
그리고 료칸답게 방 옆에
테라스느낌의 공간이 있었어요
웰컴쿠키와 웰컴차도 있었는데
차는 셀프로 우려야했네요 ㅎ
가장 아쉬웠던건 바로 시티뷰 ㅠ
도톤보리 강이 보이는 밤을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이름모를 사진만 보다왔어요
테라스쪽에 냉장고도 있었고
잠옷인 유카타와 수건,
목욕타월도 있었습니다
그 아랫쪽에는 금고도 있었는데
저흰 딱히 사용하지 않았어요
가족들이 잠시 쉬는김에
6층 대욕장을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몰랐는데 층마다 화장실이 또 있더라구요?
방에서 누가 화장실을 쓰고있을 때
급하게 이용하기 좋을 듯 했어요
남녀 대욕장은 6층에 있고
밤12시부터 새벽6시에는 이용불가
6층에는 객실이 없는지
어딘가 휑한 느낌이 들었어요 ㅋㅋ
그리고 앞쪽에 있었던 면도기 자판기
(면도기를 그냥 주지 않는다는 뜻)
엘레베이터에서 내려 왼쪽을 보면
대욕장 방면이 적혀있습니다
6층에서 계단으로 더 올라가야해요
계단을 올라가면 보이는 두 방
여기가 대욕장입니다
남,녀별로 구분이 되어 있었어요
들어가는 입구에 있었던 천
일본은 목욕탕이나 온천 입구에
이런걸 꼭 걸어놓더라구요 ㅎㅎ
안쪽은 굉장히 익숙한 모습입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일본 대욕장이에요
옷 놓는 곳 있고, 세면대 있고
옆쪽에는 앉을 수 있는 의자와
체중계, 선풍기도 있었네요
여기에도 빗과 드라이기가 있었어요
바디워시나 샴푸는 안에 있고
더 필요한건 알아서 챙겨와야 했습니다
탕으로 들어가는 입구 옆에
붙어있던 목욕탕 이용 가이드
한글로도 적혀있어서 좋았네요 ㅎ
대욕탕은 딱 생각했던 느낌이였어요
목욕탕의 축소판 느낌?
개인탕은 아니고 다 같이 쓰는 곳인데
제가 갔을땐 항상 아무도 없었습니다
객실에 있는 것과는 달랐던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
탕은 작지만 깨끗했고
계속 물이 나오고있어서 뜨끈했어요
이용자가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잘 관리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숙소 체크인이 가능했던 덕에
다들 잠시 숨을 좀 고르고
점심을 먹기위해 근처에 있는
츠루동탄으로 향했습니다
오사카 2박3일 자유여행 일정
도톤보리 가네요시 료칸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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