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 카페] '앳케이크(at cake)'에서 다쿠아즈 먹었어요
봉담에 볼일이 있어 들렸던 날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해서 구경도 하고 맛도 볼겸 들어갔던 '앳케이크 (at cake)' 정말 우연히 들렸던 곳인데 다쿠아즈 전문점 같았어요 매장은 크지 않은 편이였지만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던 곳 한쪽에는 뜬금없는 전신거울? 매장이 작아서 거울에 서서 보고있으면 모두가 날 볼 것만 같은...ㅋㅋ 테이블은 몇개 없는 편이였어요 이 곳의 메리트라고 하면 아마 직접 만드는 디저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둘러보다 알았는데 계산대 안쪽으로 작업공간이 절반이나 차지하더라구요 쇼케이스에는 다쿠아즈들이 잔뜩 아랫쪽에는 케이크도 있었어요 케이크는 딸기 생크림, 라즈베리 초코 요렇게 2가지가 있었습니다 근데 1조각에 7천원대 ㄷㄷ 커피와 티, 논커피, 보틀류가 있었고 케이크는 주문제작도 가능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