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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와서 짐정리를 좀 하고


더 늦기 전에 저녁도 먹고 구경하러

부랴부랴 나갔던 국제거리







다행히도 숙소랑 멀지 않아서

슬슬 걸어갈 수 있었어요







8시정도 된 시간이였는데

역시 어두워지니 사람이 더 많았던







국제거리에 오면 꼭 찍고 간다는

고야에 앉아있는 캐릭터







그 옆에 있는 캐릭터도 있는데

이름을 전혀 몰라서 ㅠㅠ







반대편에 있는 자색고구마샵


이름이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ㅠ







오키나와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블루씰 아이스크림 판매점


근데 저는 여기가 그렇게 맛있는건

잘 모르겠더라구요







저는 구경하기 전에 먼저


배를 채우러 얏빠리 스테이크 3호점에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다행히도 사람이 많지 않아서

오래 안 기다리고 먹을 수 있었어요


근데 가격은 1,000엔으로 동일하지만

양이 180g으로 줄었더라구요ㅠㅠ







그래도 맛나게 잘 먹고 왔습니다


고기는 조금 줄어들었어도

밥, 국, 반찬들은 무제한이니까~



얏빠리 스테이크 3호점 상세 포스팅 ↓

https://9354.tistory.com/1215







정말 많이 지나쳐야하는(?)

주류 판매점들


뱀이 들어있는 술도 있고

오리온 맥주도 종류별로 있고


시음도 해볼 수 있는 곳들이 많아요







윗쪽엔 정말 뱀이 들어있는 술들이 ㄷㄷ


그리고 국제거리 주류샵에는 꼭

오리온 맥주잔들이 있었는데


비슷한듯 하면서도 조금씩 다른 가격들

(시장 안쪽으로 가면 더 싸짐)







해맑게 웃고 있었던 시샤







마그넷도 종류가 참 많던데

가격이 나쁘지 않더라구요







오키나와 오미야게 상점

류큐마켓


이름만 다 다를뿐

그냥 오키나와 기념품샵들 ㅋㅋ







특히나 어딜가나 볼 수 있는

자색고구마 타르트는


대부분 1개당 108엔꼴이에요

몇개씩 들어있는 상자냐에 따라 곱하기







어딜가나 팔고 있는 오리온 맥주

병맥주도 있고, 처음 보는 포장지도 있고


대형 마트가 아주 약간 더 저렴합니다







그리고 오리온 맥주 폰케이스들도 있는데

기종이 아이폰밖에 없음 ㅋㅋ


아무리 찾아봐도 전부 아이폰








휴양지답게 아로하 티셔츠나

독특하게 생긴 슬리퍼도 많이 팝니다







여긴 뭔가 싶었는데

부엉이를 테마로 한 곳 같더라구요


막 부엉이랑 찍은 사진들도 있던데

부엉이 카페를 같이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여길봐도 시샤







저길봐도 시샤







오리온 굿즈는 계속 보다보면

하나쯤은 사야하나..싶기도 하고 ㅋㅋ







티셔츠까지 만들 생각은

도대체 누가 한걸까요?







걸어가다 발견한 스타벅스


국제거리에는 스타벅스 매장이

가운데 딱 하나 있습니다







거의 밤 시간대였는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오키나와 한정 텀블러도 있었는데

가격이...하나에 4만원이 넘는..


하나 사볼까 하다 내려놨습니다ㅠ







맛난 빵들도 팔고 있었는데

한국보다 종류가 더 많아보였어요







케이크도 처음 보는게 많았습니다


한국도 다양하게 있으면 좋을텐데

치즈케익, 레드벨벳, 티라미수 이런것뿐이라







스타벅스 건너편에 있는

쇼핑의 메카 돈키호테


국제거리 자체가 다 쇼핑거리인데

여기에 또 돈키호테가 있는건 신기해요



국제거리 돈키호테 가격 정보 포스팅 ↓

https://9354.tistory.com/1216







가볍게 필요한 것만 구매했습니다

근데도 5000엔이 넘었네요ㅠ


사진에 보이는게 전부인데..







그래서 알차게 면세도 받았습니다


쇼핑을 목적으로 왔으면 아마

엄청나게 쓰고 갔을 것 같네요


일본에게 돈을 더 벌게해주는건 싫어서

부탁 받은거랑 필요한 것만 샀어요







그리고 숙소로 다시 돌아와서

민폐가 되지 않게 짐정리부터 하고







하루를 마무리하며 맥주 한 캔 !


2일차를 나름 여유있게 보냈다 생각했는데

체력이 예전같지 않은지 피곤했던 ㅠ



근데도 잠이 잘 오지 않아서

맥주만 홀짝홀짝 하다 새벽이 되서야

잠이 들 수 있었습니다




오키나와 2박3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1199




오키나와 국제거리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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