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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산토리 맥주공장을 견학하고

다음으로 향한 곳은 후시미이나리신사

 

 

 

 

 

 

JR나가오카쿄역에서 JR을 타고

JR이나리역으로 이동하기로 했어요

 

한큐라인보다 덜 번거롭기도 하고

어차피 한큐선타면 또 게이한이나 JR타야하니까

 

 

 

 

 

 

JR나가오카쿄역에서 JR이나리역

까지는 240엔 입니다

 

나가오카쿄역에서 교토역을 찍고

환승해서 2정거장이에요

 

 

 

 

 

 

1,2번 탑승장으로 오는 교토행

JR열차를 타고 교토로 이동했습니다

 

 

 

 

 

 

또 다시 돌아온 교토역 ㅋㅋ

 

오늘은 하루 종일 교토를 중심으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네요

 

 

 

 

 

 

이번엔 이나리역으로 가기 위해

JR나라선으로 환승합니다

 

 

 

 

 

 

제가 탈 나라행 열차는

10번 탑승장으로 자주 오더라구요

 

마침 이미 열차가 와있길레

몸만 쏙 넣고 탑승했습니다

 

 

 

 

 

 

교토역에서 2정거장이라

굉장히 금방 도착한 이나리역

 

 

 

 

 

 

여기도 역 기둥이 붉은색인게

후시미이나리 신사의 느낌을 살려놓은

관광지역 느낌이 났어요

 

 

 

 

 

 

역에서 출구로 나가자마자

큼지막하게 보이는 도리이

 

저쪽으로 가면 되겠구나 ~ ㅋㅋ

 

 

 

 

 

 

앞쪽에 있었던 묘기부리는 여우

와우...매끈매끈

 

 

 

 

 

 

도리이가 있는 길을 따라 걷는데

 

이 날에는 생각보다 기모노를 입은

관광객들이 많은 날이였어요

 

다들 인생샷 건지러 왔구나ㅋㅋ

(근데 대부분 중국인)

 

 

 

 

 

 

거의 1년만에 다시 방문한곳

 

작년에 교토 들렸을때 비가 와서

대부분 다시 와야겠다고 생각했어서

 

이번 기회에 다시 다 찍고 가는거거든요

 

 

 

 

 

 

여우를 신으로 모시고 있기 때문에

여우신사라고도 불립니다

 

 

 

 

 

 

앞쪽에 양 옆쪽으로 있던 여우 동상

분명 두 의미가 다르겠죠? 성별이 다르거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먼저

큰 건물이 하나 보입니다

 

그런데 이게 어떤 건물인지는 모르겠어요

매번 별 생각없이 지나쳐서

 

 

 

 

 

 

여긴 참배를 드리는곳 같죠?

 

 

 

 

 

 

센본 도리이가 유명한곳 답게

에마도 센본 도리이 모양입니다

 

아 이거 하나 사온다는게 깜빡했네요

 

 

 

 

 

 

여기는 정말 딱 센본 도리이만

보고 가려고 온거였기 때문에

 

다른거 다 패스하고 쭉 직진 ㅋㅋ

 

 

 

 

 

 

그 때도 느꼈지만 계단이 많아서

올라가는데 힘이 조금 듭니다

 

 

 

 

 

 

그렇게 사람들이 나오는 방향을 따라

쭉 걸어가다보면 나오는 도리이길

 

앞쪽은 큰 도리이들로 되어 있어요

 

 

 

 

 

 

여기 입구부터 사진찍는 사람들로

바글바글해서 지나가기도 힘듦 ㅠㅠ

 

 

 

 

 

 

잘 가다가 갑자기 서서 사진찍고

전세낸듯 사진찍고...

 

아 진짜 비매너 많더라구요

 

 

 

 

 

 

해가 점점 지고있던 시간대라

은은하게 들어온 전등

 

 

 

 

 

 

그렇게 큰 도리이길을 쭉 걸어가면

드디어 그 유명한 길이 나옵니다

 

이 앞에도 여우 두 마리가

양 옆으로 자리를 하고 있었네요

 

 

 

 

 

 

입구에서부터 사람들이 많길레

또 사진을 못건지겠구나...포기를..

 

 

 

 

 

 

했는데 나름 건졌어요 ㅋㅋ

 

아예 사람이 없는건 도저히 못찍고

거의 없는 상태는 찍을 수 있었습니다

 

 

 

 

 

 

걸어가는 방향에서는 몰랐는데

 

반대쪽에서 볼 때에는 도리이에

글씨들이 적혀있는것 같았습니다

 

 

 

 

 

 

여기도 아까랑 똑같이 생긴

전등에 불이 들어와있었네요

 

 

 

 

 

 

이 길은 많이 길지 않은 편이에요

 

 

 

 

 

 

센본 도리이길에서 나오면

또 다시 신사가 나옵니다

 

 

 

 

 

 

여기는 에마가 여우에요 ㅎㅎ

 

여우 모양의 에마에 다들

표정을 그려놓은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관광 음성 가이드도 생겼습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하면

음성 가이드가 나오는가봐요

 

 

 

 

 

 

사실 센본 도리이는 더 길게

쭉 이어져있긴 한데...

 

저는 더 가고싶지 않아서

다시 반대편길로 걸어나갔습니다

 

 

 

 

 

 

이쪽에서 보면 도리이에 적힌

글씨들을 모두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볼 수 있는것 뿐이지

읽을 수는 없는 처지..ㅋㅋㅋㅋ

 

 

 

 

 

 

그래도 글씨가 적힌 방향이

더 있어보이는 사진이 나오긴 합니다

 

 

 

 

 

 

아마 역사에 대한게 아닐까 싶어요

주소가 적혀있고, 이름이 적혀있는걸 봐서

 

 

 

 

 

 

사람이 아예 없는걸 찍어보고 싶었지만

이 시간대에 온 저는 포기해야 했습니다

 

조금 더 기다리고 싶지만

그럼 뒤에분들이 앞서가실테니

어차피 똑같은게 반복되니까요 ㅋㅋ

 

 

 

 

 

 

그나마 코너쪽에서는 좀 가려지는데

 

조금을 못참고 찍어서 앞쪽에

사람이 1명 나왔네요 ㅋㅋ

 

 

 

 

 

 

그렇게 후딱 보고 나왔습니다

기모노를 입으신 분들이 참 예뻤어요

 

 

 

 

 

 

그렇게 센본 도리이 사진을 찍고

다시 JR이나리역으로 되돌아가는 길

 

 

 

 

 

 

그저 사진만 조금 찍고 나왔을 뿐인데

점점 해가 더 지고 있었어요

 

이러다가 다음 관광지에 갔을 때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보이겠다며 ㅠㅠ

 

 

 

 

 

 

그래서 부랴부랴 걸음을 재촉했습니다

 

 

 

 

 

 

나가는 길에 발견한 테미즈야

 

 

 

 

 

 

들어갈때 못보고 나올때 봐서

 

음...이미 들어갔다 나왔으니

손씻는건 생략^^;

 

 

 

 

 

 

그렇게 큰 도리이 몇개를 더 통과해서

JR이나리역에 도착했습니다

 

다시 JR교토역으로 되돌아가서

버스를 타고 기온쪽에 가볼 예정이에요

 

 

 

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1077

 

 

 

후지미이나리 신사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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