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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시아만을 대상으로 새로 출시된

아이폰6 32GB

 

 

물론 3년전에 출시된 아이폰6와

성능도 똑같아 새로운 느낌은 없지만,

 

16GB와 64GB밖에 없었던 이전과는 다르게

메모리 걱정없는 적당한 32GB에

무엇보다 출시가가 379,000원 !

 

 

저는 SK통신사에서 번호이동으로

지원금을 받아 공짜로 개통했어요

 

아이폰을 공짜로 개통할 수 있다니

간단히 쓰기에 딱 적당하죠 ?

 

 

 

 

 

 

최근에 좋은 조건으로 풀리고 있어서

많이들 개통하고 있는 아이폰6 32GB입니다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밖에 없지만

안그래도 블랙색상이 써보고 싶었어서

마침 잘 됐다 싶었네요

 

 

 

 

 

 

비닐로 반듯하게 쌓여있는 새 폰

 

미개봉 박싱을 받는 이 느낌은

언제나 좋은 것 같아요 ㅎㅎ

 

 

 

 

 

 

32기가 제품으로 새롭게 나온 제품이고

애플코리아 정품입니다

 

이것고 새 제품이니

애플케어 1년이 적용되죠 ㅎㅎ

 

 

 

 

 

 

그리고 놀라웠던건

제조일자가 17년 9월 !

 

제가 10월에 개통을 했는데

바로 한 달전에 만들어진

따끈따끈한 신상품이였어요 ㅎㅎ

 

아직도 아이폰6를 제조하고 있다니

어찌보면 실로 놀라운 일이네요

 

 

 

 

 

 

아이폰6, 아이폰6s를 모두 써본 저로써

딱히 신기하거나 놀라운 개봉은 아니지만,

 

그래도 새 제품을 개봉하는 이 느낌은

언제나 설렌 것 같습니다

 

 

 

 

 

 

공짜로 개통한데다 새제품이니

기본 구성품들도 들어있었습니다

 

 

 

 

 

 

이어팟, 8핀 케이블과 애플 충전기

 

이것만 따로 정품으로 구매해도

4~5만원은 드니 더 이득이죠 ㅎㅎ

 

제 귀에는 고무가 없는 이어팟이

가장 좋아서 더 행복합니다

 

 

 

 

 

 

블랙색상을 새로 사본건 처음인데

심플하면서도 깔끔한게 잘 빠졌네요

 

역시 검은색은 검은색만의

매끈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QC도 잘 된건지 외관 불량도 없고

버튼도 다 잘 눌리고 좋았습니다

 

 

 

 

 

 

새 제품이라 리퍼폰처럼

초기필름이 전체적으로 붙어있었습니다

 

이건 새 제품이라 큰 차이는 없지만

저 초기필름이 중고 판매에서는

가격을 몇 만원이나 올릴 수 있는 요인이죠 ㅎㅎ

 

 

 

 

 

 

뒷쪽은 앞면 블랙과는 다른

그레이 색상입니다

 

아이폰6가 처음 나왔을 때에는

저 절연띠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저는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었어요

 

 

 

 

 

 

나노유심이 들어가는 아이폰6

 

아이폰5부터 모든 아이폰에는

나노유심이 들어가서 이젠 익숙해요

 

최근 갤럭시나 LG, 화웨이, 샤오미 등도

나노유심으로 변하는 추세죠

 

 

 

 

 

 

유심을 장착하고 부팅을 했는데

역시 제조된지 얼마 안 된 제품이라

배터리가 남아있었네요

 

 

 

 

 

오랜만에 보는 검은 화면에 하얀 사과

 

골드나 실버색상을 구매하면

흰 바탕에 검은 사과가 뜨거든요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은 잘 안써서

그게 더 익숙하긴 합니다

 

 

 

 

 

 

Hello가 반겨주는 아이폰

 

다행히도 제가 받은 폰은 9월 제조라

ios10.3.3 버전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10월 제조품은 ios11로 올려져서 나온다던데

저는 9월 제조품이라 다행히도 ㅎㅎ

 

개인적으로 ios11 별로 마음에 안 들거든요ㅠ

 

 

 

 

 

 

깔끔한 홈 화면은 역시

큰 변화가 없네요

 

예전에 출시된 폰이여서 오히려

변화가 되었다면 더 이상하긴 하겠죠

 

 

 

 

 

 

심플하면서도 깔끔한게

아주 잘 빠진 모습입니다

 

저렴하게 구매해서 그런지

더욱 마음에 드네요

 

 

 

 

 

 

서브용으로 구매한 폰이긴 하지만

앞으로 잘 써보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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