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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의 마지막 단계 !

 

일정을 다 짠 후에 필요한 것들을

한국에서 미리 구매하는 단계입니다

 

 

현지에서 구매하면 더 비싸거나

한국에서 미리 예약해야하는 것들을

구매했습니다

 

 

 

 

 

 

 

저희 가족의 일정은

1일차는 숙소 및 시내, 2일차는 빅버스투어

3일차는 마카오, 4일차는 옹핑

 

그래서 빅버스투어와 마카오 페리는

미리 한국에서 구매하고 가기로 했습니다

 

 

 

1. 공항철도 AEL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갈 때

공항철도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죠

 

AEL을 이용하면 홍콩 공항에서

칭이역, 구룡역, 홍콩역으로 가장 빠르게 갈 수 있어요

 

 

 

 

 

 

그런데 저희는 가족들과 함께

한 번에 버스타고 홍함까지 가는

A21번 버스를 찾아서 이건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1인권으로 구매하면 한국이 더 싸지만

2명 이상인 경우 그룹으로 구매하면 현지가 더 싸요

 

 

 

2. 홍콩 빅버스투어

 

 

 

저희는 2일차에 빅버스 투어를 할 예정이라

빅버스투어 티켓을 미리 구매했어요

 

 

 

 

 

 

빅버스투어는 물론 피크트랩도 있고

스카이 테라스 전망대까지 이용할 수 있는데

1인당 28,000원

 

 

 

 

 

 

제가 구매할 때 G9에서는

해외여행 3% 할인쿠폰까지 적용이 가능했어요

 

 

 

 

 

 

그래서 4명이 10만9천원에 구매했습니다

1인당 25,000원정도에 구매한 셈!

 

 

 

3. 마카오 터보젯

 

 

 

3일차에는 마카오에 다녀올 예정이라

미리 터보젯 페리를 예약했어요

 

 

 

 

 

터보젯 페리를 이용해서

구룡에서 당일 왕복으로 구매했어요

 

날짜와 시간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저희는 더 비싼 기간에 다녀왔어요ㅠ

 

 

 

 

구룡에서 마카오를 왕복하는 시간대는

다양하게 있으니 고르시면 되요

 

 

 

 

 

 

저희는 위메프에서 구매했었는데

이 당시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만오천원 즉시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었어서

 

국민카드를 이용해 카드혜택까지 받아서

총 21만원에 결제했어요

1인당 52,500원정도 !

 

 

아주 저렴한 가격은 아니였지만

이 기간에 다른 곳은 거의 56,000원 이상이였어서

가장 저렴하게 예약을 한거였어요

 

구매할 때 예약 날짜와 시간을 적고

해피콜을 기다리는 시스템인데

저희는 급하게 예약해서 먼저 전화했어요 ㅋㅋ

 

 

 

4. 옹핑 케이블카

 

 

 

마지막 날에 옹핑 케이블카를 타고

란타우섬을 갈 예정이라

 

옹핑 케이블카 E바우처 티켓을 구매했어요

 

 

 

 

 

 

올라갈 때에는 크리스탈 캐빈을 타고

내려갈 때에는 스탠다드 캐빈을 타는걸로

 

4명권을 구매했습니다

수령을 E바우처를 프린트 해가서

공항에서 교환처를 받고

케이블카 타는 곳에서 팔찌로 교환하는 방식이였어요

 

 

5. 환전

 

 

 

가장 마지막에 해도 되는 환전은

서울쪽에 다니는 제가 해왔습니다

 

(대부분 제가 했네요..ㅎ)

 

 

 

 

 

 

서울역까지 금방 가는 곳에 있어서

서울역 국민은행 환전센터에서 환전했어요

 

서울역에 있는 환전센터 중

유일하게 홍콩 우대율이 60%였거든요

 

 

 

 

 

 

그래서 16년 9월 12일 기준

145.08로 환전했습니다

 

100만원 들고가서 6850 홍딸 환전하고

한화 6,200원 거슬러왔네요

(천원이 모자라서 서 못했네요..ㅋㅋ)

 

 

그렇게 모든 준비는 끝났고

여행을 떠나는 일만 남았습니다~

 

다음 편에는 저희가 다녀온 일정 공유하고

그 다음부터 여행기를 적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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