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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마유엔역 근처에 있는

료칸 미즈노오에 체크인을 하고

 

바로 짐을 챙겨서 지하 1층에 있는

공용 온천으로 향했습니다

 

 

 

 

 

 

남녀별 대중탕은

지하 1층에 같이 있거든요 ㅎㅎ

 

 

 

 

 

 

지하 1층으로 내려온 모습

 

어딘가 모르게 야외같은 느낌의

독특한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어요

 

 

 

 

 

 

제가 갔을 때에는

왼쪽이 남자, 오른쪽이 여자였습니다

 

일본 온천들은 대부분 매일

남녀탕의 위치가 바뀐다고 들었어요

 

 

 

 

 

 

대중탕 안쪽으로 들어가면 먼저

이런 공간이 보일거에요

 

 

 

 

 

 

귀중품 보관함이나

살균함에 있는 빗도 있었고,

 

 

 

 

 

 

드라이기가 있는 세면대는

총 4개가 있었습니다

 

각종 어매니티도 다 구비되어 있었어요

(칫솔과 치약 제외)

 

 

 

 

 

 

탕으로 들어가는 문 앞쪽에는

오픈형 탈의실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옷과 짐을 두고 들어가는거라

귀중품은 꼭 귀중품 보관함에 보관하세요

 

 

 

 

 

 

먼저 여기는 실내탕

 

생각보다 큰 규모로 되어 있었고

한 쪽은 샤워대, 한 쪽은 탕이였어요

 

 

 

 

 

 

먼저 씻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샤워호스도 여러개가 있었고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도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샤워볼정도만 가져오면 될 것 같았어요

 

 

 

 

 

 

그리고 여긴 먼저 실내탕인데

후끈후끈한 정도였네요

 

처음엔 안에 있는 탕은

냉탕인가 했는데 아니였어요 ㅋㅋ

 

 

 

 

 

 

가장 하이라이트였던 노천탕

 

사람도 별로 없어서 매번 편하게 썼고

물 온도는 굉장히 뜨거운 편이였습니다

 

 

 

 

 

 

식사 전 간단히 온천을 즐기고 나오니

앞쪽에 맛사지기계도 보이길레

 

발마사지도 잠깐 해주고 ㅎㅎ

 

 

 

 

 

 

음료와 맥주 자판기도 있었는데

 

저희는 바로 식사하러 갈거여서

딱히 구매하진 않았습니다

 

 

 

 

 

 

그렇게 온천을 즐기고

 

미리 예약해둔 석식을 먹으러

1층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나고야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447

 

 

 

료칸 미즈노오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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