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자유여행] 3박4일 1일차 ⑤ 오아시스 21 & TV탑 야경

야바톤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사카에 근처에서 꼭 봐야하는 명소인

오아시스21로 향했습니다

 

 

 

 

 

 

오아시스21이 사카에역 근처에 있어서

바로 사카에역으로 왔습니다

 

 

 

 

 

 

사카에역에서 5분정도?

약간 걷기는 해야하는 거리였어요

 

 

 

 

 

 

아직 불이 들어오지 않았던

낮의 오아시스 21 모습

 

시내에 이런 건물이 덩그러니 있다는게

어딘가 독특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오아시스 21에서 왼쪽을 보면

나고야 TV탑이 보여요

 

이 때에는 불도 안 들어오고

구름도 많아서 예쁘진 않았네요

 

 

 

 

 

 

그래서 어두워지기 전에

안부터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아랫층이랑 윗층이 있었는데

있다 야경을 보려고 기다리면 좋을지

먼저 윗층 전망을 본 후에

 

아래로 내려가서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기 전 위를 보니

윗쪽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인지

 

위에있는 사람들의 발이 보이더라구요 ㅋㅋ

 

 

 

 

 

 

엘레베이터를 타고 옥상으로

올라와서 본 모습이에요

 

이 때가 오후 4~5시정도 되었던 시간인데

나름 탁 트인게 예쁘더라구요 ㅎㅎ

 

 

 

 

 

 

오아시스21을 검색하면

코카콜라가 나오길레 왜그런가 했는데

 

그 전망에 코카롤라가 떡하니 !

이래서 다들 코카콜라를 찍는구나

 

 

 

 

 

 

그리고 오아시스21 위에서

TV탑을 바라본 모습이에요

 

TV탑이 꽤 높은 건물이라 그런지

살짝 위로 올라와서 보는게

아래에서 보는 것 보다 더 잘 보였습니다

 

 

 

 

 

 

저희가 딱 좋은 시간에 갔는지

서서히 노을이 짓기 시작하면서

멋진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코카콜라도 주황빛 하늘과 어우러지는게

진짜 멋있었어요

 

오아시스21 바닥이 파란색으로 변하면서

더 멋진 풍경이 나왔습니다

 

 

 

 

 

 

그 하늘이 오아시스21 옥상에 있는

불에 살짝 비춰지면서 더 멋졌던 ㅎㅎ

 

 

 

 

 

 

여기에서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릴까 하다가

 

너무 오래걸릴 것 같아서 사진좀 찍고

지하 1층으로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TV탑과 코카콜라의 합샷 ㅋㅋ

 

 

 

 

 

 

오아시스21 옥상에 물이 있어서

더 독특한 장관이 나오는 것 같아요

 

괜히 옥상에 바다가 있는 느낌도 들고

싱가폴 호텔 느낌도 나고 ㅋㅋ

 

 

 

 

 

 

오아시스건물 지하 1층은

 

가운데 넓은 홀에서 행사를 하고 있었고

그 주변으로 빙둘러 매장들이 있었습니다

 

 

 

 

 

 

가장먼저 보였던 곳은 레고 팝업스토어

 

나고야 지역에 레고랜드가 유명한데

거길 안 갈거라 여기서 맛만 보기로 했습니다

 

 

 

 

 

 

딱히 레고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잘 몰라서인지 재미있지는 않았고

 

그냥 이런 매장도 있구나~ 했어요

 

 

 

 

 

 

이런 레고로 만든 열쇠고리는

탐나긴 했는데 만원이 넘어서..

 

 

 

 

 

 

남자애들이 참 좋아하겠다 생각하고

그냥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옆은 토토로샵

동구리모노리

 

 

 

 

 

 

들어가자마자 큰 나무에

큰 토토로 모형이 반겨주더라구요

 

 

 

 

 

 

다양한 토토로 제품도 있었고

 

 

 

 

 

 

토토로 말고도 센과 치히로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들 상품이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이 애니메이션들 제작사가 다 같은건지

한 곳에 다 몰려있더라구요

 

 

 

 

 

 

그 옆에는 다이소도 크게 있었고

 

 

 

 

 

 

JUMP SHOP도 있었는데

처음엔 여기가 뭐하는 곳인지 몰랐어요

 

 

 

 

 

 

그런데 가장 앞쪽에 엄청 큰

만화 캐릭터 모양이 있더라구요 !

 

이거보고 진짜 신기했습니다

매장에 이런게 가운데에 있다니

 

 

 

 

 

 

여긴 그냥 만화 캐릭터샾 같았어요

 

JUMP가 만화를 연재하는 잡지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지하쪽을 쭉 둘러보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갔더라구요

 

이정도면 야경이 보이겠다 싶어서

다시 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랬더니 역시나 !

 

오아시스 21 건물 자체에도 불이 켜져서

멋진 장관이 비춰지고 있었어요

 

 

 

 

 

 

다들 이 시간을 기다렸던건지

아까보다 사람이 많더라구요

 

이 사진은 뒷편이라 사람이 적어요 ㅎ

 

 

 

 

 

 

아까 봤던 코카콜라는

암흑속에 들어가 더 쨍하게 보였고

 

 

 

 

 

 

TV탑에도 불이 들어와서

정말 멋진 모습이였습니다

 

 

 

 

 

 

왜 다들 이 시간에 여길 와서

사진찍고 가려는지 알겠더라구요 ㅋㅋ

 

진짜진짜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오아시스 21을 나와

밖에서 오아시스 21을 본 모습

 

여기에 불이 환하게 들어오니

진짜 멋있긴 했어요

 

 

 

 

 

 

불이 들어온 오아시스21과 TV탑 야경

 

솔직이 이게 전부이긴 했는데

한 번쯤은 꼭 봐야할만한 곳이였습니다

 

여기에서 사진 하나 건지겠다고

엄청 찍었던 기억이 남았네요 ㅋㅋ

 

 

 

 

 

 

그렇게 오아시스 21에서 시간을 보내고

저녁 겸 야식을 먹기 위해

 

테바사키로 유명한 야마짱으로 향했습니다

 

 

 

나고야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https://9354.tistory.com/447

 

 

 

오아시스21 구글 위치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