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자유여행] 4일차 ⑦ '우쓰란 (50岚)' 저렴한 밀크티 체인점
젠탄역 스린시장에서 2시간이나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숙소가 타이페이 메인역 근처라 매일 시작과 끝은 여기였네요 ㅎㅎ 내일 체크아웃하고 다른 숙소로 옮겨야해서 아쉽기도 했습니다 항상 M6번 출구로 나가서 천천히 숙소까지 걸어갔었어요 숙소로 가던 길에 '우쓰란(50岚)' 가게를 봤었어서 기억해두고 오늘 가기로 했습니다 가던 길에 발견했던 스키야 ! 일본 브랜드인데 대만에서 보네요 ㅎㅎ 한국에는 왜 안들어와ㅠ 어두운 밤에 골목골목을 가는거라 살짝 길을 헷갈리긴 했지만 어렵지 않게 찾았던 '우쓰란(50岚)' 대만 길가에는 천장이 있어서 이렇게 가게 안쪽에 간판이 작게 또 있었어요 굉장히 깔끔했던 내부 직원분들은 항상 바빠서 안쪽에서 버블티를 만들고 계시더라구요 간판은..역시 전부 한문입니다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