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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혼자 다녀온 홋카이도 3박4일


저번에는 시내쪽만 돌았다가 왔어서

이번에는 근교까지 도전해서


노보리베츠, 도야, 조잔케이를 모두 뚜벅이로

찍고 돌아온 일정입니다 ㅋㅋ



(사실 일정을 짜면서 버스시간 알아보는데

이거 다녀올 수 있을까 걱정했었으나

아주 여유롭게 잘 다녀왔습니다)




1. 비행기

 

 

 

- 출국 : 6월 17일(월) 낮 12시 20분 출발 ~ 오후 3시 00분 도착

- 귀국 : 6월 20일(목) 오후 5시 00분 출발 ~ 오후 8시 00분 도착

 
 

제주항공으로 다녀온 일정이고


귀국편은 출발 2달정도 전에 스케쥴 변경으로

원래 4시에서 5시 출국으로 변해서

더 여유롭게 돌아다녔던 일정이였습니다

 

 

 

2. 숙소

 

 

 

- 노보리베츠 게스트하우스 AKA&AO 도미토리 1박

- 더 스테이 삿포로 나고미 1박

- 조잔케이 온센료칸 킨와소 1박 

 

 

첫 날에 노보리베츠부터 시작해서

도야까지 보고 삿포로 1박,

마지막 날은 조잔케이에서 온천즐기기


사실 지도상으로는 2일차에 삿포로 말고

조잔케이 먼저 들리는게 좋습니다

 

 

 

3. 준비물

 

 

 

- 포켓 와이파이 4일


 

 

이번에는 이동이 많기는 한데

다 개별 버스를 이용하는거라

따로 패스권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가장 저렴하게 다니는걸 조사하고

포켓 와이파이만 예약하고 갔습니다

 

 

 

4. 일정







1일차는 오후에 도착이라서

바로 노보리베츠로 가서 1박입니다


사실 3시 20분차를 놓치면 노보리베츠에

저녁에 도착이라 구경을 못할 것 같았는데


다행히도 바로 버스를 탑승해서

일찍 도착하고 지옥계곡까지 다 구경했어요






2일차는 도야 둘러보기


사실 도야쪽은 버스가 너무 띄엄띄엄 있어서

사이로 전망대랑 쇼와신잔만 찍어도

하루가 다 가요...중간에 시간이 남긴 해도ㅠ


원래는 사이로만 찍고 삿포로에 오려고 했는데

이왕 온거 다 보고 버스타고가자 하고

쇼와신잔까지 찍고 스스키노에 가니 8시..ㅎ







3일차는 삿포로 시내 도보구경과

말로만 들어왔던 마루야마 둘러보기


마루야마 전망대는 로프웨이가 비싸고 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오쿠라야마 전망대로 변경

(근데 스키점프대도 보고 멋졌음)



그 후에 밥먹고, 쇼핑하고, 카페도 갔다가

조잔케이로 넘어가서 온천하는 여유로운 일정







4일차는 아침부터 온천 즐기고

여유롭게 삿포로로 넘어온다음


바로 삿포로 비루테이엔역에 있는

맥주공장 견학 후 공항으로 와서

귀국하는 아주 여유로운 일정입니다~


(근데 이동시간 때문에 아주 여유롭지는 않음)




사실 다녀오고 나서 보니

패키지로 가는 일정들이랑 비슷해서 놀랬는데


패키지로 가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다녀왔고

보고싶은거 다 보고와서 좋았네요


특히 조잔케이 온천은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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