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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규카츠를 흡입하고

친구와 함께 신사이바시 거리를 활보하며

쇼핑을 3시간동안 했던 것 같습니다 ㅋㅋ

 

드럭스토어를 다 돌면서 가격을 비교하고

혼자는 못갔던 에메필도 가고, 포레버21도 가고

유니클로도 가고 엄청 샀어요

 

 

 

 

 

 

그렇게 마구 돌아다녔더니

다시 배가 고프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들린 오꼬노미야끼 전문점

쿄차바나 (京ちゃばな)

 

 

 

 

 

 

저는 처음 본 곳이였는데

친구는 들려본적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검색해보니 체인점이네요 ㅎㅎ

 

 

 

 

 

 

들어가면 앞쪽이 뚫린 오픈형 주방에

일자형 테이블이 길게 있습니다

 

 

 

 

 

 

여긴 토마토 오꼬노미야끼도 유명한데

 

저희는 그냥 간단하게 먹으려고

돼지고기 오꼬노미야끼와 맥주 2잔을 시켰어요

 

 

 

 

 

 

주문을 하면 바로 옆쪽에서

오꼬노미야끼를 만들어주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만드는 과정을 다 볼 수 있어요

 

 

 

 

 

 

오꼬노미야끼가 맛있게 만들어지는 동안

주문한 맥주 2잔이 먼저 나왔습니다

 

삿포로잔에 담겨 나오니

귀엽게 보이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개인마다 준 앞접시와 젓가락

그리고 미니 철판주걱입니다

 

 

 

 

 

 

그리고 다 만들어져서 나온 오꼬노미야끼 !

 

일본 본토에서 이걸 먹어보다니

괜히 설레는 느낌이였습니다 ㅎㅎ

 

 

 

 

 

 

사이즈는 작은 편이였는데

굉장히 도톰하고 내용물이 가득 있었어요

 

 

 

 

 

 

네 조각을 잘라서

두 조각씩 사이좋게 먹었습니다 ㅋㅋ

 

 

 

 

 

 

부드러운 반죽과 아삭아삭 씹히는 야채

그리고 쫄깃한 돼지고기까지 완벽했어요 !

 

 

 

 

 

 

하나를 반씩 나눠먹은거라 배가 안 차서

551 호라이에도 들렸습니다

 

 

 

 

 

 

이렇게 대놓고 만두집임을 보여줘서

모르고 지나가지 않으실거에요 ㅎㅎ

 

 

 

 

 

 

왕만두부터 교자만두, 찐빵 등 다양하고

갯수별로 가격대가 상이합니다

 

 

 

 

 

 

저녁시간에도 분주하게 움직이시는 직원분들을 보며

저희는 빨리 먹을 생각만..ㅋㅋ

 

 

 

 

 

 

왕만두 부타만 2개

340엔

 

 

 

 

 

 

야끼교자 10개

300엔

 

 

 

 

 

 

그렇게 주문했더니 이런식으로

종이곽에 포장해주셨더라구요

 

저희는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었습니다

 

 

 

 

 

 

짭짤하면서 기름진 맛이 좋았던

야끼교자 (군만두)

 

 

 

 

 

 

그리고 크기가 정말 컸던 부타만입니다

진짜크다..이러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반죽이 생각보다 조금 두꺼운 편이였고

속은 짭짤한게 맛났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교자가 더 맛있었어요 ㅎㅎ

숙소에 들어오기 전 들렸던 편의점에서

효로요이를 하나씩 사다가

만두와 함께 맛난 야식을 즐기며 첫째날을 마무리 했습니다

 

 

 

오사카 2박3일 일정 공유

https://9354.tistory.com/110

 

 

 

쿄차바나 오꼬노미야끼가게 구글 위치 첨부

 

 

 

호라이 551 구글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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