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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마치 상점가 닛타야에서

탄탄멘으로 저녁을 먹고

 

조금 소화시키려고 걷기로 했습니다

 

 

 

 

 

 

생각없이 우오마치 상점가를 걷다가

 

가장 흥미있게 움직일 수 있을만한

드럭일레븐에 들렸어요

 

 

 

 

 

 

엄청났던 곤약젤리 100엔 ! (세금포함)

 

여기가 많이 저렴한건지

1인당 2개까지만 구매가 가능했어요

 

 

 

 

 

 

하토무기 에센스 408엔

하토무기 수분크림 819엔

 

 

 

 

 

 

시루콧토 화장솜 198엔

새로나온건 248엔이였네요

 

 

 

 

 

 

굉장히 할인하고 있었던

샤론파스 140개입은 980엔

 

 

 

 

 

 

동전파스는 718엔, 821엔으로

굉장히 비싼편이였네요

 

 

 

 

 

 

친구가 부탁했던 KATE 파운데이션

할인해서 1512엔에 판매하고 있었어요

 

친구말로는 이게 한국에서는

2만원 중반대라고 하네요

 

 

 

 

 

 

제가 잘 쓰고있는 하다라보 고쿠준

스킨과 로션 모두 각 798엔

 

 

 

 

 

 

리필용은 100엔 저렴한

698엔이였습니다

 

 

 

 

 

 

많이 팔리는 녹차가루는

44개입에 980엔

 

 

 

 

 

 

일반 휴족시간은 598엔

새로나온 휴족시간 발바닥패드는 698엔

 

 

 

 

 

 

유명한 트리트먼트

허니치는 972엔

 

 

 

 

 

 

퍼팩트휩은 398엔

 

 

 

 

 

 

퍼펙트 워터리 오일휩은 1,080엔

(리필은 698엔)

 

 

 

 

 

 

아베누 미스트

50g크기 2개에 1058엔

 

 

 

 

 

 

캬베진 알파도 할인해서

1,980엔에 판매하고 있었네요

 

 

 

 

 

 

따뜻한 수면안대 메구리즘은

5개입 498엔, 14개입 999엔

 

 

 

 

 

 

아이봉 100ml는 528엔

500ml는 598엔

 

아이봉은 어딜가나 큰 걸 사는게

가장 이득이네요

 

 

 

 

 

 

드럭일레븐과 우오마치 상점가를 구경하고

시간이 조금 남아 고쿠라성으로 향했어요

 

 

 

 

 

 

고쿠라성이 밤이 되면 불이 켜진다고 했는데

멀리서 보니 정말 불이 켜졌더라구요

 

 

 

 

 

 

고쿠라성으로 갈 때

꼭 지나가야하는 다리

 

그 옆쪽으로 보이는 강과 다리는

참 예뻤습니다

 

 

 

 

 

 

불이 켜진 고쿠라성의 모습

 

화려하거나 색다르진 않지만

주변까지 더해져서 다른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 시간에는 사람이 많지 않은걸로 봐서

아는 사람들만 오는 느낌이였습니다

 

 

 

 

 

 

불이 켜진 고쿠라성도

그냥 보는 것에 불과한거라

 

잠깐 보고 끝이긴 했습니다만

산책용으로는 딱 좋았네요

 

 

 

 

 

 

그렇게 고쿠라성을 구경하고

다시 걸어서 숙소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발견한

산책하시는 분과 그의 시바견

 

비록 뒷모습이 찍혔지만

나름 귀여웠네요^^;

 

 

 

 

 

 

걸어서 숙소는 금방 도착했어요

 

숙소가 탄가시장 바로 앞이기도 하고

고쿠라성이랑도 가까워서 참 좋더라구요

 

 

 

 

 

 

바로 숙소로 들어갈까 하다가

 

1층에 있는 로손편의점에 들려서

간단한 야식이나 사서 들어가기로 했네요

 

 

기타큐슈 자유여행 3박4일 일정

https://9354.tistory.com/368

 

 

 

우오마치 드럭일레븐 구글 위치 첨부

 

 

고쿠라성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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