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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셔틀을 타고 도착한 간사이공항

 

그 다음 셔틀버스를 타고

간사이공항 1터미널에서 내렸습니다

 

 

 

 

 

 

저는 사실 제주항공이라 2터미널인데

포켓와이파이 반납이 1터미널이여서 ㅠㅠ

 

 

 

 

 

 

바로 1층으로 내려간 후

포켓와이파이를 반납했습니다

 

이거 은근 귀찮네요ㅠ 시간계산도 해야하고

 

 

 

 

 

 

그리고는 2층으로 올라가서

 

2터미널로 가기 전 1터미널에서

스타벅스도 들리기로 했습니다

 

 

 

 

 

 

검색해보니 2터미널에는 스벅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쭉쭉 걸어들어와 안쪽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에 들렸습니다

 

(1터미널 출국장에도 있습니다)

 

 

 

 

 

 

한 곳에 모여있었던 시티컵

이것들만 사면 다른지역 안가도 되겠는데?ㅋㅋ

 

 

 

 

 

 

사실 저는 요걸 사러왔습니다

 

사쿠라시즌 데미타세잔이 새로 나와서

바로 하나 구매했어요

 

 

 

 

 

 

그 다음 귀찮은 일의 반복..

 

다시 간사이공항역쪽으로 넘어가서

셔틀버스를 타러가야합니다 ㅠ

 

베이셔틀 내린 후 셔틀버스를 타고

바로 2터미널 갔으면 좋았을텐데

 

 

 

 

 

 

열차 타는곳쪽으로 쭉 걸어가면

제2터미널 방면이 적혀있어요

 

 

 

 

 

 

열차 타는곳을 지나 무빙워크를 타고

쭉쭉 걸어가야합니다

 

시간계산 잘 하셔야해요

좀 걸립니다

 

 

 

 

 

 

무슨 건물도 하나 지나더라구요

이거 꽤나 귀찮 ㅋㅋㅋ

 

 

 

 

 

 

그렇게 진짜 계속 걷다보면

1층에 셔틀버스 승강장이 있다고 나와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나오면

바로 앞에 있는 정류장

 

다행히 열차는 바로 와있었고

5~10분 텀으로 자주 온다고 합니다

 

 

 

 

 

 

그렇게 5~10분정도 더 가서

드디어 도착한 제2터미널

 

내리긴 국내선쪽에 내려줘서

국제선쪽으로 또 걸어가야해요

 

 

 

 

 

 

인터네셔널이 적혀있는

저 곳이 국제선입니다

 

예전에 피치항공을 탔을때엔

따로 나뉘어있지 않았었는데 많이 변했네요

 

 

 

 

 

 

안쪽으로 들어오면 여러곳의

항공사가 발권을 하고 있을겁니다

 

제주항공은 좀 안쪽이였어요

 

 

 

 

 

 

먼저 무인 기계를 통해서

티켓 발권부터 해야합니다

 

바로 창구로 가는게 아니라 독특했어요

 

 

 

 

 

 

요런 볼품없는 종이에 나오는게

실제 비행기표 ㅋㅋㅋ

 

 

 

 

 

 

저는 위탁 수하물을 추가했어서

짐을 맡기려고 다시 줄을 섰어요

 

짐을 안맡기시는 분들은

그냥 바로 탑승장 가시면 됩니다

 

 

 

 

 

 

15kg 추가했는데 공교롭게도

딱 15kg가 나와서 깜놀 ㅋㅋ

 

 

 

 

 

 

2터미널 국제선에는 뭐

편의점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편의점은 국내선 건물에 하나 있으니

필요하시면 국내선 가셔서 들리세요

 

 

 

 

 

 

티켓 발권하는 곳을 지나

안쪽으로 쭉 들어가야 있는 탑승장

 

 

 

 

 

 

그 옆쪽에는 가챠들이 있어요

우리말로는 뽑기죠

 

 

 

 

 

 

남은 동전 처리한다고 2개 뽑았는데..

이 2개가 6천원이라는 현타가..

 

역시 괜히 돈낭비했구나ㅠㅠ

 

 

 

 

우울한 마음으로 탑승수속을 밟고

탑승장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예전에 비해 판매하는곳이 엄청 많아졌어요

국제선을 새로 만들더니 신경 많이썼네요

 

 

 

 

 

 

녹차 킷캣, 사과 킷캣, 사케 킷캣

녹차 포키, 딸기 젤리?

 

 

 

 

 

 

메구리즘 수면안대, 휴족시간 등

드럭스토어 제품도 판매합니다

 

물론 가격은 더 비싸요

 

 

 

 

 

 

신기했던 구운 티라미수

라쿠텐 티라미수 랭킹 1위래요

 

 

 

 

 

 

녹차포키, 고구마포키, 오렌지포키

타코야끼맛 프레츠

 

 

 

 

 

 

오사카 초코 바움쿠헨?

오사카초코?

 

 

 

 

 

 

지금 일본에서 인기상품이라는

치즈케이크

 

브랜드명은 모르겠어요

 

 

 

 

 

 

특색있긴 한데 사본적은 없는

일본모양 통에 들어있는 차 세트

 

 

 

 

 

 

딱 오사카 기념품 느낌나는

오사카 타노시이토코데시타

 

근데 전범기 모양이라 짜증 -_-

 

 

 

 

 

 

동경 츠츠미야키 바나나케이크

 

 

 

 

 

 

오사카 갸또 초콜렛

신사이바시 치즈 타르트

 

 

 

 

 

 

교토&고베 알루미늄 코카콜라

 

1개에 300엔인가 그랬던걸로

(위 사진은 2개 세트니까 600엔?)

 

 

 

 

 

 

주류는 한쪽에 있는게 다였어요

 

맥주는 아사히, 기린, 에비스만 있었고

사케도 보이는게 전부

 

 

 

 

 

 

그나마 특색있는건 요정도?

 

장군 사케 있으면 살까 했는데

여긴 스모선수랑 가부키만 있었네요

 

 

 

 

 

 

옆쪽에 있었던 전통상품 매장은

상대적으로 인기가 좀 적었어요

 

 

 

 

 

 

그나마 좀 볼거라고 하면

다양한 마네키네코

 

 

 

 

 

 

그리고 마그넷 정도였습니다

 

 

 

 

 

 

다른 한쪽에는 카페 하나가 있었고

음식을 파는 곳도 하나 있었어요

 

파는건 타코야끼, 야끼소바, 쿠시카츠 이런거?

(생맥주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한쪽에는 드럭스토어,

면세점도 하나 있었고

 

 

 

 

 

 

시계샵과 기념품샵이 하나 더 있었어요

시계샵은 명품들만 있었습니다

 

 

 

 

 

 

더 안쪽에 있던 기념품샵에는

로이스 초콜렛이 종류별로 있었고

 

 

 

 

 

 

이치코케키 (딸기케이크)

도쿄 바나나 라꼬빵

 

 

 

 

 

 

이치란 라멘 인스턴트

(5개입 1세트만 판매)

 

 

 

 

 

 

생딸기가 들어간 초콜렛

 

 

 

 

 

 

파블로 치즈 다쿠아즈

 

 

 

 

 

 

북해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브랜드

시로아이고히비토(白い愛人)

제품도 판매하고 있었네요

 

 

 

 

 

 

병아리만쥬로 유명한 히요코

이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주항공은 가장 안쪽에 있는

입구쪽에 표지판이 걸려있었어요

 

입구쪽에는 딱히 번호가 안적혀있는데

더 안쪽으로 들어가야 있습니다

 

 

 

 

 

 

제주항공과 중국 스프링 에어라인이

같은 곳을 사용하고 있었고

 

제주항공 탑승시간이여서

표를 보여드리고 들어갔습니다

 

 

 

 

 

 

안쪽으로 쭉쭉 걸어들어가야 나오는

84번 제주항공 탑승구

 

 

 

 

 

밖에서 볼땐 사람이 없어보였는데

한국인들은 이미 다 와서 줄서있더라구요 ㅋㅋ

 

이상하다 싶었는데 제가 느린거였음

 

 

 

 

 

 

올 때와 마찬가지로 비행기를 타려면

직접 걸어가서 계단을 올라가야합니다

 

 

 

 

 

 

귀찮긴 하지만 그 덕분에

비행기를 눈 앞에서 볼 수 있었어요

 

 

 

 

 

 

우연하게도 올 때와 갈 때 모두

같은 좌석에 앉게 되었습니다 ㅋㅋ

 

5A 좌석 잊지 못할 것 같네요

 

 

 

 

 

 

오후 시간대의 비행기여서

한국으로 가는 동안 해가 지고있었어요

 

귀국편 비행기에서는 쿨쿨 자서

이 이후로는 사진이...없습니다 ㅋㅋㅋ

 

 

 

 

 

 

김포공항에 도착하면 비행기 앞으로

이미 도착해있는 셔틀버스

 

김포공항도 공항과 비행기를

연결해주는 통로가 잘 없나봐요ㅠ

 

 

 

 

 

 

버스를 타고 도착한 김포공항

입국심사는 인천보다 금방 끝났습니다

 

 

 

 

 

 

그래서 엄청 일찍

짐 찾는 곳에 도착했어요

 

 

 

 

 

 

짐도 꽤나 금방나와서

후딱 짐찾고 나왔네요 ㅋㅋㅋ

 

 

 

 

 

 

매번 인천공항만 이용해봐서

그냥 나가면 되는줄 알았는데

 

리무진버스를 타려면 2층으로 가야되요

 

 

 

 

 

2층에 가서 밖으로 나간 후

먼저 승차권을 구매하고

 

 

 

 

 

 

버스가 오는 자리에 서서 기다려야합니다

저는 안양이라 1번 경기 정류장

 

 

 

 

 

 

버스는 시간에 잘 맞춰와서

버스를 타고 범계 갔다가 안양 갔네요

 

 

굉장히 길었던 오사카 여행기의 끝!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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