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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폰기 힐즈 앞에있는 거미까지 보고

도쿄의 야경을 보기위해

됴코도청이 있는 도초마에로 향했습니다

 

롯폰기 힐즈나 도쿄타워는 비싸지만

도쿄도청 전망대는 무료거든요 ㅎㅎ

 

 

 

 

 

 

같은 오오에도선에 있어서

한 번에 가기도 쉬웠어요

 

 

 

 

 

 

롯폰기역에서 도초마에역까지는

220엔입니다

 

신주쿠와 한 정거장 차이여서

숙소가 있는 신주쿠역까지도 걸어갈 수 있어요

 

 

 

 

 

 

롯폰기역에서 220엔 티켓을 사서

오오에도선 지하철로 들어갔습니다

 

 

 

 

 

 

타는곳 2번의 신주쿠 방향으로 가면

한 번에 갈 수 있답니다

 

 

 

 

 

 

롯폰기에서 5정거장만 가면

바로 도초마에역에 도착합니다

 

 

 

 

 

 

도초마에역 출구로 나와서

바로 옆쪽에 있는 길로 걸어가면 되요

 

처음에는 여기로 가는게 맞나 싶었는데

사람들이 다 한곳만 향해서 따라갔습니다

 

 

 

 

 

 

그렇게 가다보면 도쿄도청 입구가 나오는데

밤에 가면 도쿄도청입구는 닫혀있어요

 

 

 

 

 

 

이렇게 전망대로 갈 수 있는 곳만

저녁 11시까지 개방되어 있습니다

 

 

 

 

 

 

그냥 전망대가 아니라 도쿄도청을 열어주는거라

엘레베이터를 타기 전에 짐검사를 합니다

 

아주 세세하게 하는건 아니라서

기분나쁘지 않을 정도만 해요

 

 

 

 

 

 

그리고 엘레베이터를 타는 것도

직원분께서 인솔을 해주셔서

많은 사람들이 효율적으로 탈 수 있었습니다

 

 

 

 

 

 

도쿄도청 전망대 엘레베이터는

1층과 2층, 그리고 45층만 갈 수 있어요

 

전망대는 꽤나 높은 위치인 45층에 있습니다

 

 

 

 

 

 

45층에 올라가니 아랫쪽에 비해서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양쪽은 전망대를 볼 수 있는 유리였고

가운데에는 기념품샵이 있었어요

 

 

 

 

 

 

음..개인적으로 딱히 살건 없었고

그냥 둘러보기에 적당한 곳이였습니다

 

 

 

 

 

 

이 야경은 도쿄도청에서 본 모습이에요

 

생각보다 높은곳에서 내려다보니

아랫쪽에 볼만한 것들은 많더라구요

 

 

 

 

 

 

이건 다른 방면에서 본 모습인데

 

저 멀리 도쿄타워가 보이기는 합니다만,

살짝 멀어서 아쉽죠ㅠ

 

 

 

 

 

 

도쿄타워 앞쪽에 높은 건물이 많아서

생각보다 예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조금만 가까웠으면 참 좋았을텐데

 

 

 

 

 

 

이래서 비싼 전망대를 가는구나 싶기도 했지만

저는 이정도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이 높이에서 도쿄야경을 무료로 볼 수 있는것만으로도

돈벌어가는 듯한 좋은 추억이였거든요

 

 

 

 

 

 

그렇게 야경까지 보고 숙소가 있는

신주쿠역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정말 여기저기 쏘다니며

하루 종일 충분히 구경했던 것 같아요

 

 

 

 

 

 

매일 체크인을 해야하는 곳이라

둘째날에는 다른 방을 배정받았습니다

 

 

 

 

 

 

8155번이였던 어제와 조금 달랐지만

똑같이 2층이라 큰 차이는 없었어요 ㅋㅋ

 

 

 

 

 

 

숙소로 들어오기 전에 편의점에 들려

모찌롤과 커피하나를 사다가 야식으로 먹고

둘째날도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오늘은 꽤나 걸었던 날이여서

휴족미인을 덕지덕지 붙이고 잤네요 ㅋㅋ

 

내일은 시나가와로 가서 오다이바를 보고

오오에도 온천을 구경하는 날입니다

 

 

 

도쿄 자유여행 3박4일 일정

https://9354.tistory.com/127

 

 

 

도쿄도청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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