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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LG G6 화이트 개봉기

category 전자기기/LG 2017. 11. 2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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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에 출시되었던

LG의 플래그쉽 G시리즈 G6

 

지금은 V30이 출시되면서 광고를 하고 있지만

신제품이 출시되면 한 차례 전의 폰이

가격이 내려가서 딱 사기 좋아지죠 ㅎ

 

 

지인이 7월정도에 구매했던

LG G6 의 개봉기를 이제야 적습니다

 

 

 

 

 

 

LG G6의 박스입니다

 

LG G6가 처음에는 한 가지만 출시되었는데

 

사양을 높인 LG G6+버전과

램 용량 32GB버전이 추가로 출시되었죠

 

 

 

 

 

 

이 기기는 가장 처음에 나왔던

용량 64G의 초기 모델입니다

 

색상은 깔끔한 화이트로 골랐어요

 

 

 

 

 

 

퀄컵 스냅드래곤 821을 탑재해서

많은 아쉬움과 우려를 샀던 제품이죠

 

경쟁회사의 견제로 출시일을 앞당긴 탓에

퀄컴 스냅드래콘 835를 사용하지 않고

이전 출시폰과 같은 칩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살 사람들은 그런거 관계 없이

잘만 사더라구요 ㅋㅋ

 

제 지인도 G6를 써보고 싶다면서

좋은 가격에 바로 구매했습니다

 

 

 

 

 

 

항상 설레이는 미개봉 박스 개봉

칼로 슬쩍 그을 때 마음이 아파요...

 

전 이상하게 새것의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요ㅋㅋ

 

 

 

 

 

 

박스를 들어 올리면 바로 폰이 안 보이고

G6가 적힌 천이 반겨줍니다

 

기본 필름이 붙여있겠지만

이런 세세한 배려들이

기분좋게 해주는 요소인 듯 싶네요

 

 

 

 

 

 

배젤을 거의 없앤 꽉찬 디자인으로

혁명을 주었던 LG G6

 

지금은 갤럭시s8도, 아이폰X도 거의 이런 모습이라

크게 와닿지는 않으시겠지만,

이 때 처음 봤을 때는 엄청난 충격이였습니다

 

 

 

 

 

 

박스 크기만한 기기를 들어올리면

안쪽으로 구성품이 나옵니다

 

 

 

 

 

 

검은 박스에는 설명서와 유심핀이 있고,

그 아래에는 충전기와 USB, OTG젠더, C타입 젠더,

그리고 쿼드비트3 이어폰이 들어있습니다

 

 

 

 

 

 

젠더가 2개나 더 있어서 그런지

뭔가 많아보이는 구성이네요 ㅎㅎ

 

그리고 이어폰도 굉장히 좋다고 하던데

저는 안 들어봐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꽉찬 대화면의 깔끔한 LG G6

 

5.72인치의 화면임에도 불구하고

배젤이 거의 없어서 크기는 작더라구요

 

갤럭시s7과 비교해봐도

아주 큰 차이가 나지는 않았습니다

옆과 위로 조금 더 있는정도?

 

 

 

 

 

 

전면부 윗부분에는

전면 카메라와 센서, 통화 스피커가 있고

 

 

 

 

 

 

아랫부분에는 아무것도 없이

LG로고만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LG 스마트폰에 홈버튼이 없고 소프트버튼인건

이미 오래 전부터 그래왔던거죠 ㅎㅎ

게다가 노크온 기능이 있어서 더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오른쪽 옆면에는 유심트레이가 있습니다

나노 유심과 sd카드가 들어갑니다

 

 

 

 

 

 

왼쪽 옆면에는 볼륨 상,하 버튼이 있습니다

 

기존에 뒷쪽에 있었던 이전 모델과는 달리

옆면에 배치한건 조금 차별성이 있었습니다

 

익숙해진 사람들은 편하다고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뒷쪽에 있는게

잘 적응이 안 되더라구요, 이상하기도 하고ㅠ

 

 

 

 

 

 

이번엔 뒷면입니다

 

뒷면도 윗부분만 조금 있고

다른건 아무것도 없이 깔끔하게 잘 빠졌네

 

 

 

 

 

 

윗쪽에는 듀얼 카메라와 후레쉬,

지문인식센서가 존재했습니다

 

한 렌즈가 광곽을 담당하고 있어서

기본 버전과 광곽 버전의 촬영이 가능합니다

 

 

 

 

 

 

아랫쪽에는 역시 아무것도 없고

G6 기기명만 있었습니다

 

제품정보가 적힌 스티커는

벗겨낼 수 있는거라 제외합니다

 

 

 

 

 

 

액정 내의 배젤 (일명 구라배젤)도

거의 없는 편이라 화면이 정말 커보였습니다

 

왜 진작 이렇게 만들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어딜 잡아야할지 모르겠다 싶기도 하고 ㅋㅋ

 

 

 

 

 

 

이제는 거의 당연하게 느껴지는

지문인식 기능입니다

 

최근에는 LG페이까지 적용이 되서

지문으로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하죠

 

 

 

 

 

 

안드로이드의 심플한 기본 화면이 나오면서

기본 셋팅이 끝났습니다

 

정말 이 큰 화면은 적응이 잘 안되더라구요

영상 볼 때에 좋긴 한데...

약간 부담이 되기도 하고..?ㅋㅋ

 

 

제가 쓰는폰은 아니라서 자잘한 내용은 없지만

깔끔하니 멋져보이는 LG G6였습니다

 

크기만 조금 작게 나온다면

사용해보고싶은 마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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