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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따뜻한 차를 우려놓거나

충분한 물을 섭취하기 위해

 

괴물 텀블러라고 인기가 있는

30oz 예티 텀블러를 구매했습니다

 

 

 

 

 

 

30oz 스테인레스 텀블러와

누수방지 뚜껑을 추가로 구매했어요

 

중국에서 직배송으로 받아서

거의 1주일정도 걸려 받은 제품입니다

 

 

 

 

 

 

20oz와 30oz 제품이 있어서

구분을 하는건지 박스 윗쪽에

 

30oz 本 이라는 글자가 적혀있었네요

 

 

 

 

 

 

박스는 꽤나 약한...느낌이였고

안에도 스티로폼 얇은거 하나 있었어요

 

 

 

 

 

 

그래도 알찬 뽁뽁이가 감싸있어서

별 다른 상처는 없이 온 것 같아요

 

 

 

 

 

 

꽤나 깔끔하고 심플했던

30oz의 예티 텀블러

 

 

 

 

 

 

윗부분은 두껍고

아랫쪽은 얇아서

 

텀블러의 용량은 꽤나 큰데

아랫쪽은 손으로 잡기 편하겠더라구요

 

 

 

 

 

 

윗부분에 있었던 플라스틱 뚜껑은

음료가 나올 입구멍이 작게 있었고

가운데 YETI 라는 큰 로고가 있었어요

 

 

 

 

 

 

아무래도 끝부분이 살짝 뚫려있는 뚜껑이라

가방에 넣고 다니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텀블러 아랫쪽에도

YETI 로고가 양각으로 있었어요

 

 

 

 

 

 

뚜껑을 열고 텀블러 안을 보니

무슨 종이가 들어있더라구요?

 

 

 

 

 

 

그래서 보니 YETI 텀블러의 로고와

YETI 스티커가 들어있던거였어요

 

보증서는 뭐 딱히 필요 없는 것 같고

스티커는 텀블러에 붙여도 될 것 같습니다

 

 

 

 

 

 

텀블러 안의 모습은

깨끗한 스테인레스였습니다

 

따로 이물질이 있지도 않고

기스나 흠집도 없어서 좋았네요

 

 

 

 

 

 

사진으로 봤던 텀블러 중간에 있는

남색 배경의 흰색 글씨 로고는

그냥 종이더라구요..ㅋㅋ

 

 

 

 

 

 

한 손으로 직접 잡아보니

정말 큰 크기였던 30oz 예티텀블러

 

크기도 크고 스테인레스여서 그런지

무게도 꽤나 나가는 편이였습니다

 

 

 

 

 

 

이건 제가 따로 추가구매한

누수방지뚜껑입니다

 

 

 

 

 

 

기본 뚜껑과 크기는 똑같았고

두께도 비슷한 편인데다

 

그냥 입구멍을 막을 수 있는 차이정도?

그래도 저걸 쓰면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입구멍을 막는 부분에도

고무로 패킹이 되어 있어서

누수방지에 어느 정도는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판매자분의 페이지에도 적혀있듯

100% 누수방지는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텀블러에도 딱 맞게 들어가고

깔끔하게 들어가니 딱 좋았습니다

 

 

 

 

 

이제 막 받았던 터라

아직 테스트는 해보지 않았지만

나름 만족하는 제품이였습니다

 

하지만...무게가 너무 나가더라구요ㅠ

 

손잡이를 따로 구매하지 않아서

그냥 쓰기에는 힘들다는 판단에

30oz는 팔고 20oz로 새로 사기로 했습니다^^;

 

 

사무실에서 쓰기에는 딱 좋을 것 같고

휴대용으로는 힘들 것 같은 제품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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