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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취소를 깜박해서

취소 수수료가 아까워 떠나게 된

기타큐슈 여행 !

 

이왕 가게 된거 재밌게 다녀오자며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숙소를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기타큐슈의 중심지는 '고쿠라역' 인 것 같아서

그 근처 숙소를 알아보게 되었죠

 

 

 

 

 

 

이번에 이용한 호텔예약 사이트는

'아고다' 입니다

 

혼자 저렴하게 다녀올거라

딱히 할인코드나 쿠폰을 쓸만한게 없어서

 

할인없이 가장 저렴한 가격인

아고다 사이트를 이용했어요

 

 

 

 

 

 

오 근데 생각보다 기타큐슈쪽은

숙소 가격이 참 착하더라구요 ㅋㅋ

 

2만원 전 후로 괜찮은 호스텔들이 많아서

고민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행복한 고민이죠 ㅎㅎ

 

 

 

 

 

 

그러다 골라본 숙소

호스텔 앤 다이닝 탕가 테이블

 

가격도 착한데 올려져있는 사진들이

새것같아서 좋더라구요

 

 

 

 

 

 

위치는 고쿠라역 근처인

단가역 옆쪽이였는데,

 

검색해보니 탄가시장 바로 앞이여서

좋다는 말이 많더라구요

 

공항에서 버스타고 고쿠라역 전에 내리면

바로 갈 수 있는 위치였습니다

 

 

 

 

 

숙소 리뷰도 좋은 편이였어요

 

지어진지 얼마 안 되어서 시설도 좋고

직원들도 친절하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제가 가는 날짜의 가격은

1박에 18,133원

 

혼성조건이랑 여성조건이 같아서

고민도 없이 여성전용으로 했습니다

 

아직 혼성 도미토리를 이용해본 적은 없는데

뭔가...찜찜해요 ㅋㅋ

 

 

 

 

 

따로 할인받는건 없었고

(쿠폰할인은 아고다 들어가면 누구나 다 받는거입니다)

 

3박에 세금 포함해서

총 64,626원 나왔어요

 

이정도면 진짜 저렴한거죠 ㅋㅋ

 

 

 

 

 

 

혹시몰라서 1층을 달라고 적었고,

아침비행기라 일찍 도착할거라

짐을 맡기고싶다고 요청을 적었습니다

 

( 제가 영어를 잘 못합니다..

문법이 틀릴 수 있습니다 )

 

 

 

 

무튼 그렇게 간단하게

숙소 예약 완료 !

 

원화결제로 수수료가 조금 붙어

6만7천원정도에 결제가 되었습니다

 

 

기타큐슈는 딱히 패스권도 없는 것 같아서

간단하게 둘러볼 곳들 검색이랑

포켓 와이파이나 예약하러 가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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