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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노세키역에서 아무 버스나 타고

가라토 정류장에 내리면

가장 먼저 보이는 곳이

 

영국영사관

 

 

 

 

 

 

바로 여기에요

 

바로 옆에있는 건물이기도 하고

영국 국기가 있어서 알아보기 쉽죠

 

 

 

 

 

 

영국영사관은 1층은 무료 관람장소,

2층은 식당이에요

 

이용가능한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BRITISH CONSULATE'

라고 적혀있는 영국영사관

 

영국 국기가 앞에 휘날리고 있었어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먼저

영국영사관 안내 책자들이 있어요

 

한국어 책자도 있었습니다

 

 

 

 

 

 

사진촬영이 가능한 곳이고

흡연이나 음식물 반입은 불가능합니다

 

 

 

 

 

 

한쪽에는 뜬금없이

기념품샵이 하나 있습니다

 

저는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밖에서 봐도 영국과 관련된 제품들 같더라구요

 

 

 

 

 

 

안쪽은 박물관같은 느낌으로

다양한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가운데에는 시청자료도 틀어져있었어요

 

 

 

 

 

 

이 곳이 영국영사관으로 사용되었을 당시

사용되었던 물건들과 책자들이

깨끗하게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그 당시에 사용하던 벽난로도

그대로 있는 듯 했습니다

 

 

 

 

 

 

커텐이나 벽지, 바닥재는 물론이고

테이블이나 의자도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게

 

그 당시 사용하던 물품들을

그대로 보존해온 느낌이 들었어요

 

 

 

 

 

 

여긴 다른 방의 모습입니다

 

여긴 어딘가 사무실같은 느낌이 드는게

서류를 보는 작업을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넓거나 볼게 많은편은 아니였지만

그냥 보는 내내 느낌이 좋았던 것 같아요

 

제가 이런 인테리어나 느낌을 좋아해서인지

계속 구경하게 되더라구요 ㅎ

 

 

 

 

 

 

심플한 듯 흰색으로 꾸며진 방에

은은한 조명과 높은 천장

 

소박하면서도 잘 꾸며놓은

그런 느낌이 드는 곳이였습니다

 

 

 

 

 

 

사실 볼건 이게 전부이긴 해요 ㅋㅋ

가볍게 들리기에 좋을 듯 합니다

 

 

 

 

 

 

2층은 레스토랑이 있는데

10시부터 연다고 적혀있는 것 같네요

 

 

 

 

 

 

좋았던건 화장실이 있던 거?ㅋㅋ

 

가라토 시장쪽이 외진 곳이기도 하고

시장이라 화장실은 가고싶지 않았는데

 

여긴 관리가 잘 되어있을 것 같아서

미리 들리기로 했습니다

 

 

 

 

 

 

화장실은 같은 건물에 있지 않았고

별채같은 곳에 있더라구요

 

 

 

 

 

 

여기서도 우연히 발견했던 TOTO

 

전 날에 TOTO박물관을 다녀와서인지

괜히 반가운 브랜드였습니다^^;

 

 

아주 볼게 많은 곳은 아니지만

한 번 들렸다 가기에 좋을 듯 하네요

 

 

 

기타큐슈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368

 

 

 

시모노세키 영국영사관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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