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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시장을 걸어가던 중

우연하게 발견한 타코야끼 체인점

 

긴다코(築地銀だこ)

 

 

 

 

 

 

친구가 일본에 와서

타코야끼를 먹어본 적이 없다고 해서

 

여기에서 간단하게 맛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저는 잘 몰랐던 브랜드였는데

나중에 검색하니 유명한 곳이였더라구요

 

전국적으로 체인점이 있는

타코야끼 브랜드라고 합니다

 

 

 

 

 

 

저희는 가장 윗쪽에 있었던 신메뉴

유자 생 폰즈소스가 가티 나오는걸로

6개짜리 주문했습니다

 

6개에 580엔, 8개에 680엔이였어요

 

 

 

 

 

 

옆쪽에서는 계속 타코야끼를 굽고 있었고

주문하면 갓 만들어진 타코야끼를

특유의 접시에 담아 토핑을 뿌려주더라구요

 

 

 

 

 

 

금방 나와서 바로 받아왔던

생유자폰즈가 같이 나오는 타코야끼

 

 

 

 

 

 

타코야끼는 그냥 타코야끼와 다르게

마요네즈와 대파토핑이 올려있었고

 

 

 

 

 

 

생유자가 들어간 폰즈소스는

따로 그릇과 함께 나왔습니다

 

 

 

 

 

 

어딘가 이색적인 느낌이 나는

타코야끼의 모습이였네요 ㅎㅎ

 

항상 마요네즈와 타코야끼 소스에

가쓰오부시가 잔뜩 올려진것만 봤었는데

 

 

 

 

 

 

타코야끼는 딱 적당한 크기였고

겉이 바삭하게 구워져서 그런지

젓가락으로 잡아도 물러지지 않더라구요

 

 

 

 

 

 

 

이 브랜드는 반죽에 생강을 많이 쓰는지

반죽 안에 분홍색이 많이 보였어요

 

향도 많이 나는 것도 그렇고,

살짝 매콤한 생강맛도 나는 편이였습니다

 

 

 

 

 

 

그래도 일본 타코야끼는 역시

겉만 익고 속은 부드러운 맛이죠 !

 

그동안 먹어오던 맛에 비해서는

가장 독특했던 타코야끼였어요

 

생강맛도 많이 나고, 겉이 많이 바삭했고,

폰즈소스도 따로 나오고 ㅎㅎ

 

 

물론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맛이긴 했는데

이 반죽에 오리지날 타코야끼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고야 자유여행 3박4일 일정

https://9354.tistory.com/447

 

 

 

오스시장 긴다코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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