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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여행의 3일차 아침

 

오늘 아침은 카페를 가고싶지 않아서

근처 편의점에서 사오기로 했어요

 

 

 

 

 

 

썬호텔 나고야 니시키 숙소에서

꽤나 가까이에 있었던 로손 편의점

 

 

 

 

 

 

같이 먹을 샐러드 1개와

각자 덮밥 한개씩을 구매했는데..

 

저 마파두부 덮밥은 절대 사먹지 마세요 ㅋㅋ

 

 

 

 

 

 

그렇게 아침까지 다 챙겨먹고

숙소 체크아웃을 하면서 짐을 맡겼습니다

 

되돌아올 시간을 뭍길레

3시정도로 말하고 나왔어요

 

 

 

 

 

 

3일차도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다행히도 날씨가 도와주었던 것 같아요

 

그 덕에 더웠던건 함정..ㅎ

 

 

 

 

 

 

먼저 JR라인을 타기 위해

사카에역으로 들어가서

나고야역으로 향했습니다

 

 

 

 

 

 

노란선을 타면 됐었던 것 같아요

시간도 얼마 안 걸립니다

 

 

 

 

 

 

그렇게 나고야역에 도착해서

바로 JR로 환승하러 넘어갔어요

 

그래도 어제 해봤다고

오늘은 길을 바로 알았습니다 ㅋ

 

 

 

 

 

 

록카엔(육화원)은 쿠와나역에 있어요

桑名(くわな)

 

나고야역에서 쿠와나역까지는 350엔

 

 

 

 

 

 

350엔 티켓을 뽑고

바로 열차를 타러 갑니다

 

 

 

 

 

 

쿠와나역은 나고야역 12번 탑승장에서

욕카이치방면 로컬차를 타면 되요

 

 

 

 

 

 

나고야역에서 첫 출발인지

이미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던 열차

 

그 덕에 편하게 바로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여유롭게 나고야역에서 출바알~

 

 

 

 

 

 

열차는 어딘가 신식인 듯 하면서도

앉는곳이 적은 독특한 구조였어요

 

열차 안에 화장실까지 있었는데

마치 지하철 열차로 만든 기차 느낌이였네요 ㅎㅎ

 

 

 

 

 

 

나고야역에서 7정거장인데

시간은 30분정도 걸려서 도착한 쿠와나역

 

 

 

 

 

 

출구는 한 곳밖에 없기 때문에

길따라 걸어가면 됩니다

 

 

 

 

 

출구로 나가서 바로 걸어가도 되는데

저희는 생각보다 거리가 조금 있다고 들어서

자전거를 빌리기로 했습니다

 

 

 

 

 

 

역 안에 있는 쿠와나시 물산 관광안내소에서

자전거를 빌릴 수 있다고 들었거든요

 

 

 

 

 

 

지하철역에서 나와 같은건물의

1층으로 내려가면 바로 있는

쿠와나시 관광안내소

 

 

 

 

 

 

여기에서 자전거를 빌릴 수 있습니다

 

먼저 여권을 보여드리고,

간단한 서류를 작성한 후

 

300엔에 하루 렌탈이 가능해요

반납은 관광안내소가 닫는 4시까지였나?

무튼 빌리는 시간이 딱 정해져있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자전거를 빌려서

신나게 출발 !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가는 느낌이

꽤나 좋았던 것 같아요 ㅎㅎ

 

비록 지도를 보느라 힘들긴 했는데

시원하게 달리는 이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친구도 참 좋아했어요

 

 

 

 

 

 

자전거를 타고도 꽤나 걸렸던 거리

이 거리를 걷기에는..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길 끝쪽으로 가면 주차장이고

바로 전에 오른쪽으로 보이는 곳이

바로 록카엔(육화원) 이에요

 

 

 

 

 

 

록카엔(육화원)은 영화 아가씨에 나와서

유명해진 곳이라고 하던데

 

친구가 사진찍은걸 보고 반해서

같이 오게 된 곳이였습니다

 

록카엔(육화원)의 자세한 포스팅은

다음 포스팅에 이어 적도록 할게요^^

 

 

 

나고야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447

 

 

 

쿠와나시관광안내소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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