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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안양 일번가로 가기 전

중앙시장 옆쪽에 새로 생긴 건물에

 

퍼즈카페(PAUSE CAFE)

가 새로 생겼더라구요

 

 

지나가면서 궁금하다 생각만 하다가

친구랑 시간이 맞아 주말에

브런치도 먹을 겸 들리게 되었어요

 

 

 

 

 

 

이 동네의 근처 빌딩들과는 조금 다르게

굉장히 세련되보이는 느낌이 나는

 

크고 넓은 카페였어요

이 위치에 이런 곳이 생길줄이야 ㅎㅎ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앞쪽에

주문하는 곳이 먼저 보이고

 

양 옆쪽으로 좌석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오른쪽에 있는 쪽으로 갔습니다

 

왼쪽에는 좌석이 몇개 없고

오른쪽이 넓고 깊게 있어요

 

가운데 넓은 좌석과 유리창쪽 좌석이 있고

 

 

 

 

 

 

더 안쪽으로도 좌석이 있습니다

 

화장실로 나가는곳 옆쪽에 있는

룸같은 좌석이 명당이에요 ㅋㅋ

 

 

 

 

 

 

자리를 잡고 테이블을 보니

브런치 메뉴와 음료 메뉴판이 있었어요

 

브런치라고는 하지만 하루 종일 가능하고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라

식사를 하기에도 적당한 시간대죠

 

 

 

 

 

 

파스타, 피자, 리조토, 파니니 다 있고

 

카페니 커피나 다른 음료는 물론,

빙수와 주류도 있었습니다

 

 

 

 

 

 

주문은 다시 주문대로 가서

직접 주문하고 받아오는 시스템입니다

 

카페 같기도 하고

레스토랑 같기도 한 독특한 곳

 

 

 

 

 

 

커피나 다른 음료도 많습니다

라떼, 차, 프라페, 에이드, 주스 등등

 

 

 

 

 

 

그리고 옆에 있는 쇼케이스에는

 

케이크나 베이글, 머핀, 크로크무슈 등

다른 카페들처럼 디저트도 있었네요

 

 

 

 

 

 

주문은 선결제로 다 하고

진동벨을 받아오면 됩니다

 

뭔가 직접 가져다줄 것 같은 가격인데

예상 외로 셀프였네요 ㅋㅋ

 

 

 

 

 

 

피자를 받아가려고 하니

피클은 앞쪽에 있으니 셀프라고ㅋㅋ

 

셀프여서 번거롭긴 하지만

계속 달라고 하는 것 보다

직접 계속 리필이 가능한게 좋았습니다

 

 

 

 

 

 

주문을 하면 이런식으로

쟁반에 음식과 수저, 물티슈가 같이 나와요

 

진짜 카페랑 레스토랑 중간느낌 ㅋㅋ

 

 

 

 

 

 

먼저 이건 루꼴라 닭갈비피자 !

 

이 가게에서 피자종류는 거의 다 먹어봤는데

이게 가장 맛있었어요 ㅋㅋ

 

특히 같이 나오는 소스가 감동이에요

 

 

 

 

 

 

그리고 딱 제스타일이였던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

 

위에 루꼴라와 치즈가 잔뜩 있었고

어딘가 불맛이 많이 나는 매콤한 파스타?

어딘가 모르게 짜장맛이 나는 파스타입니다 ㅋㅋ

 

 

 

 

 

 

저희는 요렇게 자주 먹어요

요 구성이 딱 좋더라구요 ㅎㅎ

 

 

 

 

두 메뉴가 살짝 매콤한 메뉴들이라

미니 샐러드를 같이 먹으면

딱 입가심도 되고 정말 좋습니다 ㅎㅎ

 

브런치가 아침 겸 점심이니

딱 든든하게 먹기 좋은 양이였어요~

 

 

이렇게 든든하게 브런치를 먹고

떠들기도 하고 오면

딱 기분이 좋아지는 곳입니다

 

가격은 좀 높은 편이긴 하지만

그만큼 맛이 괜찮아서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가기에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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