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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리쿡 제품 세번째 포스팅

이번이 마지막인 부채살 스테이크입니다

 

다른거 (낙곱새, 곱창전골) 시키면서

저렴하길레 같이 시켜봤어요

 

 

 

 

 

 

부채살 스테이크가 단돈 7,900원

 

그것도 고기만 있는것도 아니라

야채까지 같이 오는제품 !

 

 

 

 

 

 

제품은 펼처보니 심플했어요

재료가 심플해서 심플리쿡?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료는 사실 이게 전부인데

다른 곳보다 너무너무 좋은점은..

 

고기가 이미 시즈닝이 되어있다는 것과

야채에 버터가 같이온다는 것

 

(다른 곳은 핏물빼고 소금후추 간하고 해야함)

 

 

 

 

 

 

그래서 바로 조리 시작ㅎ

일단 팬에 버터부터 둘러주고

 

 

 

 

 

 

시즈닝이 되어있는 야채부터 구웠습니다

근데 야채에 당근이 절반인거 실화..?

 

 

 

 

 

 

원래 버터를 반씩 나누거나

따로 기름 두르고 굽는걸텐데

 

저는 야채굽고 남은 버터에

바로 스테이크 구웠어요ㅋㅋ더 맛있으라고

 

 

 

 

 

 

처음엔 요 모습인줄 알고

포장되어있던 그대로 투하했는데

 

알고보니 끝쪽이 접혀있는거라

구우면서 조금씩 펴줌 ㅋㅋ

 

 

 

 

 

 

시즈닝이 되어있는거라 한쪽에는

마늘과 로즈마리가 있더라구요

 

스테이크는 겉면을 먼저 센 불에 굽고

약불로 줄여서 더 구워줍니다

 

 

 

 

 

 

저는 약불로 줄인 다음에

뚜껑을 덮어서 촉촉하게 굽는편이에요

 

고기가 두껍기도 해서 조금 더 구워줬습니다

 

 

 

 

 

 

그렇게 구워준 고기는 접시에 옮겨

레스팅을 조금 해주고

 

 

 

 

 

 

먹을 접시에 플레이팅 해주기!

 

재료에 비해 접시가 조금 컸는데

야채를 너무 끝쪽에놔서 이상하게 되었네요ㅠ

 

 

 

 

 

 

두툼하게 구워진 부채살 스테이크

 

총 중량이 453g인데 부채살이 50.77% 니까

약 230g정도 되는거네요

 

 

 

 

 

 

나름 멋드러지게 해본다고 했는데

너무 당근만 있어서 실패 ㅋ

 

야채를 좀..바꿔주세요...ㅋㅋㅋ

 

 

 

 

 

 

오래 굽는다고 구웠는데도

미디움 레어가 되버린 스테이크

 

 

 

 

 

 

스테이크 소스랑 잘 어울렸고

고기도 아주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다만 너무 덜 구워져서

다시 구워야했다는게 함정 ㅋㅋ

 

 

 

 

 

 

야채는 당근이 많아서 좀 그랬지만

제가 좋아하는 껍질콩이 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나중에 다시 구운거 ㅋㅋㅋ

조금 더 구워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그리고 야채들도 한 번씩 더 굽고

집에 있는 방울토마토까지 살짝 구워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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