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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미이나리 신사를 구경하고

JR이나리역에서 이동한 교토역

 

 

 

 

 

 

JR 나라선을 타고 2정거장을 가서

교토역에 금방 도착했습니다

 

 

 

 

 

 

아침에 봤을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였던

교토타워가 보이는 교토역 앞

 

 

 

 

 

 

이번에는 기온쪽으로 가기 위해

A탑승장으로 이동했어요

 

 

 

 

 

 

A2번 정류장에서 가장 빨리온

17번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그렇게 가다가 기요미즈데라에서

내릴까 고민하다가 기온까지..ㅋㅋ

 

 

 

 

 

 

그래서 기온이라고 하는 곳에 내렸는데

음...생각보다 너무 삐까뻔쩍??

 

백화점들로 가득한곳이더라구요

 

 

 

 

 

 

OIOI도 있고, 디즈니 스토어도 있고...

 

너무 제 생각과는 다른 쪽이라

좀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버스는 가와라마치 근처에 내려줘서

저는 기온쪽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러는 동안에도 더 해가 지고있던 시간

 

 

 

 

 

 

그렇게 기온쪽으로 걸어가는데

벚꽃이 엄청 핀 곳이 보이더라구요?

 

 

 

 

 

 

가까이 가서 보니 물도 흐르고

연못도 있고, 다리도 있는게

 

여기가 바로 포토존 ㅋㅋㅋ

 

 

 

 

 

 

그래서 요리조리 사진을 찍어봤는데

음...엄청 예쁘게 나오진 않았어요ㅠ

 

밝을때 왔으면 더 예뻤겠다 싶었습니다

 

 

 

 

 

 

그 옆쪽에 있는 강가 앞쪽에는

앉아있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혼자 갔던게 아니였더라면

구경도 하고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와 근데....진짜 사람이...

진짜 어마어마어마어마어마하게 많던 ㅠㅠ

 

그래서 걸어가는데 정말 오래 걸렸어요

 

 

 

 

 

 

그렇게 걸어가다 발견한 길

토오도리?

 

한자 발음이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ㅋㅋ

 

 

 

 

 

이 거리가 느낌이 있긴 했는데..

 

이미 너무 어두워진 후여서

사진찍는게 느낌이 안나더라구요ㅠ

 

 

 

 

 

 

이쪽은 고급 요리 전문점이

많이 있는 거리인것 같았는데

 

 

 

 

 

 

가격대가 진짜 높더라구요 ㅋㅋ

 

안그래도 저녁먹을곳을 안 정했는데

다 둘러보다가 다 포기..

 

 

 

 

 

 

그래서 그냥 한 바퀴만 돌아보고

다시 돌아 나왔습니다...

 

이럴거면 그냥 기요미즈데라 갈걸..ㅠㅠ

 

 

 

 

 

 

해는 다 져서 뭘 보긴 힘들거같고

코인락커때문에 8시까지 교토역을 가야해서

 

그냥 근처에서 저녁을 떼우기로 했어요

 

 

 

 

 

 

그러다 들린 곳은 튤리스커피

 

그나마 잘 아는 곳이기도 했고

다양하게 음식이 있는걸 알았거든요

 

 

 

 

 

 

앞쪽을 보니 파스타, 리조또가 있길레

오늘 저녁은 파스타다 !ㅋㅋ

 

 

 

 

 

 

생각보다 매장은 큰 편이였고

저녁시간대라 사람은 적었어요

 

 

 

 

 

 

일본은 참 좋은게 이런 좌석들

 

혼자와도 민망하지 않은 좌석들이

어딜가나 있다는거

 

 

 

 

 

 

교토 자체가 외국인이 많다보니

손님들은 대부분 외국, 서양인들

 

물론 현지인도 많이 있었어요

 

 

 

 

 

 

일반 음료메뉴도 있긴 한데

오늘은 이쪽 패스

 

 

 

 

 

 

핫도그, 팬케익은 배가 안찰것 같고

 

 

 

 

 

 

처음에 생각했던 파스타로 골랐습니다

 

파스타가 4종류 있길레

저는 나스토베-콘노 토마토파스타

(가지와 베이컨 토마토파스타)인 D세트로 주문

 

 

 

 

 

 

처음에 주문하고 영수증을 받았는데

가격이 달라서 보니 세트를 안했던 -_-

 

그래서 다시가서 세트로 바꾸고

추가금액 내고 왔어요

 

 

 

 

 

 

그리고 파스타를 받으러 갔는데

이번엔 또 오일파스타를 줌 ㅋㅋㅋㅋ

 

그래서 왜 오일파스타냐고 물어보니

직원분이 착각했다며 다시해주겠다고...

 

그래서 우여곡절 끝에 받은 음식 ㅠ

 

 

 

 

 

 

파스타가 생각보다 양이 많았고

카페에서 먹는거라는 생각이 안들 정도로

꽤나 고급스럽게 나오더라구요?

 

분명 조리하는 공간이 없었는데

아예 이렇게 데우도록 제품이 오나봐요

 

 

 

 

 

 

 

이름에 충실하게 올려져있었던

도톰한 베이컨 몇조각과

 

 

 

 

 

 

조금 더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은

몇개 안되는 가지..

 

가지가 참 매력적이였는데

3~4개밖에 없어서 아쉬웠어요

 

 

 

 

 

 

맛은 아주아주 익숙한 맛

 

솔직히 엄청 고급스러운 맛은 아니였는데

카페에서 먹는것 치곤 괜찮았습니다

 

 

 

 

 

 

음료는 금액을 더 내고 바꾼 주스

 

기본 커피나 티 종류는 포함인데

라떼나 주스는 추가금이 붙어요

 

 

 

 

 

 

나름 새콤달콤하니 좋았어요

과일은...오렌지였나, 파인애플이였나ㅠ

 

먹은지 거의 한 달이 된 후에 쓰다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ㅋㅋ

 

 

 

 

 

 

세트에 나오는 미니 샐러드

 

근데 사이즈가 정말 미니미니미니

세입정도 먹으면 끝남

 

 

 

 

 

 

드레싱이 상큼해서 좋긴 했는데

양이 너무 아쉬웠네요ㅠ

 

그리고 토마토라도 하나 있음 좋았을걸..ㅎ

 

 

 

 

 

 

그렇게 후딱 저녁식사를 마치고

부랴부랴 정류장으로 왔습니다

 

코인락커가 8시가 넘으면 추가금이 붙어서

그 안에 도착해야 했거든요

 

 

 

 

 

 

다행히도 금방 와준 5번버스를 타고

바로 교토역으로 이동했습니다

 

교토역에서 짐을 찾고

고베로 다시 이동할 예정이에요

 

 

 

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1077

 

 

 

기온 튤리스커피 하나미코지점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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