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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도착 후 입국심사까지 받고 나와

부랴부랴 시내로 이동하기 위해 움직였습니다

 

 

 

 

 

 

주황? 베이지? 색으로 가득한

간사이 국제공항의 모습

 

시간이 6시도 안되었을때였는데

벌써 어둑어둑 하더라구요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난바로 가기 위해서는

먼저 2층으로 올라가 철도역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마리오와 인증샷따위...

 

 

 

 

 

 

2층으로 올라오면 표시가 있을거에요

 

국내선 출발 방향이 아닌

주차장, 렌트카, 호텔, 철도 방향인

제 2터미널 방향으로 갑니다

 

 

 

 

 

 

여기에서 바로 페리타러 갈 수도 있고

버스를 이용하러 갈 수도 있어요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공항과 연결된

간사이 공항역이 나옵니다

 

 

 

 

 

 

그렇게 도착한 간사이 공항역!

 

왼쪽이 티켓부스

오른쪽이 열차 개찰구에요

 

먼저 왼쪽에서 티켓을 구매한 후

오른쪽 입구로 들어가면 됩니다

 

 

 

 

 

 

저는 이번엔 시간을 좀 아껴보고자

라피트를 이용하기로 했어요

 

한국에서 미리 왕복권을 구매해갔고

바우처를 프린트해갔더니 QR코드를 찍어서

티켓으로 교환해주더라구요

 

 

 

 

 

 

직원분이 한국분이신지 한국말로 해주셨어요

 

서두르면 6시 5분열차를 탈 수 있다며

가장 빠른 열차 티켓으로 교환해주셨습니다

 

 

왕복 티켓을 구매했지만 티켓은 편도로 교환되요

간사이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갈때 티켓을 교환하고,

시내에서 공항으로 올 때 또 한번 티켓을 교환해야하니

 

바우처는 절대 버리지 말고 보관하셔야합니다

 

 

간사이공항 → 난바 시간표 보는곳 ↓

https://www.howto-osaka.com/kr/access-timetable/

 

난바-간사이공항 간의 시간표|Find my Osaka-Japan

난카이 전차를 이용한 오사카의 중심지 난바・간사이 공항 간의 시간표와 정차역의 소개.

www.howto-osaka.com

 

 

 

 

 

 

그렇게 티켓을 받고 바로 뒤를 돌아

난카이선으로 들어갑니다

 

 

 

 

 

 

이렇게 입구쪽에 표를 넣는 곳이 있어요

예전의 한국과 동일합니다 ㅎㅎ

 

여기에 티켓을 넣으면 반대쪽으로 뾱 올라오기 때문에

꼭 티켓을 갖고가세요! 내릴때 또 내야해요

 

 

 

 

 

 

오사카 난바 방면은 1번과 2번입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니

이미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는 라피트 열차

 

 

 

 

 

 

1번 탑승구는 일반 공항열차고

2번 탑승구가 라피트 급행열차

 

두 열차가 가격이 1~2천원 정도 차이나는데

소요시간이 20분정도 차이나요

 

(라피트가 아~주 메리트 있는건 아님)

 

 

 

 

 

 

동글동글한 큰 창문이 있는게

독특한 매력인 라피트 열차입니다

 

오사카를 여러번 다녀와봤지만

라피트는 이번에 처음 이용해봤네요

(굳이 필요성을 못느꼈었음)

 

 

 

 

 

 

가타카나 표기는 라피토

영어 표기는 라피트

 

라피트가 맞는건데 트 발음이 없어서

일본어로는 라피토라고 하는거겠죠?

 

 

 

 

 

 

열차가 예뻐서 자꾸만 찍고싶어지는 매력..

하지만 시간이 많지 않으니 바로 탑승합니다

 

 

 

 

 

 

입구쪽에서 왜이리 안들어가나 했더니

입구쪽에 캐리어를 넣는 곳이 있더라구요

 

여기에 짐 놓고 좌물쇠 잠그고 하다보니

딜레이가 생기는것 같았습니다

 

 

 

 

 

 

사실 저는 캐리어 놓을 자리가 없어서

그 옆쪽칸에 살짝 눕혀놨어요

 

다행히 앞쪽 좌석에 앉는 사람이 없었어서

눈치보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영어 순으로

앞쪽 전광판과 음성 안내가 나옵니다

 

오사카 프리 와이파이가 잘 되어있지만

저는 굳이 필요하지 않았어요

 

 

 

 

 

 

이제 라피트 열차를 타고

난바 시내쪽으로 이동합니다

 

시간이 6시가 넘어가니 엄청 깜깜해졌어요

그래서 별다른 구경을 못하겠다 싶었습니다

 

 

 

 

 

 

약 45분정도 걸려서 도착한 난바입니다

 

급행 열차라고 해서 30분정도 걸리려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당황했어요

 

 

일반 공항열차를 타도 5~60분 걸리는데..

굳이 10분정도 차이를 돈 더주고 라피트를 탄다라..

 

 

 

 

 

 

일단 라피트 열차에서 내린 후

아무곳이나 보이는 출구로 나왔습니다

 

 

 

 

 

 

제 숙소는 도톤보리쪽에 있기 때문에

그냥 나가서 지상으로 갈지,

미도스지선쪽으로 연결된 지하로 갈지 고민했는데

 

귀찮아서 그냥 보이는 출구로 나가기로 ㅋㅋ

 

 

 

 

 

 

제가 나간건 불쪽 출구네요

 

 

 

 

 

 

그렇게 OIOI 난바 건물이 보이는

북쪽출구로 나왔습니다

 

여기에서 신사이바시 방면으로 쭉 가다가

살짝 꺾으면 바로 숙소가 나오길레

캐리어를 끌고 야무지게 걸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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