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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부의 세계를 정주행하니

너무나도 마시고 싶어진 와인...ㅋ


(거의 매 화에 와인을 병째 마시는 사람들)



와인의 깊은 향이나 이런건 잘 모르고

달달한 레드와인을 좋아하는 터라


저렴하기도 한 와인을 하나

추천받아서 구매해왔습니다







가격도 꽤나 저렴해서

부담없이 한 병 집어왔어요







그런데 병을 자세히 보니 콩코드 와인


원래도 모건 데이비드 콩코드를 좋아하는데

알고보니 이 와인도 콩코드 와인이였어요


콩코드 와인이 달달한 레드와인인가봅니다







이마트에서 구매한 제품이에요

제품명은 칼로로시 콩코드

(Carlo Rossi Concord)


롯데칠성에서 수입하는 제품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이고 도수는 11도







저렴한 와인이라 코르크도 없어요

모건데이비드랑 비슷합니다







와인 색이 상당히 연한? 편이에요

그래도 모건 데이비드는 색은 진했는데







이런? 느낌의 색상입니다


맛은 뭐 예상대로 달달해요

도수도 11도라 높지 않고 ㅎㅎ



근데 향이 뭔가...포도즙 느낌?이에요


모건 데이비드는 포도주스 느낌이였다면

칼로로시 콩코드는 포도즙 느낌



달달하고 순해서 마시기 좋긴 한데

제 스타일은 아닌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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