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삼성 X커버5 (SM-G525N) 블랙 개봉기

 

이번에 개봉하게 된 제품은

갤럭시 X커버5 입니다

 

처음엔 'X커버'라는 네이밍을 처음 보고

저건 도대체 무슨 라인업인가...싶었었는데

그냥 새로 만들어진 녀석인것 같더라구요

 

 

 

 

 

 

새로운 라인업이긴 한데 보급기종인지

괜찮은 가격으로 유통되고 있길레

 

회선 유지용으로 한대 개통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X커버라는 이름도 처음 듣는데

왜 5라는 숫자까지 붙은걸까요...? 1부터 4까지도 못봤는데

 

 

 

 

 

 

출시된지 얼마 안된 기종인지

제조연월은 22년 4월로 만들어진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제품으로 받았습니다

 

 

 

 

 

 

박스도 살짝 아담한 편이다 싶었는데

기기 자체도 크지 않더라구요

 

 

 

 

 

 

구성품은 아주 단촐합니다

충전기와 USB선이 전부

 

 

 

 

 

 

윗쪽에 있던 상자에는 케이스라도 있나 싶었지만

설명서 하나가 전부였습니다

 

유심트레이가 없어서 유심핀도 없어요

 

 

 

 

 

 

겉 비닐에 특이점이 설명되어 있는데

 

마치 케이스를 낀 것 같은 독특한 디자인에

X커버키가 따로 존재하고

(나중에 보니 이건 후레쉬 버튼같았음)

 

보급형에는 쉽게 존재하지 않는

IP68등급의 방수방진기능이 있었습니다

 

 

 

 

 

 

비닐을 벗겨보니 나온 진짜 기기의 모습

딱 봐도 아담한게 느껴지실까요?

 

그렇다고 막 엄청 아담하고 그런건 아닌데

요즘 나오는 폰들에 비하면 작은 느낌입니다

 

 

 

 

 

 

생각보다 위, 아래의 배젤은 넓은 편

 

 

 

 

 

 

간단하게 스펙을 설명해보면

삼성 엑시노트 850 CPU, 옥타코어
4기가 램, 64기가 롬 (외장 최대 1TB까지 지원)
5.3인치 액정 (1480x720), TFT-LCD
전면 500만, 후면 1,600만 화소 카메라
탈착식 3,000mAh 배터리

 

입니다

 

 

 

 

 

 

특히 테두리의 디자인이 독특한 편인데

맨 윗쪽에는 3.5 이어폰잭이 존재하고

 

 

 

 

 

 

왼쪽 옆면에 붉은색으로 보이는게

X커버 키

 

기본으로는 후레쉬가 등록되어있는데

설정에서 변경할 수 있는듯 합니다

 

 

 

 

 

 

요즘폰임에도 불구하고 배터리가 탈착식이라

테두리에 유심트레이가 존재하지 않아요

 

 

 

 

 

 

오른쪽 옆면에 볼륨버튼과

전원버튼이 모두 존재합니다

 

 

 

 

 

 

하단에 스피커가 존재하고

usb잭은 c타입

 

 

 

 

 

 

뒷면 디자인도 독특합니다

아쉬운건 카메라가 1개라는거

 

 

 

 

 

 

옛날처럼 뒷면을 쥐어 뜯듯이(?) 열어서

배터리와 유심을 탈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이 3,000mAh인건 많이 아쉽네요

폰이 작아서 배터리도 작은게 들어가나...

 

 

 

 

 

 

전원을 켜봤습니다

 

버튼이 밖으로 많이 튀어나온 느낌이라 그런지

버튼을 누르는 느낌은 좋더라구요 편하고

 

 

 

 

 

 

언제부턴가 삼성과 LG는 기본 화면에

이런 기하학(?)적인걸 넣더라구요...

 

그냥 깔끔한게 제일 좋은데 무언갈 따라가느라...

 

 

 

 

 

 

기본 첫 화면입니다

 

다른 폰과는 크게 다를게 없는데

화면이 작아서 아이콘이 좀 작아요

 

 

 

 

 

 

기본 어플이 많이 깔려있지 않아서 좋습니다

 

 

 

 

 

 

깔끔한 전화 키패드 화면

아이들이 쓰기에 딱 좋아보이긴 해요

 

 

 

 

 

 

메세지는 채팅플러스를 지원합니다

 

유모비로 개통을 했더니

U+ 알뜰모바일 이름으로 문자가 오네요

 

 

 

 

 

 

인터넷 구동은 많이 불편하지 않은편

 

아무래도 램이 4기가에 옥타코어 프로세서라

많이 뒤쳐지지는 않는 느낌입니다

 

 

 

 

 

 

네이버 화면을 보는데에도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그냥 화면이 작아서 어색한 정도?

 

 

 

 

 

 

아무래도 영상용으로는 추천하지 못할 것 같아요

세로 화면으로는 동영상이 많이 작아집니다ㅠ

 

 

 

 

 

 

가로로 눕혀도 양 옆이 좁아지기 때문에

화면이 크지 않고, 화질도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카메라는............

그냥 달려 있습니다

 

 

 

 

 

 

출고가가 275,000원인 제품 치고는

포기해야 하는게 많은 폰이 아닐까 싶습니다

(배터리, 화면 크기, 카메라...)

 

손이 크지 않고 폰을 잘 떨구는 아이들에게

튼튼한 폰으로 사주기엔 나쁘지 않아보이긴 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할까 싶긴 하네요ㅠ

 

스포츠용으로 쓰기에도...비상용 정도가 아닐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