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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짐을 맡긴 후

텐진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곤 먼저 아침을 먹기 위해

가보고싶었던 우에시마 카페를 찾아갔어요

 

 

 

 

 

 

텐진역쪽은 지하로 다 연결이 되어 있어서

이쪽이 빠를 것 같아 지하상가로 갔습니다

 

 

 

 

 

 

텐진 지하상가에 있는

3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新天町 (신텐쵸) 거리가 나와요

이 근처에 있습니다

 

 

 

 

 

 

신텐쵸 상가거리 안쪽으로 가면

바로 흰 간판이 보일거에요

 

 

 

 

 

 

여기가 바로 제가 찾던

우에시마흑당커피가게

上島珈琲店 '

 

 

 

 

 

 

아침 8시 좀 넘어서 갔더니

오전 11시까지 모닝구셋트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보자마자 A셋트 먹어야지

결정하고 들어갔습니다 ㅋㅋ

가격은 650엔으로 커피 포함이에요

 

 

 

 

 

 

매장이 큰 편은 아니였는데

그래도 일본 카페답게 오밀조밀

자리는 많더라구요 ㅎ

 

 

 

 

 

커피는 아무거나 고를 수 있다고 해서

차가운 흑당커피로 주문했습니다

 

모닝셋트는 조금 기다려야 한다며

번호표를 주셨어요

 

 

 

 

 

 

그 동안 미리 맛보고 있던 흑당커피

 

으으...무진장 달달한 커피였는데

이상하게 계속 끌리는 맛이였네요 ㅋㅋ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직원분께서 직접 가져다주신 셋트

 

빵과 샐러드, 베이컨, 반숙달걀까지 포함된

아주 알찬 구성의 조식이였습니다

 

 

 

 

 

 

이렇게 커피와 음식이 합쳐지니

완벽한 일본 조식의 모습이네요 ㅎㅎ

 

 

 

 

 

 

상큼해서 좋긴 한데

드레싱마저도 간이 센 편이였던 샐러드

 

 

 

 

 

 

바삭하게 구워진 도톰한 식빵과

그 위에 올려져있떤 버터

 

 

 

 

 

 

겉만 익혀진 반숙 계란과

베이컨 2조각

 

구성은 이랬는데 나름 알차죠? ㅎㅎ

 

 

 

 

 

 

바삭하게 구워진 빵에 버터를 발라

한 입 먹어보니...응?

 

짠 맛이 나더라구요? ㅋㅋ

아마 버터 자체가 가염버터인 듯 합니다

 

 

커피는 굉장히 단 편이였는데

음식들은 다 짠 편이여서

참 궁합이 잘 맞았던 것 같네요^^;

 

간단하게 조식을 후다닥 먹고

칸코 킷푸를 구매하기 위해 텐진역으로 다시 갔습니다

 

 

 

후쿠오카 2박3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493

 

 

 

우에시마 흑당커피 신텐쵸점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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