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미러리스] NEX-F3 18-55oss 번들셋 후기

일상적인 구매 후기로 폰카로만 찍다가

 

자글자글해지는게 마음에 안 들어서

정말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저렴한 미러리스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나온지가 꽤나 된 제품이라

중고로 10만원 초중반이면 구매할 수 있는

' NEX-F3 '

 

 

 

 

 

 

가까운 서울쪽에서 매물이 올라왔갈레

바로 약속잡고 구매해온 nex-f3

 

중고는 왠만하면 박스가 있는

온전한 제품을 구매하는 편이에요

 

 

 

 

 

 

박스에는 검정색바디가 그려져 있었는데

실제 제품은 화이트입니다

 

 

 

 

 

 

소니 코리아 정품이였는데도

한국어는 없고 영어랑 일어만 있더라구요

 

 

 

 

 

 

판매자분이 구성품도

다 잘 챙겨서 주셨어요

 

 

 

 

 

 

기본적인 구성품들

충전기, 배터리, USB들

 

 

 

 

 

 

바디는 생각보다 작은 크기로

딱 심플하고 좋더라구요

 

 

 

 

 

 

뒷쪽 액정부분도 시원시원하니 좋고

버튼위치도 마음에 들었어요

 

 

 

 

 

 

윗쪽에는 내장 플래쉬가 있고

전원 온오프버튼, 사진버튼, 녹화버튼이 있었습니다

 

 

 

 

 

아랫쪽에는 배터리 넣는 곳과

SD카드 넣는 곳이 따로 있더라구요

 

 

 

 

 

 

바디 사이즈는 갤럭시s3보다

크기가 작은 사이즈였어요

 

굴러다니는 폰을 집어서 비교하다보니

갤럭시s3가 비교 모델이 되었네요 ㅋㅋ

 

 

 

 

 

 

그리고 번들렌즈는 18-55

 

조리개가 아주 밝진 않지만 적당하고

수동렌즈여서 손으로 줌링을 돌리는 방식이에요

 

 

 

 

 

 

처음 만나보는 소니 카메라네요

심플한 로고의 렌즈캡이 보이네요

 

 

 

 

 

 

똑딱이 카메라 말고는 카메라가 처음이라

이것저것 신기했어요 ㅋㅋ

 

렌즈가 이렇게 묵직하구나 싶고

 

 

 

 

 

 

렌즈는 뭐 렌즈캡, 후드, 필터

이것저것 끼는게 많더라구요

 

 

 

 

 

 

이건 판매자분이 여행갈 때 사셨다면서

렌즈 필터라고 같이 주신거에요

 

 

 

 

 

 

렌즈 후드까지 끼면

렌즈 크기가 더 커져서 놀랐어요 ㅋㅋ

 

 

 

 

 

 

그리고 속사케이스까지 같이 주셔서

따로 구매할게 하나도 없었답니다

 

 

 

 

 

 

이정도면 양품을 좋은 가격에

잘 가져온게 아닌가 싶어요 ㅋㅋ

 

 

 

 

 

 

렌즈 후드를 앞쪽으로 끼면 너무 커서

아마 끼고 다니진 않을 것 같아요

 

 

 

 

 

 

카메라 렌즈 상태도 좋아서

사진 촬영하는 것도 깨끗하게 잘 나왔습니다

 

 

 

 

 

 

촬영하는 화면에 이것저것 많은데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는 초보라..ㅎㅎ

 

 

 

 

 

 

다들 가장 처음에 많이들 찍으시는 렌즈캡

저도 한 번 찍어봤습니다

 

 

 

 

 

 

생각보다 어둡게 나오는걸 보고

조절을 좀 해야겠구나 싶더라구요

 

이제부터 배울게 많아질 것 같습니다ㅠ

 

 

 

 

 

 

멀리서 찍은걸 확대해도 자글거리지 않고

깨끗하고 선명한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왔네요

 

역시 폰카랑은 질이 다르구나...

 

이걸 들고 일본을 다녀왔었는데

조금 무겁긴 해도 결과물이 마음에 들어서 좋더라구요

 

 

고장만 안 나면 앞으로

얼마동안은 계속 사용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