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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한 후

짐을 맡기기 위해 미리 예약해둔 숙소

' 헤이와다이 호텔 오테몬 ' 으로 향했습니다

 

예약할 때 일찍 도착해서

짐을 맡길거라고 요청사항에 적어놨었어요

 

 

 

 

 

 

공항에 도착해서

3일동안 쓸 시티패스 3장을 구매하고

바로 셔틀버스를 타러 나갔습니다

 

 

 

 

 

 

5~10분 간격으로 오는 셔틀버스가

미리 와있어서 바로 탑승 !

 

 

 

 

 

 

셔틀버스를 타고 무료로

지하철 후쿠오카 공항역으로 이동했어요

 

 

 

 

 

 

오랜만에 다시 보는

후쿠오카 공항의 모습

 

이 날은 기온이 적혀있지 않더라구요?

 

 

 

 

 

 

아쉽지만 기다릴 수는 없으니

바로 공항역으로 들어갔습니다

 

 

 

 

 

 

제 숙소 헤이와다이 호텔 오테몬은

오호리공원역 근처에 있어요

 

공항역에서 오호리공원까지는

7정거장으로 300엔입니다

 

 

 

 

 

 

저는 공항에서 시티패스권을 사와서

바로 오늘 날짜를 긁어 사용했어요

 

이건 다 좋은데 단점이..

매번 역무원분께 보여드려야 한다는거ㅠ

 

 

 

 

 

 

그래도 공항역 역무원분은

오늘 보고 2일 후에 또 볼거니

 

부담없이 패스권을 보여드리고

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근데 또 미리와서 기다리고있던 열차

 

이 날은 처음부터 차들이 미리 와있어서

기분좋게 시작했던 날이에요 ㅎㅎ

 

 

 

 

 

 

그렇게 후쿠오카 공항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오호리공원으로 출발~

 

 

 

 

 

 

7정거장이라 살짝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공항에서 시내까지 1시간이 걸리는

다른 지역에 비하면 양호한거죠 ㅎ

 

 

 

 

 

 

음..근데 오호리공원역의 단점은

많은 계단이 아닐까 싶습니다ㅠ

 

모든 출구가 계단으로만 되어 있었어서

짐을 들고 이동할 때에는

진짜 죽을맛이였어요 ㅋㅋ

 

 

 

 

 

 

숙소를 갈 때에는 매번

5번 출구로 통행을 했습니다

 

숙소가 딱 가운데에 있는 길로 가야해서

5번출구로 나와서 길을 건너서 걸어갔어요

 

 

 

 

 

 

이 날은 첫 날이라 길을 찾느라

익숙한 길로 걸어갔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후쿠오카성

 

저길 한 번 들려본다는게

이번 여행에서도 깜빡했다죠 ㅠ

 

 

 

 

 

 

그래도 아침부터 날씨가 정말 좋아서

연신 사진을 찍어댔던 날이였습니다

 

공원 근처여서 그런지

자연친화적이라 분위기도 좋고

자전거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았네요

 

 

 

 

 

 

역에서 5분정도 걸어가야 나오는

헤이와다이 호텔 오테몬

 

멀리에서부터 호텔 이름이 보이더라구요

平和台 (평화태) 가 헤이와다이에요

 

 

 

 

 

 

平和台 ホチル 大手門

( 헤이와다이 호텔 오테몬)

 

 

 

 

 

 

Heiwadai Hotel Otemon

영어로도 적혀있습니다

 

 

 

 

 

 

생각보다는 좀 오래된 건물이여서

살짝 실망을 하긴 했었어요 ㅋㅋ

 

저번에 서튼호텔 하카타 시티를 갔어서

그만큼을 기대했던 제 탓이죠

 

 

 

 

 

 

아침일찍 도착해서 그런지

조식을 먹고있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저는 바로 프론트로 가서

체크인을 하고 짐을 맡겼습니다

 

 

 

 

 

 

짐을 맡기니 주셨던 종이

 

짐을 관리하는 번호가 적힌 종이로

다시 왔을 때 드리면 되요

 

 

 

 

 

 

그렇게 1차 할 일을 끝내고

아침도 먹고 칸코킷푸도 구매하기 위해

텐진역으로 이동했습니다

 

 

 

후쿠오카 2박3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493

 

 

 

헤이와다이 호텔 오테몬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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