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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박물관에서 23번버스를 타고

종점이였던 챠챠타운에 도착했습니다

 

 

 

 

 

 

여기가 종점인데다

들리는 사람들도 많아서인지

 

버스 정류장이 크더라구요 ㅎㅎ

 

 

 

 

 

 

커다란 대관람차가 있어서

멀리서부터 한 눈에 보였던 챠챠타운

 

 

 

 

 

 

챠챠타운을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 가게 '하마스시'

 

저도 여기에서 저녁을 먹을 예정입니다 ㅎㅎ

 

 

 

 

 

 

고쿠라에서 챠챠타운에만 있다는

유니클로 매장이 있어서

온김에 한차례 다 훑었어요 ㅎㅎ

 

세일상품을 봤을때 바로 샀어야하는데

안 사고 갔다가 후회했습니다ㅠ

 

 

 

 

 

 

챠챠타운은 그냥 오픈형

복합 쇼핑센터에요 ㅋㅋ

 

천장이 뚫린 캐널시티정도?

 

 

 

 

 

 

저는 대관람차를 타러 왔는데

아직 시간이 조금 이른 감이 있어서

다 돌아다니면서 구경했습니다

 

 

 

 

 

 

우오마치 상점가 거리에도 있었던

카르디(KALDI) 매장도 있었고

 

 

 

 

 

 

39드럭도 있었습니다

정말 드럭스토어 매장은 다양하네요

 

 

 

 

 

 

1층에는 뭘 파는 매장보다

밥먹는곳이 더 컸던 것 같네요

 

 

 

 

 

 

2층에 있었던 커다란 츠타야

 

앞쪽에 있었던 잡지구경하느라

한참을 있다 나왔어요 ㅋㅋ

 

 

 

 

 

 

 

 

 

 

크게 있었던 ABC마트와

 

 

 

 

 

 

커서 다양한 종류가 있었던

다이소까지 있었습니다

 

 

 

 

 

 

그렇게 다 둘러봤는데도

아직 하늘이 조금 밝은 것 같더라구요ㅠ

 

그래서 하마스시에 들려 밥부터 먹었습니다

 

 

 

 

 

 

오후 6시 조금 넘어서 갔더니

아직 저녁시간보다는 조금 일러서인지

대기 없이 바로 입장했습니다

 

 

 

 

 

 

저렴하고 질 좋았던 하마스시

여기에서 혼자 폭풍흡입했어요 ㅋㅋ

 

하마스시 포스팅은 따로 하겠습니

 

 

 

 

 

 

그렇게 저녁도 먹고 시간좀 보내다가

날이 어두워져서 바로 3층에 있는

대관람차를 타러 올라갔습니다

 

 

 

 

 

 

저녁이 되니 대관람차 자체에

불이 켜지더라구요 ㅎㅎ

 

 

 

 

 

 

가까이 가보니 굉장히 커서

기대감이 상승했던 대관람차

 

 

 

 

 

 

챠챠타운 대관람차 가격은

대인 300엔

 

자판기로 구매해서

티켓을 가져가는 시스템입니다

 

 

 

 

 

 

대관람차를 타러 왔으니

바로 티켓을 구매해서 올라갔어요

 

 

 

 

 

 

근데 대관람차도 사람이 없..ㅋㅋ

 

제가 날짜를 잘 맞춰 갔는지

대부분 대기없이 쭉쭉 했습니다

 

 

 

 

 

 

직원분이 하트차인데 괜찮냐고 해서

그냥 괜찮다고 탔는데..

 

음..혼자타기엔 조금 그런 LOVE네요 ㅋㅋ

 

 

 

 

 

 

관람차안에는 에어컨도 있었어요

오..생각보다 좋네요 ㅋㅋ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하는 대관람차

 

옆에있는 건물에 대관람차가 비춰서

어렴풋이 모양이 보였습니다 ㅎㅎ

 

 

 

 

 

 

챠챠타운이 종점이라 그런지

옆쪽에는 버스차고지가 있었네요

 

일본 버스차고지도 한국이랑 똑같이 생겼어요 ㅋㅋ

 

 

 

 

 

 

아까와는 다르게 불이 들어온

챠챠타운 글씨도 보고

 

 

 

 

 

 

서서히 올라갔던 대관람차

 

소니 nex-5r을 들고 갔었는데

빛갈라짐이 예쁘게 나왔네요 ㅎㅎ

 

 

 

 

 

 

8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였는데도

해가 빨리 지지 않더라구요 ㅋㅋ

 

구름이 많은 날이였어서 그런지

저 멀리 노을이 보였습니다

 

 

 

 

 

 

대관람차가 아주 높게 올라가진 않았는데

 

파란 하늘과 높지 않은 건물들이 보이는게

마음이 편안해져서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시내 가운데에 있는거라

전망대같은 느낌은 나지 않았네요ㅠ

 

 

 

 

 

 

그래도 첫 날부터 대관람차를 타니

여행온 기분이 물씬 들었습니다

 

 

 

 

 

 

대관람차를 타고있다보니

서서히 밖이 더 어두워지더라구요 ㅎㅎ

 

제가 딱 그런 시간대에 탄 듯 했습니다

 

 

 

 

 

 

한 바퀴를 도는 시간이 길진 않았지만

혼자여서 살짝 심심하긴 했습니다

 

 

 

 

 

 

그렇게 대관람차를 타고 내려오니

이미 밖은 깜깜해진 상태였어요

 

오늘 일정은 다 끝났는데 조금 아쉬워서

숙소까지 걸어갔습니다 ㅎㅎ

 

 

 

기타큐슈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368

 

 

 

챠챠타운 고쿠라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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