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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둘이서 다녀왔던

대만 3박4일 여행의 숙소의 조건은

 

"무조건 타이페이 메인역 근처" 였습니다

 

2일차에는 타이중, 3일차는 버스투어라

타이페이 메인역을 갈 일이 많았거든요

 

 

막연한 사이라 숙소가 크게 게의치 않았고

저렴하면 더 좋다는 판단하에 고른 곳이

 

' 인페이지 호텔 & 호스텔 ' 이였습니다

 

 

 

 

 

 

제가 이용했던 사이트는

호텔스닷컴 !

 

 

 

 

 

 

큰 이유는 없었고

그냥 아는 할인코드가 있는 곳이

여기밖에 없었거든요 ㅋㅋ

 

(위 할인코드는 16년 7월에 배포된 코드이니

현재 사용 불가능한 코드입니다)

 

 

 

 

 

 

타이페이 메인역 근처로 찾던 중

가격이 괜찮은 곳을 발견했었어요

 

아래있는 인 큐브 쓰리에스는

너무 싸서 패스했던 것 같아요 ㅋㅋ

 

 

 

 

 

 

2명이 잘 수 있는 숙소치고

저렴하다 싶어서 확인했던 숙소였는데

 

개인적으로 위치가 마음에 들었고

가격은 물론, 방 사진도 괜찮아보이더라구요

 

 

 

 

 

 

게다가 가장 확신을 주었던건

이용 후기의 점수

 

최근에 올린 후기들이 대부분 5점만점에 5점이고

평균점수도 5점만점에 4점이니

이정도면 정말 괜찮나보다 싶었거든요

 

 

 

 

 

 

가격도 마음에 드는데다

2층침대라서 침대도 따로 쓸 수 있고

 

무료 생수도 주는데다 에어컨도 있고

(저희가 한 여름에 갔었거든요 ㅋㅋ)

 

욕실만 공용인 것만 빼면 완벽했어요

(냉장고는 필요없었어요)

 

 

 

 

 

 

3박이나 할거라서 괜찮을까 걱정도 했지만

숙소 가격을 더 아끼고

그 돈으로 더 놀자는 계획을 ㅋㅋ

 

 

 

 

 

 

1박에 4만원씩 3박이였고

세금까지 포함해서 3박에 약 14만원 !

 

2박도 아니고 3박에 ㅋㅋㅋ

 

 

 

 

 

 

여기에 그 당시 배포하던

8% 할인쿠폰까지 적용시켜서

 

약 13만원에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더 충격적이였던건...

이 가격에 무료 취소 플랜이에요 ㅋㅋ

 

대부분 이 가격이면 취소는 잘 안되던데

이걸보고 서비스가 좋을 것 같다고 판단했네요

 

 

 

 

 

 

친구와 상의 끝에

바로 예약

 

 

 

 

무료 취소가 가능한 플랜이라

바로 지불하고 예약까지 완료했어요

 

마음에 들어서 어차피 취소는 안 했지만

환불 불가조건은 뭔가 망설이게 되는데

무료 취소조건이라 맘편하게 예약했던 것 같습니다

 

 

친구랑 저는 일정이 빡빡해서

대부분 밤늦게 들어가서 아침일찍 나가다보니

잠만 자기에 딱이였던 숙소였습니다

 

타이중에서 버스타고 새벽 1시내려서

5분이면 갈 수 있었거든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던 숙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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