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2박3일] 3일차② '마키시소바' 390엔에 맛보는 오키나와 소바 아침부터 츠보야 도자기거리를 구경하고이른 점심을 먹으려고 찾은 마키시소바 (牧志そば) 검색하다 우연히 찾은 곳이였는데알고보니 포크타마고 옆길 ㅋㅋ 노란 배경에 붉은 글씨로390엔이라고 적혀있어서 멀리서 봐도 한 눈에 찾겠더라구요 매장 자체도 노랑노랑글씨는 큼직큼직 사진도 덕지덕지 근데도 이미 유명한 곳인지유명인들 사인이 많이 있었습니다 시장 안쪽에 숨은 맛집뭐 이런 느낌인걸까요? ㅋㅋㅋ 명물 소키소바 한 그릇 390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시장 안에 있는거라 그런지 영업시간이 짧아요 매장 안쪽은 요런 모습 4인 테이블이 4개정도 있고옆쪽으로 바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가게 안쪽으로 들어가면바로 먼저 보이는게 자판기 윗쪽에 사진으로도 있으니비슷한 가격을 찾으면 되겠죠? 왼쪽 하얀색이 소바메뉴.. 여행/19.8 오키나와 (JAPAN) 2019. 9. 20. 16:33
[오키나와 3박4일] 3일차④ '슈리소바' 슈리역 오키나와 소바 맛집 슈리성을 다 둘러보고 다시 슈리역으로 돌아가던 길 점심으로 계획했던 맛집 '슈리소바'에 들리기로 했습니다 슈리성과는 꽤 멀었고 슈리역과 나름 가까운 곳에 있었어요 여기가 유명한 곳이여서 금방 장사가 끝난다고 들어서 나름 부랴부랴 갔습니다 다행히도 아직 영업중이였고 줄도 아주 길지 않았어요 멀리서 찍어본 사진인데 앞쪽 차들때문에 멋스럽지 않은..ㅠ 제 앞에 있던 부부께서 아이사진을 찍는데 저랑 같은 카메라여서 당황했었네요 ㅋㅋ 제 앞으로 사람은 별로 없었는데 매장이 작기도 하고 먹는데 시간도 걸려서 꽤나 기다렸던 것 같아요ㅠ 여기도 입구에 있었던 시샤 굉장히 작았는데 눈에 띄었네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있는 신발장 딱 인원만큼만 놓을 수 있는지 대기하려고 들어갔더니 놓을데가 없었어요 밖에서도 기다렸는데 들어와.. 여행/18.9 오키나와 (JAPAN) 2018. 10. 15.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