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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 천국과 지옥~ 사이코 두 사람~

(天国と地獄〜サイコな2人〜)

서스펜스, 장르물 / 2021.2.19 방영

 

 

 

 

가고시마, 아마미오시마에서 전해지는

'달과 태양의 전설'을 모티브로

 

경찰과 살인사건 용의자가 어떤 계기로 몸이 바뀌면서

일어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

 

 

추천 : ★★★★☆
재미 : ★★★☆☆
영상 : ★★★☆☆
유치 : ★★☆☆☆

 

 

 

드라마 줄거리

 

 

결말 및 반전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일러 주의

 

 

 

 

경찰로 일하고 있는 모치즈키 아야코와

그녀의 집에서 눌러살고있는 동거인 와타나베 리쿠

 

 

 

 

 

모치즈키 아야코는 출근길에 마스크를 깜빡하고

지하철을 탔다가 주변인들에게 눈치를 받는데

 

그 때 회사 샘플용도로 마스크를 건네는

의문의 남자 히다카 하루토

 

둘의 인연은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모치즈키 아야코는 의욕은 많으나 사고를 많이쳐서

담당 사건을 잘 배정받지 못하고 있었으며

 

상사인 카와하라 미츠오와 라이벌 관계로 있으면서

매일 티격태격하는 사이죠

 

 

 

 

 

어느 날 연쇄 살인사건의 현장에 나갈 사람이 없자

자원해서 간 모치즈키 아야코와 그의 후배 야마키 히데오

 

모치즈키 아야코는 그 살인 현장에서

이상하도록 깨끗한 느낌에 의문을 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현장에서 사용된 세재를 찾아냈으나

성분이 100% 일치하지 않아 낙심하던중

 

야마키 히데오의 '샘플' 발언으로

유통사를 찾아가기로 결심한 모치즈키 아야코

 

 

 

 

 

그런데 그 곳에서 모치즈키 아야코는

지하철에서 만났던 남자 히다카 하루토를 만납니다

 

외부로 공개되지 않은 범인정보까지 말하는 모습에

모치즈키 아야코는 히다카 하루토를 강하게 의심하기 시작하죠

 

 

 

 

 

그렇게 모치즈키 아야코가 사건을 맡는듯 했지만

옆에서 사건을 가로채가는 카와하라 미츠오

 

(모치즈키 아야코는 사고친 이력이 있어서 그런듯? 관리관 대사를 보면..)

 

 

 

 

 

사건 담당자에서는 밀려났지만

증거는 손을 더럽히지 않고 발로 뛰어서 찾는 주의라

 

직접 발로 뛰면서 히다키 하루토의 증언과 다른

산책경로를 입수했지만 회의시간에 맞추지 못했고

 

오히려 그 정보를 후배 야마키 히데오가 알리면서

카와하라 미츠오가 요청했던

히다키 하루토의 수색영장이 떨어집니다

 

 

 

 

 

피해자의 입에 있던 파친코 구슬의 홈에서

카키색 장갑 조직이 발견되면서

 

그 장갑을 끼고있던 히다키 히데오를 찾아간 모치즈키 아야코

 

하지만 자신의 장갑을 보는 모습을 눈치챈 히다키 히데오는

달리는 트럭에 자신의 장갑을 던져 증거를 인멸하죠

 

 

 

 

 

그렇게 둘은 몸싸움을 벌이다 육교에서 구르는데....

 

만석, 저주받은 돌, 수갑, 몸싸움

이 조건이 맞아 둘의 영혼이 바뀌게 됩니다

 

 

 

 

 

마...말도안돼...!!

 

(일어나서 침대에 내려오는 순간부터 조신한 여자ㅋㅋㅋ

믿고보는 타카하시 잇세이 연기)

 

 

 

 

 

둘의 영혼이 바뀌어버려 졸지에 용의자가 된

모치즈키 아야코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의 몸에 들어가있는 히다카 하루토와 협력하기로 하죠

 

 

 

 

 

그의 집에는 범죄 현장에서 사용되었던

모든 증거품들이 발견됩니다

 

진짜 히다카 하루토가 살인자가 맞다는 확신에

절망을 맛보게 되는 모치즈키 아야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끌려간 모치즈키 아야코는

 

히다카 하루토에게 들었던 변명들을 생각해내어

그의 말과 똑같이 말하면서 둘러댑니다

 

 

 

 

 

그런 모치즈키 아야코를 지켜보며

경시청에 적응하는 히다카 하루토

 

갑자기 차분,냉정하고 미소를 띄우는 그녀의 모습에

다들 놀라지만 침착한 히다카 하루토

 

 

 

 

 

그녀의 동거인 와타나베 리쿠도

바뀐 그녀를 알아채지 못하고

 

그저 착해졌다며 천사라고 좋아합니다 ㅋㅋ

 

 

 

 

 

졸지에 사장이된 모치즈키 아야코는

회사 용어들에 익숙해지지 못하고

 

얼른 되돌아가기만을 바라죠

 

 

 

 

 

후배 야마키 히데오는 선배의 달라진 모습과

 

카와하라를 '세크하라(성희롱)'이라고 부르는걸

모르는 모습에 이상함을 확실히 느낍니다

 

 

 

 

 

모치즈키 아야코는 히다카 하루토를 육교로 불러

의도적으로 다시 계단을 굴러보지만

되돌아오지 않는 영혼

 

 

 

 

 

사실 모치즈키 아야코는 휴대폰을 바꾸던날

위치기록이 남는 기능을 끄지 않았고

 

그걸 알아차린 히다카 하루토는 자신의 몸이

견과류 알레르기라는 약점을 이용해

모치즈키 아야코를 곤경에 놓이도록 합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강한 모습의 모치즈키 아야코

 

 

 

 

 

가장 먼저 모치즈키 아야코의 달라진 점을 찾아낸

야마키 히데오는 히다카 하루토의 집에 찾아가

둘만이 알 수 있는 질문으로 모치즈키 아야코를 찾아냈고

 

히다카 하루토가 자신에게 말했었던

'달과 태양의 전설'에 대해 알려줍니다

 

 

 

 

 

야마키 히데오는 모치즈키 아야코를 대신해

그들이 찾던 히다카 마츠오의 장갑을 빼돌리기로 하고

 

똑같은 장갑을 찾았을때 몰래 증거를 바꾸지만

손의 방향을 잘못 넣는 실수를 하면서

히다카 하루토에게 증거를 빼돌린 사실을 들깁니다

 

 

 

 

 

히다카 하루토가 매번 찾아가는 육교에

빨간색으로 적혀있던 숫자 4

 

그 숫자를 보고 히다카 하루토는

누군가가 살아있다는것을 확신하죠

 

 

 

 

 

히다카 하루토는 몰래 과학수사에 잠입해

조직검사 키트에 박테리아를 뿌리면서

증거로 채택되지 못하게 만듭니다

 

(히다카 하루토가 이쪽계열)

 

 

 

 

 

그리곤 모치즈키 아야코에게 동영상을 보내죠

 

모치즈키 아야코의 몸으로 누군가를

골프채로 사정없이 내려치는 동영상...

 

이로써 둘은 같은 입장이라며

자신을 배신하지 못하도록 만듭니다

 

 

 

 

 

그리고 모치즈키 아야코가 경시청에

조사를 받으러 왔던 날 (장가블 빌미로)

히다카 하루토와 언쟁이 생기는데

 

그 모습을본 카와하라 미츠오가

둘 사이에 무언가 있다는걸 눈치채죠

 

 

 

 

 

둘의 몸이 바뀐 상태임에도

동일범의 연쇄 살인사건이 일어납니다

 

 

 

 

 

회사일로 너무 힘들어하는 모치즈키 아야코

 

협력사와의 미팅에서도 깽판치고, 일처리도 힘들고..

결국 모치즈키 아야코는 비서 이츠키 쥬리에게

기억상실에 걸렸다며 위기를 모면합니다

 

 

 

 

 

그리고 히다카 하루토의 여동생

히다카 유나를 만나면서

 

히다카 하루토가 자신의 여동생에게는 상냥한

사람이었다는 사실에 이상함을 느끼죠

 

 

 

 

 

자신의 가방에 처음보는 장신구가 달려

모치즈키 아야코를 찾아온 히다카 하루토

 

그들은 모치즈키 아야코의 몸이 누군가에게

노려지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예상대로 카와하라 미츠오가

모치즈키 아야코의 몸을 용의자로 몰아가지만

 

이미 손을 쓴 이후라 혐의는 금방 풀렸으며

카와하라 미츠오가 잠시 사건에서 손을 뗍니다

 

 

 

 

 

모치즈키 아야코의 수상함을 느낀 와타나베 리쿠는

그녀의 코인락커 열쇠를 복사해 확인하고

 

아닌척 했지만 틈에 끼워놨던 종이가 떨어지면서

코인락커를 열어봤다는걸 들킵니다

 

 

 

 

 

와타나베 리쿠는 코인락커에 있던 편지의 주인공

히다카 하루토를 찾아가는데

 

모치즈키 아야코의 버릇을 눈치채고

이상함을 느끼기 시작한 와타나베 리쿠

 

 

 

 

 

두번째 만남에서 사실을 고백하면서

엄청 놀라는 와타나베 리쿠

(사실 영혼이 바뀐 모치즈키 아야코와 할거 다했....)

 

그래서 와타나베 리쿠는 잠시 집을 나와

자신의 청소 스승의 집에서 지냅니다

 

 

 

 

 

갑자기 넷상에 히다카 하루토가 살인마라는

글들이 지속적으로 올라오면서

 

코어스 제품 불매운동이 시작되어

난처한 상황에 놓이는 모치즈키 아야코

 

 

 

 

 

하지만 알고보니 히다카 하루토의 동료

츠쿠모 키요시가 '배니쉬 원더' 제도 특허를

독차지하기 위해 수를 썼다는걸 눈치채

 

모치즈키 아야코는 히다카 하루토와 편을먹고

그를 골로 보내기로 작정하죠

 

 

 

 

 

불법 도박에 빠져있는 츠쿠모 키요시는

 

모치즈키 아야코의 몸에 있는

히다카 하루토가 가볍게 잡아넣으면서

문제는 해결됩니다

 

 

 

 

 

와타나베 리쿠는 다시 히다카 하루토가 있는

집으로 돌아가 그를 밀착마크 하기로 하고

 

 

 

 

 

자신과 같이 일하는 근로자들을 이용해

히다카 하루토의 또 다른 코인락커를 찾아냅니다

 

그 코인락커에서는 살인이 예고되어있는

특이한 만화가 그려진 삽화가 발견되죠

 

 

 

 

 

그래서 육교 벽면에 숫자가 적힌날

특정 인물의 집 앞에서 밤새 기다리는데

 

다행히도 살인은 일어나지 않았고

현장에서 도망치던 히다카 하루토만 발견합니다

 

 

 

 

 

히다카 하루토가 생사여부를 궁금해하던

그 인물은 바로 '아즈마 사쿠야'

 

모치즈키 아야코도 히다카 하루토를

'아즈마 사쿠야'라는 사람이 찾아왔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아즈마 사쿠야는 사실 와타나베 리쿠가

'스승' 이라고 부르는 노동자 중의 한 명

 

벽면에 숫자를 대신 써주던 남자에게서

손바닥에 점이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되는데

 

교묘하게 그 부분만 붕대로 가리고있던 스승

(다쳤다면서 아무렇지 않게 젓가락질을 하는 모습)

 

 

 

 

 

모치즈키 아야코는 히다카 하루토의 동생에게

자신이 기억상실에 걸렸다며 자신이 어릴적에 받았던

편지에 대해 아는게 없냐고 물어보고

 

그의 아버지에게도 물어보러 갔던날

생각치도 못했던 사실을 듣게 됩니다

 

 

 

 

 

사실 히다카 하루토에게는 엄마가 다른

이란성 쌍둥이 형이 있다는 사실

 

둘은 어릴적 딱 한번 만났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유치를 모으던 히다카 하루토가 유치를 잃어버리자

아즈마 사쿠야가 자신의 유치를 건네줬고

 

바닥에 있던 히다카 하루토의 유치가

아즈마 사쿠야의 신발 바닥에서 발견되면서

둘은 서로의 유치를 바꿔갖게 되었었죠

 

 

 

 

 

사실 3개월 시한부였던 아즈마 사쿠야는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

 

그의 손바닥에 있던 점을 확인하면서

그가 범인일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와타나베 리쿠

 

 

 

 

 

그동안 다른쪽에서 혼자 수사하면서

아즈마 사쿠야의 범행동기를 추리해낸 카와하라 미츠오

 

원래 경비원으로 일하다 억울하게 해고당한 이후

청소직으로 일하다 자살한 사람의 집에서 우연히 발견한 만화를 보고

그 사람의 못다한 연쇄 살인을 이었다는 것

 

 

 

 

 

서로의 의중을 파악한 둘은 다시 만나

 

모치즈키 아야코는 사장직을 내려놓고

히다카 하루토는 형을 더이상 감싸주지 않기로

서로 합의합니다

 

 

 

 

 

하지만 히다카 하루토는 살인 현장에서

흔적을 남기고간 형의 증거들을 찾아

 

옷과 신발을 최대한 비슷하게 만든 후

자살로 위장해 시간을 끌죠

 

 

 

 

 

범인 현장에 있던 강아지가 삼켰던 히데오의 유치

 

강아지의 똥에서 유치가 발견되면서 과학수사로 넘어갔고

결국 그 유치가 히데오 하루토의 것임이 밝혀지면서

 

히데오 하루토와 아즈마 사쿠야는 긴급수배 대상이 됩니다

 

 

 

 

 

모치즈키 아야코는 이츠키 쥬리의 도움으로

경찰들을 따돌린 후 회사를 빠져나왔고

 

영혼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털어놓은 후

히다카 하루토를 만나러 갑니다

 

 

 

 

 

영혼이 바뀌었던 날과 똑같은 조건

만석, 저주받은 돌, 수갑, 몸싸움

 

모든 조건을 맞춘 후 육교에서 굴러떨어지자

신기하게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둘의 영혼

 

 

 

 

 

히다카 히데오는 자신을 체포하라고 하지만

 

그가 범인이 아님을 알고있는 모치즈키 아야코는

히다카 히데오를 체포하지 않습니다

 

대신 도와줄테니 형을 찾아가자고 제안하죠

 

 

 

 

 

모치즈키 아야코는 와나타베 리쿠에게서

범인과 함께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들이 아마미오 섬으로 간다는 말을 듣게 되죠

(히다카 하루토가 형에게 가자고 했던 장소)

 

 

 

 

 

야마키 히데오는 히다카 하루토의 카드를 들고

센다이까지 가서 결제이력을 만들지만

 

둘이 가고시마에 있다는 사실은 금방 들킵니다

 

 

 

 

 

우연히 형제는 아마미오 섬으로 가는 배에서 만났지만

아즈마 사쿠야의 병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배에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도착지에는 경찰들이 이미 와있었고

모치즈키 아야코는 히다카 하루토를 체포하지만

 

그를 도와준 혐의로 같이 잡히는 모치즈키 아야코

 

 

 

 

 

하지만 히다카 하루토는 자신을 구해주겠다던

모치즈키 아야코를 지켜주기 위해서

 

모두 자신이 한 일이라며 다 덮어쓰려 합니다

 

 

 

 

 

아즈마 사쿠야의 마지막 가는길을 지키던

와타나베 리쿠는 그를 찾아온 그의 아버지를 만나

 

배에서 주웠던 USB카드를 없애려다 못하고

히다카 하루토를 위해 모치즈키 아야코에게 건넵니다

 

 

 

 

 

그렇게 형의 자백이 담긴 영상을 본 히다카 하루토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증을 하는 히다카 하루토...

 

하지만 정의를 추구하는 모치즈키 아야코는

자신이 어릴적 억울하게 누명을 썼어서 경찰이 되었다며

정의를 지키는게, 진실을 밝히는게 자신을 지키는것이라고 말하자

 

결국 자신이 하지 않았다며 자백하는 히다카 하루토

 

 

 

 

 

그렇게 나가래도 나가지 않던 와타나베 리쿠는

일을 다녀온다고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지 않았고

 

모치즈키 아야코는 혼자가 됩니다

 

 

 

 

 

공이 컸지만 용의자를 도와준 혐의가 있어

모치즈키 아야코는 경찰학교로 전임되고

(후배 야마키 히데오는 왜때문에...?ㅋㅋㅋ)

 

히다카 하루토는 증거 인멸과 사체 훼손죄로

3년 구치소 생활을 하게 됩니다

(형은 살인죄가 인정되었지만 이미 죽어서)

 

 

 

 

 

그리고 3년 후 다시 육교에서 만난 둘

 

히다카 하루토가 모치즈키 아야코에게

무언가를 건네는데 그건 '돌'

주는것도 아니고 그저 보여주기 위함이였을 뿐이었죠

 

 

돌에 있었던 '시야카나로 꽃' 무늬로써

달과 태양의 전설이 끝맺음되고

 

어긋나던 형제를 멈춰달라는 엄마의 소원이었던것 같다며

고마웠다는 인사와 함께 둘은 헤어지는듯 하다가

대화를 시작하면서 드라마는 끝이 납니다

 

 

 

주요 인물 소개

 

 

 

1. 모치즈키 아야코역 - 아야세 하루카

 

 

 

 

 

정의감이 넘치고 열정이 넘쳐나지만

덜렁거리고 실패도 자주하는 여형사입니다

 

아야세 하루카는 일본 배우로

드라마 부인은 취급주의, 백야행, 나를 보내지마

등등 다양한 작품에서 소개했던 분입니다

 

 

 

2. 히다카 하루토역 - 타카하시 잇세이

 

 

 

 

 

창약벤처기업 Co Earth 대표이사 사장으로

젊은 나이에 성공한 엘리트입니다

 

타카하시 잇세이는 일본 배우로

드라마 용의 길 두얼굴의 복수자, 콰르텟 등

많은 작품에서 소개해드렸던 배우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배우입니다ㅎㅎ 연기를 잘하셔서)

 

 

 

3. 와타나베 리쿠역 - 에모토 타스쿠

 

 

 

 

 

모치즈키 아야코 집에 눌러 살고있는 동거인으로

일용직 파견 청소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에모토 타스쿠는 일본 배우로

드라마 '몰라도 되는것'에서 소개했었습니다

(이미지가...확 달라졌네요...허허)

 

 

 

4. 야마키 히데오역 - 미조바타 준페이

 

 

 

 

 

경시청 수사 제1과 형사로

모치즈키 아야코의 후배이자 파트너입니다

 

미조바타 준페이는 일본 배우로

2007년 드라마 '학생 제군!'으로 데뷔했으며

7세연상 여배우 카타세 나나와 교제중이였으나 결혼얘기로 헤어졌다네요

 

 

 

5. 카와하라 미츠오역 - 키타무라 카즈키

 

 

 

 

 

경시청 수사 제1과 주임으로

모치즈키 아야코의 선배이자 천적이며

수사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키타무라 카즈키는 일본 배우로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사랑, 시그널에서

소개한적 있는 분이네요

 

 

 

6. 닛타 쇼고역 - 하야시 야스후미

 

 

 

 

 

경시청 감식과 소속으로 모치즈키 아야코와 호흡이 잘 맞으며

말끝을 늘어뜨려 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야시 야스후미는 일본 배우로

1986년 영화 '더 영 앤드 와일드'로 데뷔했으며

다양한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고 있습니다

 

 

 

7. 이가라시 코헤이역 - 노마구치 토오루

 

 

 

 

 

경시청 수사 제1과 소속이자 관리관이며

주변의 눈치를 많이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노마구치 토오루는 일본 배우로

드라마 BORDER 경시청 수사1과 살인범 수사4계

에서 소개해드린적 있습니다

 

 

 

8. 이츠키 쥬리역 - 나카무라 유리

 

 

 

 

 

Co Earth에서 일하는 히다카 하루토의 비서로
그의 대학의 동급생이자 그를 가장 신뢰하는 존재입니다

 

나카무라 유리는 일본 가수, 배우로

재일 한국인 4세이며 국적이 한국입니다(본명 성우리)

드라마 미만경찰, HOPE에서 소개했었습니다

 

 

 

9. 아즈마 사쿠야역 - 사코다 타카야

 

 

 

 

 

와타나베 리쿠의 청소 스승이자

히다카 하루토의 숨겨진 이란성 쌍둥이 형입니다

 

사코다 타카야는 일본 배우로

호리프로 소속 가고시마 출신 77년생이며

드라마 언성 신데렐라에도 출연했었네요

 

 

 

10. 츠쿠모 키요시역 - 나카오 아키요시

 

 

 

 

 

 

보스턴에 거주하며 히다카 하루토의 동료로

그가 MIT에 근무할 당시의 공동 연구자입니다

 

나카오 아키요시는 일본 배우로

드라마 부인은 취급주의, 연애시대에서

소개해드렸던 분입니다

 

(그러고보니 부인은 취급주의에서

아야세 하루코와 같이 출연했었네요)

 

 

 

개인적인 후기

 

 

 

 

 

개인적인 생각으로 망할 수가 없는 라인업이었는데

역시나 연기로는 합이 정말 좋았다고 느껴지는 작품이네요

 

아야세 하루카의 타카하시 잇세이 흉내는 약간 아쉬웠지만

타카하시 잇세이의 여자연기는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연배우들도 거의 다 아는 배우들이 나와서 반가웠고

내용도 지루하지 않고 반전도 있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일본은 참 이런거 잘 만드는것 같아요

하나의 전설이나 구절을 모티브로 얘기 만드는거

(그게 경찰 아니면 의사 얘기인것만 빼면...좀 다른것좀 해라)

 

 

근데 개인적으로는 사실...

일본 경찰얘기는 별로이긴 합니다

 

지겨운면도 없지않아 있는건 사실이지만

너무 범죄를 미화하는 경향이 있어서...-_-

(보다보면 범죄자를 이해해달라는건가..?싶은 내용이 많음)

 

 

범죄는 범죄입니다

미화하지 말고, 코믹요소 넣지 말고

무겁게 다뤄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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