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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개통하게 된

LG 와인 3G 폴더폰

 

다른 용도는 전혀 안 쓰고

통화만 쓰려고 개통한거긴 한데

오랜만에 보는 진짜 폴더폰이였네요 ㅋㅋ

 

 

 

 

 

 

조그만 박스에 들어있던

LG 와인 3G

 

 

 

 

 

 

외관 박스만 얼핏 보면

요즘 나오는 스마트 폴더폰같지만

 

이건 진짜 그냥 폴더폰이에요 ㅋㅋ

갤럭시폴더와는 전혀 다른

 

 

 

 

 

 

제조년월이 무려 18년 4월

최근에도 제조되고 있는 제품이네요

 

꾸준하게 팔리고 있는 제품인가봅니다

모델명은 LG-T390K

 

 

 

 

 

 

미개봉 씰을 제거하는

이 짜릿한 느낌

 

두근 반 세근 반

 

 

 

 

 

 

박스는 골판지? 같은 느낌이였고

박스를 여니 바로 폰이 보였습니다

 

폴더폰이라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박스 크기보다 훨씬 작더라구요

 

 

 

 

 

 

폰을 꺼내고 종이를 하나 더 올리면

안쪽에 있는 구성품이 나옵니다

 

 

 

 

 

 

생각보다 이것 저것 많았던 구성품

 

설명서, 충전기, USB, 배터리, 이어폰

이렇게 들어있었어요

 

 

 

 

 

 

매끈매끈한 재질이였던 와인폰

색상은 레드와 브라운 중에

브라운으로 골랐어요

 

와인은 너무 어르신꺼같아 보일까봐..ㅎ

 

 

 

 

 

 

두께는 좀 있는 편이였어요

배터리가 탈착형이라 그런가?

 

 

 

 

 

 

폴더폰이지만 최신에 나온거라

5핀 단자로 충전을 할 수 있어요

 

아니, 5핀으로만 충전이 가능합니다

따로 배터리만 충전할 수가 없으니

 

 

 

 

 

 

뒷면에는 LG로고가 전부

뒷쪽 커버는 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폴더폰 왼쪽 옆면에는

이어폰을 꽂는 단자도 있습니다

 

단촐하지만 있을건 다 있네요

(카메라는 앞쪽에 있습니다)

 

 

 

 

 

 

폴더폰을 열어본 모습

액정이 그렇게 크진 않죠

 

 

 

 

 

 

어른들을 타겟으로 출시된건지

키패드는 좀 큰 편입니다

 

버튼이 눌러지는 느낌이

진짜 딱 옛날폰 느낌이였네요 ㅎㅎ

 

 

 

 

 

 

폰 뒷면의 뚜껑을 열면

 

이렇게 유심을 꽂는 슬롯이 있고

그 위로 배터리를 끼는 곳이 있습니다

 

 

 

 

 

 

차례대로 꽂아주면 끝

배터리는 950mAh밖에 안 되네요..ㅋ

 

(그래서인지 금방 배터리 없다고 뜹니다)

 

 

 

 

 

 

꼭 스마트폰을 켜는 듯한

첫 LG 로고화면

 

 

 

 

 

하지만 정작 폰을 켜보면

그냥 옛날 폴더폰이에요 ㅋㅋ

 

액정 터치가 되는 것도 아니고

첫 화면에 앱서랍도 없는

 

 

 

 

 

 

아랫쪽 버튼을 누르면서 조작하는거라

진짜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저 중학생때 이런 피처폰이

엄청 나왔었거든요 ㅋㅋ 이거랑 슬라이드폰

 

 

 

 

 

 

숫자 자판을 누르면

숫자가 아주 크게 잘 나타납니다

 

번호를 누른 후 통화버튼을 누르거나

방향키로 문자나 연락처 등록하는거

진짜 오랜만이네요 ㅎㅎ

 

 

 

 

 

 

근데 정작 전화가 연결되는 화면에서는

숫자가 작아지는 마법 ㅋㅋ

 

어른분들이 번호 잘못 누르고

다시 확인하기 힘드시겠어요

 

 

 

 

 

 

통화할 때에는 시간만 나오는

심플한 구조 ㅋㅋ

 

정말 기본에만 충실한 폰입니다

 

 

 

 

 

문자도 옛날처럼 화면이 있어요

배경은 선택할 수 있는데 이게 기본

 

그래도 글씨는 기본도 크게 나오는 편이고

설정으로 조작할 수 있으니 괜찮습니다

 

 

이 폰으로는 정말 전화와 문자 용도로만

사용해야 할 폰인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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