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2박3일] 2일차⑧ 국제거리 쇼핑 & 얏빠리 스테이크 저녁 숙소에 와서 짐정리를 좀 하고 더 늦기 전에 저녁도 먹고 구경하러부랴부랴 나갔던 국제거리 다행히도 숙소랑 멀지 않아서슬슬 걸어갈 수 있었어요 8시정도 된 시간이였는데역시 어두워지니 사람이 더 많았던 국제거리에 오면 꼭 찍고 간다는고야에 앉아있는 캐릭터 그 옆에 있는 캐릭터도 있는데이름을 전혀 몰라서 ㅠㅠ 반대편에 있는 자색고구마샵 이름이 있었던 것 같은데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ㅠ 오키나와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블루씰 아이스크림 판매점 근데 저는 여기가 그렇게 맛있는건잘 모르겠더라구요 저는 구경하기 전에 먼저 배를 채우러 얏빠리 스테이크 3호점에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다행히도 사람이 많지 않아서오래 안 기다리고 먹을 수 있었어요 근데 가격은 1,000엔으로 동일하지만양이 180g으로 줄었더라구요ㅠㅠ 그래.. 여행/19.8 오키나와 (JAPAN) 2019. 9. 18. 15:07
[오키나와 2박3일] 2일차⑥ 얏빠리 스테이크 3호점 오리온 생맥주까지 숙소에 짐을 놓고 좀 쉬다가저녁을 먹으러 다시 나온 국제거리 저녁으로는 뭘 먹을까 하다가오랜만에 스테이크를 먹기로 했어요 오키나와를 처음 왔을 때에도 첫 식사가얏빠리 스테이크였는데 ㅎㅎ 쇼핑도 하고, 밥도 먹느라정말 자주 들린 것 같은 오키나와야 얏빠리 스테이크 3호점은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근데 작년이랑은 다르게기다리는 사람이 적어졌더라구요? 아무래도 한국 사람들이 덜 가서 그런게 아닐까 3호점은 10시에 폐점이에요그래서 마지막 주문은 9시 30분까지 4호점은 새벽까지도 영업하기 때문에늦은 사람은 4호점으로 가라고 합니다 기다리면서 봤던 장면인데입구 옆쪽으로 있는 문이 주방이더라구요 불을 세게 켜놓고 불판을 달구는 ㄷㄷ 사람이 많지 않았던 덕에금방 불려서 들어갔습니다 매장 앞쪽에 떡하니 있는 자판기 자.. 여행/19.8 오키나와 (JAPAN) 2019. 9. 16. 09:21
[오키나와 3박4일] 1일차④ 얏빠리 스테이크 3호점 (やっぱりステーキ) 숙소에 들려 짐을 좀 풀어놓고 근처에 있는 국제거리로 향했습니다 소고기가 저렴하기로 유명한 오키나와의 첫 식사로 정한건 역시 오키나와 스테이크 ! 그 중에서도 가장 저렴하기도 하고 가성비가 최고라고 불리우는 얏빠리 스테이크로 향했습니다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3호점이였고 국제거리 중간쪽에 4호점이 있었어요 제가 들린곳은 3호점이였는데 올라가는 곳 1층이 기념품샵이에요 소주 판매하는 곳은 시음도 가능하고 각종 기념품들이 많았습니다 올라가는건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면 되요 7시 반정도에 들렸던 얏빠리 오..근데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이래서 다들 4호점 가는건가 싶었던.. 제가 20번에 적은 홍상이고 제 앞으로 8팀이나 있었습니다ㅠ 근데 테이블회전이 좀 빠른 편이라 아주 오래 기다리진 않았어요 아 3호점은 .. 여행/18.9 오키나와 (JAPAN) 2018. 9. 26.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