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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랜드에서 점심을 먹고

후식으로 커피 한 잔 하려고 찾아간

 

블루 보틀 고베 카페

 

 

 

 

 

 

블루보틀은 산노미야역보다는

모토마치역이 더 가까워요

 

그래서 산노미야에서는

꽤나 걸어가야 했습니다

 

 

 

 

 

 

모토마치역 근처에서

바닷가쪽으로 쭉쭉 걸어가다보면

 

보게되는 큰 다이마루

여기까지 오셨으면 거의 다 온거에요

 

 

 

 

 

 

다이마루 1층이라고 알고 있는데

앞쪽 1층이 아니였고 뒷쪽이여서

 

큰 건물 뒷쪽까지 걸어가야 했네요

 

 

 

 

 

 

계속 걸어가다보면 저 멀리

창문에 보이는 블루보틀 마크

 

 

 

 

 

 

스테이크랜드에서 꽤 걸렸어요

걸어서 15분? 20분?

 

여유 있으시면 지하철타세요 ㅋㅋ

 

 

 

 

 

 

다른 지점에 비해서는

사람이 적은편이라는 고베점

 

 

 

 

 

 

안쪽은 꽤나 넓었는데 독특하게

주문받는 곳이 가운데에 몰려있고

 

안쪽 테두리로 테이블이였어요

 

 

 

 

 

 

귀염뽀짝했던 블루보틀 제품들

저 텀블러는 하나에 3만원이 넘었던걸로..

 

 

 

 

 

 

요런 파우치? 까지도 파는데

아마 선물할때 포장 용도인듯

 

 

 

 

 

 

다들 오면 사간다는 블랜딩 원두

 

저는 집에서 커피내릴일이 없어서

딱히 원두를 사가진 않아요

 

 

 

 

 

 

직원분께 양해를 구하고 찍은 메뉴

 

블루보틀은 드립커피가 유명하기도 하고

그게 싫으면 블랜딩원두 라떼가 유명해요

 

 

 

 

 

 

옆쪽에 있었던 디저트들

 

근데 저는 이미 배부르게 먹고와서

뭘 더 먹을배는 없었네요ㅠ

 

 

 

 

 

 

옆쪽에 있는 드립커피존

 

드립커피를 주문하면 바리스타가

바로 그 앞에서 내려주는걸로 유명하죠

 

 

 

 

 

 

매장 한 가운데 크게 있던

블루보틀 마크

 

참 귀여운것 같아요

 

 

 

 

 

 

안쪽 테이블은 이런식으로 있는데

좀 다닥다닥 있는 느낌이였네요

 

 

 

 

 

 

가운데에 있는 원형 테입르은

음...뭔가 뻘쭘할 듯

 

 

 

 

 

 

저는 브랜딩원두로 라떼를 주문했어요

 

적혀있던 520엔 가격은 세전가격이라

세금 포함하면 561엔...

 

라떼 한 잔에 거의 6천원인 셈

 

 

 

 

 

 

사람이 별로 없었어서 그런지

굉장히 빨리 나왔습니다

 

게다가 자리까지 가져다주셨어요

 

 

 

 

 

 

예쁘게 라떼아트가 되있던 라떼

거의 4중이네요 ㅋㅋ

 

 

 

 

 

 

컵 끄트머리까지 가득이였던 라떼

이래서 비싼건가 싶기도?ㅋㅋㅋㅋ넝담

 

 

 

 

 

 

사람이 별로 없는데다 조용해서

혼자 여유를 즐기기엔 정말 좋았어요

 

정신없는 교토나 오모테산도점과는 다른 느낌

 

 

 

 

 

 

살짝 혐 주의 ㅋㅋㅋ

 

커피를 계속 마셔도 죽지 않는

라떼아트를 보며 꼴깍꼴깍

 

그렇게 혼자 30분정도 있었던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공항에 어떻게 가야하는지

이것저것 검색을 좀 하다가

 

혹시 늦을지 몰라 여유롭게 출발하자며

짐을 찾으러 고베역으로 향했습니다

 

 

 

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1077

 

 

 

블루보틀 커피 고베 카페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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