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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백현동 카페거리를 조사하러 갔다가

브런치도 먹을겸 알아보고 간 곳

 

' 플랩잭 팬트리 '

 

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있기도 하고

저희가 좋아하는 팬케이크가 있어서

가보게 되었어요

 

 

 

 

 

 

백현동 카페거리에 있는 곳이니

당연히 플랩잭팬트리 백현점 ㅎㅎ

 

 

 

 

 

 

밖에도 멋스러운 테이블이 있는

세련된 곳이였습니다

 

 

 

 

 

 

평일에 다녀온 곳이였는데

평일 낮시간에도 브런치를 드시는 분들이

꽤나 많이 계시더라구요

 

 

 

 

 

 

반 오픈 주방형식으로 답답하지 않고

저녁에는 다이닝처럼 쓰는 곳 같았어요

 

 

 

 

 

 

위에 적혀있던 메뉴들

 

칠판에 직접 적은 글씨들이랑 사진이라

뭔가 프리하면서도 외국같은 느낌적인 느낌 ?

 

 

 

 

 

뭔가 꾸민듯 꾸미지 않은 듯한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였어요

 

 

 

 

 

 

안쪽으로도 테이블이 더 있어요

단체 모임을 가지기에도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벽에는 그림들이 걸려있는데

그런 요소들이 더 멋스럽게 해주는 것 같아요

 

 

 

 

 

 

플랩잭 팬트리에서는 브런치 외에도

한우 안심 스테이크 같은 메뉴도 있어요

 

브런치 시간대 말고 저녁에도

손님이 많이 오신다고 하더라구요

 

 

 

 

 

 

투박한듯 하면서도 정갈한 메뉴판

 

메뉴판 안쪽 사진은 안찍었는데

저희는 올데이브런치 中 셰브페이보릿과 오렌지주스,

그리고 플랩잭 펜케이크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먼저 주셨던 포크, 나이프와

접시를 받아 셋팅을 했습니다

 

 

 

 

 

 

올데이 브런치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음료중에

오렌지 주스를 선택했더니

이게 가장 먼저 나왔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 걸렸다가 나온

올데이 브런치 셰프 페이보릿

 

토스트, 샐러드, 오믈렛, 베이컨

다양하게 있어서 좋은 메뉴였어요

 

 

 

 

 

 

이건 오리지날 플랩잭 팬케이크

팬케이크가 무지하게 크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한 상 차리고 보니

넓은 테이블이 가득 채워지더라구요

 

 

 

 

 

 

팬케이크는 처음에 큰 기대를 안 했는데

썰리는 것부터 뭔가 특이하더라구요

 

쫀쫀한 느낌이 있는 팬케이크?

 

 

 

 

 

 

시럽이나 크림 중에 원하는걸 찍어먹으면 되요

 

 

 

 

 

 

크림은 이렇게 컵 한가득 나온답니다ㅎㅎ

 

오 근데 팬케이크가 살짝 짭짤해서

달달한 시럽이나 크림 모두 잘 어울렸어요

 

완전 취향저격 !

 

 

 

 

 

 

그리고 올데이 브런치는

양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ㅎㅎ

 

 

 

 

 

 

샐러드는 상큼한 오일 드레싱에

제가 좋아하는 버섯과 껍질콩이 있었어요

 

 

 

 

 

 

견과류도 같이 들어있어서

그냥 먹어도 좋고 빵이랑 먹어도 좋더라구요

 

 

 

 

 

 

그게 싫으신 분들은

같이 나온 딸기잼과 드셔도 됩니다 ㅎㅎ

 

 

 

 

 

 

오믈렛까지 나와서 정말 든든했어요

 

살짝 많이 익힌 오믈렛이였지만

이것도 나름 맛있었네요

 

 

백현동에 가실 일이 있으시다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

 

수다떨기에도 좋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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