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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도 가족과 함께

물왕리를 갔다 들린 옛날쌈밥

 

자주 가는 곳은 아니였는데

오랜만에 가보고싶다 하셔서 ㅎㅎ

 

 

 

 

 

 

나름(?) 초입쪽에 있습니다

 

여기가 가장 먼저 생겼고

주변에 쌈밥집이 더 생긴걸로 알아요

 

 

 

 

 

 

다른 가게들과는 다르게 뭔가

옛날 가정집같이 생긴 가게

 

주차장은 많았습니다

 

 

 

 

 

 

들어가면 가장 먼저 있는 세면대

손을 씻는 용도입니다

 

 

 

 

 

 

18년 8월 28일에 생생정보통에도 나왔대요

음...근데 이제 저런프로 안믿음 ㅋㅋ

 

 

 

 

 

 

주말 점심시간대에 가서 그런지

손님이 많은 편이였습니다

 

저희는 안쪽으로 안내를 받았어요

 

 

 

 

 

 

각 자리마다 불판이 있는

진짜 옛느낌 가득한 곳

 

 

 

 

 

 

물과 물티슈를 주고 가셨습니다

 

삼겹살이랑 오리 중에 선택하는건데

섞어서 주문도 된다고 해서

삼겹살 2인분, 오리 1인분 주문

 

 

 

 

 

 

그럼 조금 있다가 요렇게

한상 가득 차려주신답니다

 

고기는 알아서 올려주고 가셔서

나왔을때의 사진이 없네요ㅠ

 

 

 

 

 

 

근데 당연하게도(?) 냉동같았고

미리미리 접시에 2인분씩해서

냉장고에 넣어두는것 같았습니다

 

가져오셨을때 접시에 냉기가 ㅋㅋㅋ

 

 

 

 

 

 

깨드레싱이 올려있던 샐러드

 

 

 

 

 

 

쌈밥에 빠질 수 없는 된장찌개와

도라지무침

 

 

 

 

 

 

각종 밑반찬들과 우렁, 마늘, 쌈장

 

 

 

 

 

 

삼겹살과 잘 어울릴 파채와

김치, 피클

 

 

 

 

 

 

2개로 나뉘어 나왔던 쌈종류

 

근데 요건 처음에만 나오고

리필은 상추만 되더라구요ㅠ

 

 

 

 

 

 

상추 겉절이와 된장

 

 

 

 

 

 

밥은 나중에 솥밥으로 나왔습니다

요렇게가 구성이에요

 

 

 

 

 

 

작은 가마솥에 지어진 밥이 나오고

알아서 퍼먹고, 알아서 숭늉만드는 시스템

 

 

 

 

 

 

고기는 얇아서 금방 익는데

냉동이라 조금 기다려야 했습니다

 

끝쪽에 있는건 오리고기 1인분이에요

 

 

 

 

 

 

그 동안 고등어구이와 쌀밥

그러고보니 생선구이 사진이 없네요?

 

 

 

 

 

 

고기가 익기 전에 다른 재료들로

먼저 쌈밥을 우걱우걱 ㅋㅋ

 

 

 

 

 

 

나중에 고기가 노릇노릇 익으면

이제 고기타임~

 

3인분이 요게 다여서 아쉬웠네요ㅠ

 

 

 

 

 

 

역시 쌈밥엔 고기가 있어야 제맛 !

 

파채도 있고, 각종 반찬들도 있어서

한가득 싸먹으니 맛났습니다

 

 

 

 

 

 

오리고기는 훈제가 아니여서 놀랐는데

나름 깔끔해서 괜찮았어요

 

 

 

 

 

 

마지막엔 숭늉으로 입가심~

 

 

 

 

 

 

거의 깨끗하게 다 먹었어요 ㅋㅋ

 

막 다 맛있어서 다 먹은건 아닌데

앞에 있으니 다 먹어치운게 많습니다

 

 

 

 

 

 

계산하고 나오면서 봤던

엿과 아이스크림

 

 

 

 

 

 

요건 매실음료인데 무료에요

 

 

 

 

 

 

커피는 아메리카노와 다방커피

요렇게 있었습니다

 

 

 

 

 

 

바로 앞쪽에는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근데 여기는 아마 겨울용인듯?

 

 

 

 

 

아랫쪽으로 내려오면 요렇게

앉아있을 수 있는 공간도 있더라구요

 

저희는 여기에서 쉬다 갔습니다 ㅎ

 

 

 

 

 

 

사실 여기가 최근에 생긴 곳들에 비해서는

좀 옛날식이라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요

 

가볍게 먹기에는 괜찮은 곳인데

깔끔한거 원하시면 쌈마루나 쌈사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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