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혼자 오사카] 2일차 ⑨ 일본 가정식집 '우라야 (八百屋とごはん うらや)'
우메다역에서 다시 난바역으로 돌아와 숙소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제 숙소는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사쿠라가와역 근처에 있는 '스파디오' 캡슐호텔이에요 난바역 21번 출구로 나오면 이렇게 서브웨이가 보여요 사실 간단하게 저거 먹고 말까 싶었는데 일본에 왔으니 일본 음식점을 많이 들리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포기하고 그냥 걸어갔습니다 숙소 가는길에 밥집이 하나 있거든요 막 알려진 곳은 아닌데 궁금했어요 그래서 숙소쪽으로 걸어가다가 다이키에서 휴족시간하나 사서 걸어갔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밥집 ! '八百屋とごはん うらや' 라고 적힌 '우라야' 입니다 해석하면 야채가게 밥집 정도? 저는 여길 15년도에 다녀왔는데 나중에 방송 배틀트립에서 소개가 되었다고 하네요 숙소에서 난바역을 걸어다니면서 이 사진으로 된 음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