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 카페] '앳케이크(at cake)'에서 다쿠아즈 먹었어요 봉담에 볼일이 있어 들렸던 날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해서 구경도 하고 맛도 볼겸 들어갔던 '앳케이크 (at cake)' 정말 우연히 들렸던 곳인데 다쿠아즈 전문점 같았어요 매장은 크지 않은 편이였지만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던 곳 한쪽에는 뜬금없는 전신거울? 매장이 작아서 거울에 서서 보고있으면 모두가 날 볼 것만 같은...ㅋㅋ 테이블은 몇개 없는 편이였어요 이 곳의 메리트라고 하면 아마 직접 만드는 디저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둘러보다 알았는데 계산대 안쪽으로 작업공간이 절반이나 차지하더라구요 쇼케이스에는 다쿠아즈들이 잔뜩 아랫쪽에는 케이크도 있었어요 케이크는 딸기 생크림, 라즈베리 초코 요렇게 2가지가 있었습니다 근데 1조각에 7천원대 ㄷㄷ 커피와 티, 논커피, 보틀류가 있었고 케이크는 주문제작도 가능하더라.. 일상/카페 2019. 6. 7. 11:01
[봉담 카페] '언제나, 봄날'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수플레 팬케이크 봉담에서 일하는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근처에 유명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같이 들려본 '언제나, 봄날' 봉담쪽에는 카페거리? 같은게 딱 한곳 있더라구요 ㅋㅋ 그 중에 가장 인기많다는 카페 친구도 말로만 들어서 궁금했다 하더라구요 겉으로 보기엔 깔끔해보였는데 안쪽으로 들어와보니 이곳저곳 식물들이 많았어요 말린 꽃들도 여기저기 걸려있고 조명들도 아기자기하고 끝족에는 요런 테이블도 있었는데 뭔가 독특하더라구요 어머니들st과 젊은이들st를 섞어놓은 느낌 인테리어를 신경 많이쓰신것 같은데 뭔가 너무 많아서 당황스럽긴 했어요 ㅋ 만약 꽃알러지가 있으시면 힘드실지도 모르겠네요^^; 메뉴판이 크게 있는게 아니라 요렇게 프린트된게 주문대쪽에 있어서 판을 가져와서 읽어야했습니다 가격대가 저렴한 편은 아니였어요 기본적인 커피.. 일상/카페 2019. 6. 4. 12:10