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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짐만 조금 풀어놓고

야경을 보러 다시 나왔습니다

 

 

 

 

 

 

고베타워가 보이는 전망존

모자이크까지 구글맵스로 검색하니

 

걸어서 15~20분정도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정처없이 걸었습니다

 

길에 사람이 많지 않아서

살짝 무섭긴했지만 ㅋㅋㅋ

 

 

 

 

 

 

걸어가는 길에도 있던 벚꽃들

 

저처럼 이렇게 걸어가셔도 되고

고베역에서 이어진길로 가셔도 되요

 

 

 

 

 

 

가운데쪽에 보이는 길이

고베 하버랜드와 연결된 길입니다

 

전 구경하면서 가려고 그냥 길로 갔어요

 

 

 

 

 

 

거의 다 왔을때쯤 보였던 umie

 

자라,갭, 유니클로, abc마트, 이온몰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있는 백화점

 

아마 고베역에서 이어진길로 오시면

이 건물로 나오게 되실겁니다

 

 

 

 

 

 

umie 건물 오른쪽을 보면

저 멀리 보이는 대관람차

 

저쪽이 야경 포인트에요

 

 

 

 

 

 

계속해서 색이 변하던 대관람차

 

근데 움직이는것 같지는 않았고

불만 켜져있는 느낌이였네요

 

 

 

 

 

 

말로만 들었던 고베 모자이크

모자이크도 백화점인것 같던데요?

 

 

 

 

 

 

모자이크쪽 통로길을 걸어가면

드디어 나오는 야경존

 

왼쪽에 있는 고베타워부터 오리엔탈 호텔까지

 

 

 

 

 

 

가까아에서 본 대관람차는 역시

크기가 어마어마했습니다

 

이 큰걸 정면에서 찍을 곳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네요ㅠ 반대쪽이면 보일텐데

 

 

 

 

 

 

그래도 여기가 요 사진을 찍기에는

딱 좋은 위치였던것 같습니다

 

 

 

 

 

 

한족에는 유람선도 하나 있었는데

어떤 용도인지는 모르겠어요

 

밤인데도 불이 켜있는걸 보면

선박해놓고 뭔가를 운영하는 곳인가?

 

 

 

 

 

 

거의 이거 하나 보려고

고베까지 왔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그만큼 웅장하다는게 아니라

딱 이거 야경만 보러 왔어요 고베를

 

굳이 이거때문에 고베까지 온거라는 뜻 ㅋㅋ

 

 

 

 

 

 

물 위에 있는게 신기했던

오리엔탈 호텔

 

어떤 느낌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객실값이 비싸겠죠..? 허허

 

 

 

 

 

 

이게 전부여서 조금 그랬지만

어차피 별거 없다는걸 알고 왔어서

 

한동안 야경을 바라만 봤습니다

 

 

 

 

 

 

그 옆쪽으로는 높은 건물은 없지만

레이저도 쏘고있고, 나름 물가 야경이 있어서

 

어느 정도 보는 맛은 있었네요 ㅋㅋ

 

근데 진짜 이거하나 보려고 20분 걸어온건

살짝 아쉬움이 있는 곳이였습니다

 

 

 

 

 

 

그렇게 다시 고베역으로 되돌아와

역 안에 있는 세븐일레븐에 들렸어요

 

 

 

 

 

 

간단한 맥주와 물만 사서

숙소로 되돌아갔습니다

 

예약하면서 받은 쿠오카드 개꿀 ㅎㅎ

 

 

 

 

 

 

진짜 위치는 정말 좋았던것 같아요

 

근데 역에서 호텔까지 오는 길에는

편의점이 역에 있는 세븐일레븐이 전부고

 

더 걸어가면 로손인가 패밀리마트가 나와요

 

 

 

 

 

 

산토리는 사고보니 발포주였고

기린은 한국에 없는 한정판이길레 겟

 

보리차는 항상 마시던거라 ㅎㅎ

 

공용공간에서 배터리를 충전하며

맥주 좀 마시다가 잠을 청했습니다

 

 

 

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1077

 

 

 

고베 하버랜드 모자이크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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