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자유여행] 신주쿠 쿠야쿠쇼마에 캡슐호텔 예약 & 엔화 환전

이번 도쿄여행을 위한 숙소는

조금 급하게 잡은거라

폭풍검색 끝에 신주쿠쪽으로 잡기로 했어요

 

제가 갈 곳들이 신주쿠 근처이기도 하고

이쪽이 가장 번화가라고 하더라구요

 

 

 

 

 

 

이번에 이용한 호텔 예약 사이트는

' 익스피디아 닷컴 '

 

아무래도 쿠폰을 잘 배포하기 때문에

계속 찾게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ㅎㅎ

 

제가 갈 신주쿠를 선택한 후에

날짜, 객실, 인원수를 고르고 검색 !

 

 

 

 

 

 

물론 호텔들은 좋은 곳들도 많지만

저는 혼자 1박에 10만원 이상으로 쓸 생각이

전혀 없었거든요 ㅋㅋ

 

그러다가 베스트에서 3번째에 있던

1박에 2만원짜리 숙소를 발견 !

 

 

 

 

 

 

어떤 곳인가하고 들어가봤더니

오사카에서 지냈던 곳처럼

캡슐호텔 형식의 호텔이더라구요

 

별 1.5개의 호텔이지만

호스텔 치고는 높은 추천점수와

1,600개가 넘는 후기에 괜찮은 곳이구나 !

 

 

 

 

 

 

지도를 보니 위치도 정말 좋았어요

신주쿠역이랑 진짜 가깝더라구요

 

위치는 딱 좋다며 ㅋㅋ

 

 

 

 

 

 

거기에 더 마음에 들었던건

역시나 가격이였어요 ㅋㅋ

 

저는 2만원짜리를 보고 들어왔는데

아쉽게도 그건 남자전용 가격이였고,

여자전용은 2만4천원대로 4천원 차이였어요ㅠ

 

 

 

 

 

 

그래서 3박을 선택했더니

세금을 포함해서 8만7천원대가 나왔습니다

 

그래도 3박에 10만원이 안되니

굉장히 좋은 가격인거죠 ㅎㅎ

 

 

 

 

 

거기에 5월 할인코드를 입력해서

8% 할인까지 적용시켰습니다

 

 

 

 

 

 

8%라서 큰 기대를 안 했는데

무려 6천원정도나 할인이 되더라구요 !!

 

그 덕에 할인코드를 다 적용하니

8만1천원대가 나왔습니다

 

 

 

 

 

 

게다가 전날에 무료취소까지 가능해서

일단 좋으니 예약부터 하자며

예약완료 ㅋㅋ

 

 

 

 

 

 

그렇게 바로 예약을 했습니다

이런건 일단 자리를 잡고 봐야죠

 

 

 

 

 

 

그렇게 예약을 완료 했습니다

 

물론 외화금액 특성상 환전수수료가 붙었고,

카드 수수료까지 더 붙어서

실제 예약은 8만4천원정도였어요

 

할인받은 금액이 다시 되돌아온 격이였지만..

할인을 못 받았으면 거의 9만원을 찍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혼자 다녀오는 4일이라

간단하게 3만엔 환전도 했습니다

 

저는 명동에 있는 명동로얄 환전소에서 했고

이 당시 100엔에 1,074원이였어요

그래서 3만엔을 322,200원에 환전했었네요

 

 

사진은 없지만 유심도 구매하고

오오에도 온천 입장권까지 구매해서

도쿄여행 준비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